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처에 있는 해수 사우나는 명소로 유명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유명한 명소였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방문객들은 입을 모아 놀랍도록 피부가 보드라워진다며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자랑했고, 그 친구들과 지인들은 또 그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바빴다.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하루에 세 타임. 정해진 시간마다 한 사람만 받는 철저한 예약제. 친구의 권유로 인해 ‘그’ 사우나에 발을 들인 선아는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 “친구분께서 오일 마시지를 풀코스로 예약하셨는데 옵션 변경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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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주는 잠에서 깨고 싶다_배란기사무실 “‘20세의 생일날 공주는 물레에 찔려 길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녀의 저주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남자였다. 어떻게 알고 있지?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그 저주가 풀리는 방법은…’” 저주가 풀리는 방법까지 알고 있을까? 이 남자가 어떤 방식으로 그 저주를, 자신을 알고 있는지 이제는 중요하지 않았다.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을 것인가. 그게 중요했다. “‘오로라 공주의 끝없는 성욕에 딱 맞는 사내가 온다면 저주는 풀리리라.’ 마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로라가 알고 있는 방법과는 조금 다른 방법을 말하던 남자의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가 돌연 뚝, 하고 끊겼다. 2. 라푼젤이 떠난 이유_츕스 “그럼, 뭘 넣어야 하는데요…?” 수치심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솟구치는 호기심에 물었다. “바로 이런 거죠. 아가씨의 어머니… 대모님으로서는 절대 줄 수 없는.” 빠끔거리는 입구를 찾아 쑥 들이미는 중지에 라푼젤이 얕은 신음을 뱉었다. “흐으, 하으응….” “그래, 그 노랫소리 말입니다. 이 소리에 이끌려 왔어요.” 치맛자락을 꽉 움켜쥔 손이 조금씩 올라갔다. 마침내 모습을 내비치는 속살이 손가락을 물고 있었다. “내가 가르쳐줄게요. 그러니까 나한테 몸을 맡겨 볼래요?” 보지에 입술을 처박은 채로 그가 야살스레 웃었다. 3. 벌거벗은 여왕님과 백성들_불닭뽀끼 ‘뭔가 이상해.’ 드레스로 덮고 있어야 할 제 가슴을 탐욕스럽게 보는 시선들. 단순한 착각일까? 그러나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여왕의 숨결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었다. “나, 난 이 나라의 여왕이다!” 파들파들 떨리는 목소리에 여기저기서 커다란 웃음이 터졌다. “예, 여왕님. 저희가 곧 기분 좋게 해드리죠.” 한 남자가 터질 것같이 팽창한 아랫도리를 주물렀다. 그러자 잇따라 다른 남자들도 옷 위로 불룩 솟은 성기를 만지며 여왕을 빤히 보았다. 4. 오즈의 다같살_비아란 “크흑, 너무 좋아. 하아……. 도로시. 우리 앞으로도 평생 이렇게 살자. 응? 내가 매일 같이 이렇게 박아줄게.” 퍼억-! “하나로는 부족해. 이런 음란한 보지는 적어도 자지가 세 개는 들어가야 만족하거든.” 쯔꺼억-. “그것참 다행이군. 우리는 셋이니까.” 쑤컥, 쑤컥. 다채로운 좆질 중간중간 이어지는 세 남자의 말에 도로시는 입안 가득 아이언의 자지를 문 채로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5. 과즙이 팡팡_떡공장장 오로지 잭의 좆 열매를 보고자 발걸음을 서두르다 보니 잭의 집까지 오는 것도 순식간이었다. “아아 내 좆 열매를 갖고 싶었구나? 그런데 어쩌지? 내 좆을 빠는 사람한테만 주거든.” “그래? 그럼 빨지 뭐.” 잭은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여기에 박게 해주면 열매를 원하는 만큼 줄게.” 잭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보지에 박아준다는 말이 미치게 좋았다. 팅커벨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좆이 무리 없이 안을 가르며 들어갔다. “와, 팅커벨 네 안은 진짜 최고야!” 6. 신데렐라와 왕자의 좆_행복한또잉 일국의 왕자면 뭐하나? 고추가 작아서 평생 수녀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신데렐라는 절대로 작은 고추는 용서할 수 없었다. 해서 왕자에게서 탈출한 그녀는 도망치는데 “집으로 가지 말고 숲으로 가요.” “벌써 소원을 두 개나 이뤄줬네요. 섹스 두 번 입니다.” 드레스를 빌려준 대가를 바라는 마법사. 그리고. “나는 사실 이 왕국의 적통인 2 왕자다. 한데 형님의 질투로 저주에 걸려 쥐가 되어버렸어.” 갑자기 인간이 된 쥐가 제2 왕자란다. “여인과 씹질을 해야 완전히 풀려납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 신데렐라는 두 사람과의 교합을 받아들인다. “후우. 하, 보짓물 마를 일은 없겠네요.”
