thumb
작가삼삼이
0(0 명 참여)

26살 백수 취준생 구해진. 여동생이 억지로 쥐여 준 인소 〈일진회 녀석들〉을 잠깐 맛보고 잠들었다가 그대로 빙의되어 버린다.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메인 남주 구해진. 일진이 전부인 이 세계에서 무려 전국 고교 4대 일진회 서열 2위 ‘데빌’의 정점씩이나 한단다. 순식간에 환장스러운 현실을 맞닥뜨린 그는 어떻게든 일진회의 정점을 사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정점이 시한부일 리 없어어어!” “아니야! 그거 아니라고!” 어째 갈수록 시한부 판정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일진회를 떠나려는 안타까운 정점이 되어 갈 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소설 속 구해진과 같은 메인 주인공이자 최고의 또라이 정점들. 김평화, 오은도, 장설담이 한꺼번에 집착해 오기 시작하는데…. 과연 해진은 오글거림과 멘붕의 착각 속에서 강제 시한부 설정을 풀고 무사히 일진회를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거침없는 3대 정점으로부터 제 한 몸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넌 우리들의 최강이니까.” 항마력이 필요한 조금은 특별한 10대 소년들의 이야기! 3대 정점에게 둘러싸인 구해진의 우당탕탕 착각 탈출 코믹 로맨스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75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2년 08월 15일

연재 기간

6개월

출판사

비욘드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1.93%

👥

평균 이용자 수 7,768

📝

전체 플랫폼 평점

9.4

📊 플랫폼 별 순위

0.47%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삼삼이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일진회 탈출하기 프로젝트 외전

26살 백수 취준생 구해진. 여동생이 억지로 쥐여 준 인소 〈일진회 녀석들〉을 잠깐 맛보고 잠들었다가 그대로 빙의되어 버린다.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메인 남주 구해진. 일진이 전부인 이 세계에서 무려 전국 고교 4대 일진회 서열 2위 ‘데빌’의 정점씩이나 한단다. 순식간에 환장스러운 현실을 맞닥뜨린 그는 어떻게든 일진회의 정점을 사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정점이 시한부일 리 없어어어!” “아니야! 그거 아니라고!” 어째 갈수록 시한부 판정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일진회를 떠나려는 안타까운 정점이 되어 갈 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소설 속 구해진과 같은 메인 주인공이자 최고의 또라이 정점들. 김평화, 오은도, 장설담이 한꺼번에 집착해 오기 시작하는데…. 과연 해진은 오글거림과 멘붕의 착각 속에서 강제 시한부 설정을 풀고 무사히 일진회를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거침없는 3대 정점으로부터 제 한 몸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넌 우리들의 최강이니까.” 항마력이 필요한 조금은 특별한 10대 소년들의 이야기! 3대 정점에게 둘러싸인 구해진의 우당탕탕 착각 탈출 코믹 로맨스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thumnail

테이크 오버 존

※ 본 작품의 육상 경기와 관련한 내용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독 그 해는 여름이 길었다. 추운 겨울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부터 뜨거운 햇살이 살갗을 파고들듯 내리쬐던 순간까지……. 운동장 트랙엔 아이들의 환호와 마찰이 이는 신발 밑창과 온몸을 휘감은 바람으로 가득했다. 열일곱의 임세진은 다시는 육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달리지 않겠다고 몇 번이나 마음먹었다. 열일곱의 이하진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재능 앞에서도 그 등을 따라잡고 싶었다. 그리하여 언젠가 함께 나란히 서고 싶었다. 배턴을 터치하는 것은 마음을 온전히 다하는 것. 모든 거리를 포함해서 닿고 싶다고 외치는 것. 보고 싶은 널 데리러 가는 것. 그날, 서투르고 앳된 여름날의 온도 속에서 그게 사랑인 줄 몰랐던 소년과 그게 사랑이라고 소리친 소년의 릴레이가 활짝 피었다. * * * 육상 릴레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배턴을 주고받는 구간. 출발선을 전후로 10m씩, 총 20m 구간을 바로 ‘테이크 오버 존’이라 하며 여기에 다다르기까지는 10m의 도움닫기 구간이 있다. 1분 1초를 다투는 30m 남짓의 짧은 거리는 두 릴레이 선수가 오롯이 서로의 눈을 마주하는 유일한 순간이기도 하다. 승부의 결정타가 되는 배턴 터치에서 선수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확실히 전달할게. 이 배턴, 내 마음. 그러니까 꽉 잡고 놓치지 마." 끝없는 기록과의 싸움, 승부의 피니시 라인, 트랙을 박차 오르는 스파이크. 그렇게 소년 임세진과 이하진이 만났다. 테이크 오버 존에서.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S급 가이드는 이만 퇴사합니다

S급 가이드는 이만 퇴사합니다

나이트를 잡는 방법

나이트를 잡는 방법

나만 회귀했냐고요

나만 회귀했냐고요

장르가 바뀐 것 같다

장르가 바뀐 것 같다

빙의했더니 장르가 달라졌는데요?

빙의했더니 장르가 달라졌는데요?

아싸는 아이돌이 어렵습니다

아싸는 아이돌이 어렵습니다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맨 인 데드

맨 인 데드

플립

플립

용의 내조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 내조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