#현대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능글남 #집착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냉정녀 #무심녀 #동정녀 #순진녀 1. 사표를 던질까 말까 : 떡공장장 제 업무를 떠넘긴 것도 모자라 당장 결과물을 가져오라며 억지를 쓰는 부장에게 시달리던 수현. 그녀는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부하 직원이 작성한 계획서를 제출해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차린 계획서의 작성자, 정주원이 그녀에게 접근해 오는데……. “무서워요? 그런데 왜 그런 짓을 하셨을까. 내가 가만히 있어 줄 것 같았어요?” * 2. 쩔은 동생 놈의 쩌는 친구 : 츕스 스무 살이 된 동생이 자꾸 술 먹고 자취방에 쳐들어온다. 매번 술 냄새 풍기며 자고 가는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혹까지 달고 왔다. 송시우. 개떡 같은 동생 놈의 이상할 정도로 멀쩡한 친구.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이 머릿속으로 시나리오를 쓰게 만드는 얼굴이다. 없던 개연성이 생기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필연이 되는. “술도 마시다 보면 늘어.” “그럼, 누나가 가르쳐 줄래요?” 그 얼굴이 나영의 앞에 있는 게 문제였다. * 3. 게임의 승자는 : 배란기사무실 노트북 빌리러 갔다가 수건만 아래에 두른 알몸의 옆집 동생, 도윤을 목격한 예주. 그 뒤부터 자꾸만 그가 생각나고 의식하기 시작하는 자신이 이상하다. 혼란과 번민의 나날을 보내던 그녀는 도윤의 제안에 함께 놀이 공원에 가게 되고, 최고급 호텔 숙박권을 노리며 커플 게임 이벤트에 참가하는데……. “같이해 주면 소원 들어줄게.” “오케이. 나중에 가서 다른 소리 하면 가만 안 둬.” * 4. 재수생의 동정 : 행복한또잉 재수생에 동정이라며 스스로를 비관(?)하는 제자 이든과 내기를 하게 된 가을. 오늘 안에 단 두 명에게 원 나잇을 제안해서 자게 되면 선생님의 승리라며, 첫 번째 기회를 지나가던 아주머니에게 던져 버린 이든은 장렬하게 실패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지막 기회인 두 번째 제안을 그녀에게 건네 오는데……. “지금 거절하면 전 재산 저한테 주셔야 하는데. 어쩌실래요. 거절하실래요?” “……거절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아, 잘됐네요. 그럼 선생님이 동정 떼는 법도 알려 주시면 되겠다.” * 5. 어리고 큰 : 비아란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어 싫다며, 그토록 열정적으로 대시하던 전 남친에게 차인 은재. 놀랍게도 그다지 슬프지 않아 덤덤하게 푸념하며 한잔했다가, 친구 동생과 취중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한데 돌부처에 목석같다던 말까지 들은 그녀였건만, 이놈과는 속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 그렇게 해성이 쏟아부어 주는 쾌락에 은재는 속절없이 휩쓸리는데……. “누나 왜 이렇게 맛있어? 응?” “으으응, 이상해…….” “그동안 공부한 거, 내가 다 보여 줄게 오늘.”
굴비 대신 매달린 것은 떡공장장 금이가 처음 방 안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성적 취향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건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욕을 해달라, 주인이 되어달라 같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해대는 것도 거북하고 불편했다. 또 그녀의 장단에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라면 해볼 만하다 싶었다. 고비도 제 나름의 방식대로 금이가 자지러질 장단을 쳐 볼 마음이 든 것이다. *** “아앙, 주인님…….” “몇 대 맞을까.” “……흐으…….” “엄살 부려?” 짜악! 짜악! “꺄악!” 채찍을 들어 음액에 잔뜩 젖은 가죽을 금이에게 보여줬다. “가죽은 젖으면 더 아프거든?” 괴로워하는 목소리와 다르게 표정은 갖가지의 기대로 가득했다. 고비가 비웃기라도 하듯 입꼬리를 올렸다. 사슴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배란기사무실 어느 날 사슴이 말했다. “저쪽 깊숙한 연못가로 가면 선녀가 있는데, 그 선녀가 남편감을 찾는대요.” “…….” “절 도와주신 대가예요.” 사슴과의 첫만남을 떠올린 태강은 이내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선녀라니. 자신은 그런 정보를 원한 적이 없었다. 원하는 정보를 준다더니. “나는 선녀 이야기 같은 거 궁금하지 않은데.” “당신의 아내가 될 사람을 찾는 거 아니었어요?” “…….” 그래, 찾고는 있었다. 아내가 될 사람을. 며느리 시험 츕스 고을에 방이 붙었다. 한 달간의 시험을 마치기만 하면 누구나 부잣집인 김 대감댁의 며느리가 될 수 있다는 천재일우의 기회. 그러나 반 년이 지나도록 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까닭이 있었으니. *** “좆을 가리라고요?” “앞으로 열흘. 그 열흘 동안 우리 셋의 좆을 먹어보고 그중 어느 것이 네 지아비 될 사람의 좆인지 알아맞히면 된단다.” 소복 차림의 수영이 겨우 당혹감을 감추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열흘간 세 명의 좆받이를 해내라는 말 아닌가. 하지만 수영에게는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 “시험을 받겠습니다.” 붉은 천으로 스스로 눈을 동여매는 여인에게로 세 남자의 손길이 들러붙었다. 일곱 아주버님과 제수씨 비아란 남편 몰래 아주버님과 은밀한 만남을 즐기는 제수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창고에서 신명나게 붙어먹다 남편의 등장에 놀라 아주버님을 이상한 항아리 속에 숨기는데……. *** “일곱, 육봉이 일곱이라……. 제수씨가 오늘 극락을 다녀오겠구나.” 첫 번째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두 번째 손은 입술을 차지했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각기 발을, 다섯 번째는 보지에 달라붙었다. 여섯 번째는 늘어진 손을 잡아다 제 좆에 문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느긋하게 앉아 한데 뒤엉켜 든 그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흥부와 놀부의 임신 거래 행복한또잉 섹스를 못 하는 놀부가 흥부에게 제안을 했다. “내가 부탁 하나만 하자.” “무, 무엇입니까.” “배가 곯아 네 식구들이 굶주리고 있다지?” “그, 그렇습니다만.” “쌀을 줄 터이니 제수씨 보지 맛 좀 보자.” 다리가 덜덜 떨리기 시작한 옥분은 놀부의 팔을 붙잡고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씰룩거렸다. “서방 아닌 다른 사내 좆도 맛보고 오랜만에 흰쌀밥도 맛보고. 이리 좋은 제안이 또 어디 있을까.” 도깨비 감투와 아씨 불닭뽀끼 금이야 옥이야 키운 최 대감 댁 아씨는 성질이 어찌나 고약한지 노비들이 젊은 남자만 빼고 모두 도망가버렸댄다. 최 대감은 그 노비들이 탐스럽게 자란 아씨 훔쳐보느라 그만두지 않는 것도 모르고 집을 비우는데……. *** “꺄악!” “왜 저러시지?” 갑자기 아씨가 이상하다. 노비들 혼내려고 모은 자리에서 왜 갑자기 혼자 가슴을 주무르는 거지? “보, 보지 마!” 아씨는 그렇게 말하며 저고리를 풀기 시작했다. 제 젖꼭지를 살살 만지며 우는 아씨. 십수 명의 사내가 바지 아래, 터질 것 같은 자지를 숨길 생각도 하지 않고 거친 숨을 내뱉었다. 아씨의 행동을 눈에 다 담으려 고개도 똑바로 고정하고 있었다.
1. 소원을 들어줘요! 호두까기 인형님!_배란기사무실 나와 처음으로 섹스할 사람의 얼굴은 이렇게 잘 생겼으면 좋겠다. 밀려오는 졸음에 입을 쩍 벌리고 연신 하품하던 미아는 뚫어지게 바라보던 호두까기 인형에서 시선을 떼고 눈을 감았다. 어차피 부모님은 내일 늦게 오시기에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정리할 생각이었다. “하암...” 잘 자요. 호두까기 인형님. ..... 호두까기 인형님도 좋고,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산타 할아버지도 좋아요. 누구든 내 소원을 들어준다면. 내 소원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와 첫 섹스하고 싶다... 그리고 평생도 좋은데...” *** *남자 주인공 : 호두까기 인형-무려 2년을 기다렸다. 미아의 소원을 들어주기까지. *여자 주인공 : 미아-2년 전 생일 선물로 아주 잘생긴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게 된다. 그리고 성인이 되기 하루 전날인 크리스마스이브에 어떤 소원을 빌게 되는데. 그 소원은 이루어질까? *이럴 때 보세요 : 소원을 완벽하게 이루어 주는 호두까기 인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크리스마스잖아. 그래서 네 소원을 들어주려고.” 2. 성냥과 욕망_츕스 “성냥 사실래요? 좋은 물건 들어왔는데.” 예쁘장한 얼굴에 가녀린 체구까지. 절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다. 희고 작은 손에 들린 성냥에 의문이 들었다. “이 물건이 저와 무슨 상관이죠?” “그쪽, 산타잖아요.” 매너리즘에 빠진 산타들. 그런 산타를 구해줄 마법의 성냥. 그리고 성냥을 파는 여자. “산타님의 소망은 무엇이죠?” 달큼한 향이 코끝을 간질인다. “제 소망은….” 뺨을 비빈 남자의 눈빛이 순식간에 싹 바뀌었다. *남자 주인공 : 게일. 산타 관리국 조사관. 중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잠복수사 중 수상한 성냥팔이 아가씨를 만난다. *여자 주인공 : 로즈. 성냥팔이 아가씨. 사람의 욕망을 비춰주는 물건을 팔다 조사관인 게일에게 성냥을 권유한다. 그러다 딱 잡히고 마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사근사근하던 남자가 욕망을 까발리는 순간 돌변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안타깝게도 나는 환촉만으로는 만족 못해서.” 3. 그리운 남편의 X_불닭뽀끼 ‘죽은 남편의 자지가 그리우셨다고요? 저희 산타 연합이 그 소원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난데없이 거실에 놓인 커다란 상자. 나, 혹시 술 취한 건가? 연정은 눈을 세게 비비며 정신 차리려 노력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있는 상자는 급기야 스르륵 스스로 포장지를 열더니…. 그 안에서 목에 리본을 맨 외국인 남자가 튀어나왔다. 그것도 둘이나! “저희에게 편히 맡겨주시길 바랍니다.” “앗! 왜 이러… 읍!” *** *남자 주인공 : 필립, 맥스-죽은 남편의 자지를 원한다는 이색적인 소원을 위해 선발된 미남 산타들. 최종 선택된 산타는 팀장으로 진급하기에 온 것뿐인데, 어쩐지 점점 진심이 되어 간다. 이 여자, 정말 뭐지? *여자 주인공 : 연정.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남편이 죽고 몸이 이상해졌다. 뭘 해도 만족이 되지 않자 술김에 죽은 남편의 자지를 원한다는 소원을 비는데…. *이럴 때 보세요 : 그리운 남편을 떠올리며 점차 적극적으로 변하는 미망인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정말 우리 남편과 똑같았어요.” 4. 루돌프 사슴(들의) X는_비아란 “안되겠군. 우리가 좀 도와주지.” “예? 어떻게……?” “산타 전용 마사지를 해주마. 긴장이 풀릴 거야.” “그런 것도 있어요?” “첫 배달 때 긴장한 산타가 너 하나만 있었겠어?” 툭 끼어든 루스의 목소리에 클로에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그렇네.” 그녀는 이내 루카를 바라봤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고 묻는듯한 맑고 순진한 눈망울을 보며 루카가 의자를 턱짓했다. “편히 누워야지.” “누, 누워요?” “앉은 채로 마사지를 할 순 없잖나. *** *남자 주인공 : 루카, 루엘, 루이, 루스-산타 썰매를 끄는 베테랑 순록 수인들. 초보 산타인 클로에스의 첫 배달 업무에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야릇한 마사지와 몸에 좋은 약을 잔뜩 선물해 준다. *여자 주인공 : 클로에스-멋지고 잘생긴 네 명의 루돌프들과 첫 비행이 긴장되기만 하는 스무 살의 최연소 초보 산타. *이럴 때 보세요 : 초보 산타와 끝내주는 스킬을 가진 루돌프들의 음란한 비행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크흣, 클로에스. 우리랑 오래오래 붙어먹자. 우리들이 싸는 보약은 이제 다 네 거야.” 5. 산타의 은혜_행복한또잉 “이, 이제 먹을 것을 주실 건가요?” “그래. 좆을 세운다면 네가 먹고 싶은 건 무엇이든 줄게.” “아아.” 손가락을 까닥이자 디콘이 천천히 곁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바지를 벗었다. 툭. 묵직하게 바닥으로 바지가 떨어지자 또다시 바짝 세운 좆이 그의 배꼽을 찌르며 꺼떡거렸다. “흐응. 시키지 않았는데 좆 세우네? 이뻐라.” 플로렌트는 알아서 척척 좆을 세운 디콘이 예뻐서 차려 놓은 음식을 내밀었다. “먹어.” “…… 저.” 단번에 달려 들 줄 알았던 디콘이 꿀꺽. 침을 삼키며 우물쭈물했다. “응?” “아, 아까처럼. 거기… 그곳에 부어주시면.” *** *남자 주인공 : 디콘 – 버려진 거지. 길가에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노숙자. 하지만 플로렌트의 눈에 띠여 열심히 좆을 세운다. 나중에는 플로렌트를 온전히 갖기 위해 독점욕을 드러낸다. *여자 주인공 : 플로렌트 – 산타 퀸. 인간의 성욕을 이용해 산타 퀸이 되었지만 정작 본인의 성욕은 채우지 못했다. 그랬던 그녀의 결핍을 우연히 주운 디콘을 통해 제대로 된 오르가슴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모든 걸 다 가진 산타 퀸을 만족시키는 뒷골목의 부랑자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간 공주 대접을 했는데 사실은 노예 따위의 더러운 취급을 바라셨나봅니다.” 6. 그 공장에선 - 떡공장장 “너… 나랑 섹스할래? 그럼 집으로 보내주지.” “그게 무슨….” “오늘 일도 문제 삼지 않을 거고, 훔친 물건들도 가져가게 해줄게.” 그 제안은 데이지를 아주 솔깃하게 만들었다. 물론 모르는 아저씨와 뒹구는 건 위험한 일이었지만, 오늘 일을 없던 것으로 만드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정말 고발하지 않을 거예요?” “난 거짓말 하지 않아.” “조, 좋아요.” “그 말의 뜻은?” “섹스… 한다고요.” *** *남자 주인공 : 산타 레오. 산타에서 선물 공장 경비직으로 좌천된 레오. 하필이면 그 날 공장에 도둑이 들고… 귀엽고 몸매는 더 죽이는 도둑을 그냥 보내지 않는데. *여자 주인공 : 데이지. 순록 마을에서 순록들을 키우는 데이지. 수입이 없어 망할 지경에 이르자 나쁜 마음을 먹고 하필이면 성인 용품을 만드는 산타 공장을 털 생각을 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 도둑을 조금은 다른 몽둥이로 때리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데이지. 네가 훔치려던 물건들 말이야. 한 번 써볼래?”
1. 출구를 찾아라 _ 배란기사무실 -아, 아흐흣……. 환하게 켜져 있던 조명이 갑자기 꺼지고 새하얀 색이었던 스크린에 영상이 떠올랐다. 그리고 야릇한 신음이 들렸다. 그것도 아주 커다랗게. 몰입한 도희는 여자의 보지처럼 자신의 보지도 젖어오며 간질거리는 걸 느꼈다. 이 커다란 상영관에 자신만 있는 거라면. 색다른 자위가 되지 않을까? “아, 하읏, 아!” “앞뒤 자위를 다 하는 애가 있네?” “누, 누구세…….” “내가 도와줄까?” 2. 자X 청소도 해야 하는 건가요? _ 행복한 또잉 “저, 자지도 청소해야 할까요?” “네?” “좆물이 흘러서….” “나는 입으로 말고 보지로 청소해 줬으면 좋겠는데.” “자, 잠깐.” “청소한다고 한 건 너 아냐? 일 똑바로 해야지.” *** “초면에 실례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한 남자. “저 가슴 만져도 되나요.” “가슴은 오바지.” “그럼 목구멍은 되겠죠?”
1권 1.황태자의 취향_비아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궁정로맨스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왕족/귀족 #유혹남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3천원이하 *남자 주인공 : 레오나드 파헬만 - 황태자. 평소 방탕한 자신의 아비, 파헬만 황제를 경멸해 금욕적인 생활을 한다. *여자 주인공 : 케일린 로체나 - 지방 한미한 자작가의 딸. 운 좋게 리오네 황녀의 시녀로 발탁되어 황궁에 갓 입성한 순수하고 맹한 귀족영애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세상 금욕적이던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하는 순간,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어떻게 된 게 이 여자는 보지도 꼭 저같이 귀여웠다. 2.황녀님의 음서록_츕스 *작품 키워드 : #몸정맘정 #왕족/귀족 #유혹남 #능글남 #절륜남 #존댓말남 #동정녀 #도도녀 #엉뚱녀 *남자주인공 : 이븐 아타르 - 아티카 제국의 사절이자 황위 계승 서열 2위 황자. 시끄러운 연회장을 피해 후원에 들어왔다가 리오네의 은밀한 취미를 알게 된다. *여자주인공 : 리오네 파헬만 - 레오나드 황태자의 쌍둥이 동생. 심부름시킨 시녀가 오지 않아 직접 꽃을 꺾으러 갔다가 뜻하지 않은 광경에 취미가 발동하는데, 이런. 누군가에게 딱 들켜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 새침한 황녀님이 아닌 척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지금 당신 몸에 적어 내려가는 69번이 뭘 의미하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황녀님.” 3. 묘약의 효능_배란기사무실 *작품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왕족/귀족 #절륜남 #계락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 카일 스펜서 - 대공. 가면무도회에 참가했다가 어느 영애가 쏟은 와인을 몽땅 뒤집어 썼다. 제게 쏟아진 것이 와인이 맞는지 확인하려 와인에 젖은 손을 입에 가져가 댔다가 몸이 급격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여자주인공 : 이블린 카델 - 남작 영애. 짝사랑하는 헤르트 백작 영식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와 함께 밤을 보내고 싶어 구하게 된 묘약을 가지고 황제가 주최한 가면무도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하고 야릇한 씬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이블린. 내가 그걸 두고 볼 거라고 생각했어?” 4. 황후의 위험한 손장난_떡공장장 *작품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고수위 #계략남 #순수녀 #절륜남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 겔리안 시쉐르 - 신임 호위기사 단장. 정원에서 황후와 마주하게 된 겔리안. 과연 그 마주침은 우연일까. *여자주인공 : 페넬리 로우셰 - 황후. 수상한 유리병을 주운 뒤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하고.. 몸을 숨기고자 들어간 정원에서 뜨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고고한 황후가 미약을 먹고 음탕해져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주먹보다 맛있는 걸 먹여 드리죠.” 5.성녀와 딜도들_행복한 또잉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궁정로맨스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왕족/귀족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사차원남 #능력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외유내강 #씬중심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3천원이하 *남자 주인공 : 셀레아드 파헬만 – 황자. 독실한 여신의 신자이지만 성녀의 유혹에 홀랑 넘어간다. *남자 주인공 : 피닉 라이히 – 성기사. 성녀의 기쁨을 위한 생딜도 *여자 주인공 : 스텔라 – 파헬만 제국의 성녀. 잘못 주입된 성력 때문에 언제나 성욕이 넘친다. *이럴 때 보세요 : 음탕한 황궁의 사람들을 보며 죄를 씻으러 갔다가 성녀의 딜도가 된 황자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서, 성녀님. 윽. 신의 가르침이. 아윽. 좆이 터질 것. 크윽.” 2권 1. 흐느끼는 유령의 정체_배란기사무실 *작품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왕족/귀족 #절륜남 #계락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순진녀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 카일 스펜서 - 대공. 흐느끼는 유령이 나온다는 남작저로 매일 밤, 담을 넘어 그녀를 찾아간다. *여자주인공 : 이블린 카델 - 남작 영애. 흐느끼는 유령의 남작저에서 살고 있는 이블린. 다른 영애의 말을 듣고 자신의 남편이 될 카일 스펜서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유령의 음란한 신음 소리를 듣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이걸 원하는 게 아니었나? 응?” 2. 황금알을 품은 황후_떡공장장 *작품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고수위 #계략남 #순수녀 #절륜남 #하드코어 *남자주인공 : 겔리안 시쉐르 - 신임 호위기사 단장. 페넬리를 길들이기 위해 특별한 무언가를 상자에 담아 그녀를 찾아간다. *여자주인공 : 페넬리 로우셰 - 황후. 이제 이 성에서 나갈 것을 황제에게 고하려 하는데 뱃속에 뭘 넣는 거야? *이럴 때 보세요 : 겔리안에 의해 점점 음탕하게 길들여지는 황후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잘 품고 계시면 상을 드릴 겁니다.” 3. 황녀님의 버진로드_츕스 *작품 키워드 : #판타지 #서양풍 #가상시대물 #고수위 #왕족/귀족 #유혹남 #능글남 #절륜남 #직진남 #다정남 #존댓말남 #도도녀 #엉뚱녀 *남자주인공 : 이븐 아타르 – 대기실의 신부를 몰래 찾기 위해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른 새신랑. 결혼식 전 리오네에게 성녀로부터 받은 결혼 선물을 건네주러 왔다. *여자주인공 : 리오네 파헬만 – 황녀.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하다가 외벽의 이븐을 보고 놀라 시녀를 물린다. 그런데 선물이랍시고 가져온 물건이 왠지 수상쩍다. *이럴 때 보세요 : 더럽혀져서는 안 될 순백의 신부가 음탕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쉬이, 잘 물고 계십시오. 그래야 예식이 시작되기 전까지 질질 새지 않지.” 4.황태자의 은밀한 침실_비아란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궁정로맨스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왕족/귀족 #유혹남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3천원이하 *남자 주인공 : 레오나드 파헬만 - 황태자. 리오네 황녀의 시녀였던 케일린을 침실에 가두고 매일 탐하고 있다. 국혼의 시기가 가까워지자 그저 몸만 탐하던 케일린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여자 주인공 : 케일린 로체나 - 지방 한미한 자작가의 딸로 레오나드의 눈에 들어 그의 침실에 갇힌 채 매일 몸을 섞는다. *이럴 때 보세요 : 걷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가 맹목적으로 한 여자를 탐하다 못해 결국은 평생 소유하기로 마음먹는 집착의 아름다운 끝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내 좆이 네가 아니면 서질 않는데. 5. 성력으로 적시리_행복한 또잉 *작품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 #궁정로맨스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왕족/귀족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사차원남 #능력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외유내강 #씬중심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3천원이하 *남자 주인공 : 셀레아드 파헬만 – 황자. 독실한 여신의 신자이지만 성녀의 유혹에 홀랑 넘어간다. *남자 주인공 : 피닉 라이히 – 성기사. 성녀의 기쁨을 위한 생딜도. *여자 주인공 : 스텔라 – 파헬만 제국의 성녀. 잘못 주입된 성력 때문에 언제나 성욕이 넘친다. *이럴 때 보세요 : 소외된 여신의 분노가 음탕함으로 분풀이하는 꼴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입을 닫고 내 말을 들어라. 성녀여. 그대의 보지가 젖었으니 이제 섹스할 때가 되었도다.]
1. 마왕님의 성인식을 망친 대가는_비아란 “하필 성인식을 치르기 직전의 날 소환했으니, 네가 내 성인식을 도울 수밖에 없잖느냐. 응?” 루키우스가 한 발 더 다가서자, 고르망의 촉수가 알아서 아리스의 몸을 허공으로 번쩍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넘쳐 젖은 채 뻐끔대는 구멍이 흥분으로 잔뜩 붉어져 있었다. *** *남자 주인공 : 루키우스 제마스트- 마계의 제 1마왕. 성인식 직전 아리스에게 소환당해 어쩔수 없이 그녀를 성인식 대상으로 삼는다. 촉수형 괴수인 사역마 고르망을 총애해 늘 함께한다. *여자 주인공 : 아리스 비체- 초보 흑마법사. 마력이 약한게 불만이다. 마력 보충을 위해 적당한 마족을 소환하려 했으나 덜컥 마왕을 소환해버린 대책없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 연약한 흑마법사와 마계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마왕의 난잡한 계약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마왕님. 언제든지 듬뿍 싸 주세요. 그래서 절 인간계 최고로 강한 마력을 지닌 흑마법사로 만들어 주세요.” 2. 여자에게 좋은 식물_배란기사무실 그토록 원하던 집을 마련한 이카릴은 씨앗을 선물 받게 된다. 그리고 씨앗을 준 상인에게서 의미심장한 말을 듣게 되고. “그리고 이게……. 큼, 크흠……. 내가 정말 아가씨한테만 알려주는 건데.” “예.” “여자한테 좋은 식물이야.” 어떻게 좋은 식물일까? 이카릴은 의문을 가지고 그 씨앗을 침실 밑 화단에 심기 시작했다. *** *남자 주인공 : 루카스-이카릴이 잘 자라라고 말해서 잘 자랐다. 이카릴의 욕망대로. 이카릴이 바라는 대로. *여자 주인공 : 이카릴-자신만을 위한 집을 가지는 것이 소망이었던 하급 마족. 소망을 이루고 정원 구석에 있는 텃밭을 가꾸기 위해 씨앗을 사러 갔다가 의문의 씨앗을 선물받게 되고. *이럴 때 보세요 : 내 손으로 고른 씨앗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피어나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 씨앗은 네가 바라는 모습으로 피어나.” 3. 몸에 좋고 맛은 더 좋은 뱀이다_떡공장장 “후훗, 데보나. 인간 남자들이 여길 많이 빨아줬겠지? 하지만 난 그들과 아주 다를 거야.” “하아. 하아. 설마 이걸로 끝낼 건 아니지?” “분명 다음엔 제발 끝내달라고 애원하게 될 거야.” *** *남자 주인공 : 메두오-뱀을 사역마로 부리는 대마족으로 메두사의 남동생이다. 데보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여자 주인공 : 데보나-중급 마족인 서큐버스. 항상 자신을 괴롭히는 메두오를 혐오한다. 그러다가 인간을 잘못만나 몸에 문제가 생기면서 메두오와 몸을 섞게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감정적이고 단순한 데보나가 혐오하는 메두오와 몸을 섞기까지의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뭐뭐뭐뭐뭐!!!” 4. 미치광이 과학자의 구멍_행복한또잉 “그래? 뭐. 이해력이 조금 딸려도 괜찮아. 노엘 너는 잘생겼으니까.” 마계에 소문난 미치광이 과학자. 엘레나 그로지안. 그녀는 마계 최고 미남 노엘을 납치한다. “네가 넣어. 그럼 말해 줄게.” “큭. 더, 더는 힘들…….” “자기야. 좆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더 못할 것 같다고?” *** *남자 주인공 : 노앨 코네- 잘생긴 마족의 제물. 동정에 엄청난 미남이지만 어느 날 엘레나에게 납치당해 그녀의 완벽한 좆이 된다. *여자 주인공 : 엘레나 그로지안- 미치광이 과학자, 추남을 극혐 한다. 추남 말상 계획에 노엘을 이용하며 노엘을 자신만의 완벽한 좆으로 받아들인다. *이럴 때 보세요 : 미쳤지만 똑똑한 여자가 잘생긴 남자를 납치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자기는 좆을 어떻게 문질러야 흥분이 돼? 응? 알려줘.” 5. 나의 문어 마족님_츕스 구해주고, 이름까지 지어주고. 예쁜 말만 하는 입술인 줄 알았더니, 그 입으로 내뱉는 신음은 더 예뻤다. ‘이 다리가 허벅지에 달라붙으면 어떤 느낌일까.’ 발칙한 속마음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싶을 만큼. *** *남자 주인공 : 옥타누스 – 신붓감을 찾기 위해 바다에서 올라온 문어 마족. 자신을 구해준 로레아에게 반해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려 한다. *여자 주인공 : 로레아 – 옥타누스를 죽일뻔한 선장의 딸. 자고 일어났더니 귀여운 문어는 간데없고 웬 잘생긴 남자가 침대에 올라와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잘생긴 문어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겨우 고른 신붓감이 이렇게 천박해서야.”
1. 불타는 동아리방_비아란 *남자 주인공 : 최은규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회장. 키 크고 잘생긴 훈남이다. 원룸 누수 때문에 동아리방에서 하룻밤 신세 지려다 자신보다 한발 앞서 동아리방에 와 야릇한 짓을 하던 주연을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 이강현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부회장. 역시나 훈훈한 대학생이다. 은규와 주연의 야릇한 행위를 목격한다. *여자 주인공 : 정주연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총무. 급작스러운 원룸 누수공사에 잘 곳을 잃고 남몰래 동아리방을 찾는다. 매우 야한 술 버릇을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 혈기왕성한 청춘 남녀들로 인해 쉬지 않고 화르르 불타오르는 동아리방의 속 사정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이게 안 먹어봤으면 모를까 한번 먹으면 중독성이 쩔어요.” *** “너희 사귀는 거 아니지?” “……!” “나 처음부터 다 봤어.” “뭐? 이 미친 새끼. 관음증이냐?” “뭐래. 야, 여기 네 자취방 아니고 동방이거든? 보이니까 본 걸 뭐 어쩌라고.” “…….” “알아, 본능에 충실한 거. 우리 주연이가 저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존나 꼴리더라고.” 2. Melting freezer_츕스 *남자 주인공: 박제현 - 뜬금없이 생물학과 랩에 지원한 물리학과 학부생. 닫지 말라는 문을 닫고 동동거린다. 얼굴도 착하고 표정도 착한데 몸이 착하지 않다. *여자 주인공: 최서유 - 전생에 죄를 지은 생물학과 대학원생. 모두가 학회에 간 여름방학, 샘플을 가지러 냉동고에 들어갔다가 갇혔다. 인턴으로 들어온 졸업반 학생과 함께. *이럴 때 보세요: 꽁꽁 얼어붙어야 할 냉동고가 끈적하게 녹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선배가 제 좆 따뜻하게 품어줬으니까, 저도 선배 품어드릴게요” *** “추운 곳에서 안 죽고 버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요?” “불을…… 피워야 하나?” 순간, 서유의 머릿속에 몹쓸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착한 생각, 착한 생각. 급히 속으로 고개를 젓다가 아무 말이나 툭 내뱉었다. “섹스?” 샐쭉. 가늘어지는 눈매에 서유의 얼굴이 화르르 타올랐다. “선배가 저랑 하고 싶어 하시는 줄은 몰랐는데.” 3. 교수실의 방음은?_배란기사무실 *남자 주인공 : 차혁진 – 도혜의 교수실에 매일 같이 출석 도장을 찍는 남학생. 그 학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여자 주인공 : 반도혜 – 이제 막 부임한 초임 교수. 자신의 교수실에 매일 같이 출석하는 남학생의 목적을 알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남학생이 여교수의 교수실에 매일 같이 출석하는 이유를 알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 나한테 이러는 이유를 내가 모를 줄 알았어?” *** “……혁진아.” “네에. 교수님.” 더는 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아 단호하게 이름을 불렀지만, 차혁진은 그것을 가뿐히 무시하며 귓가에 대답을 쏟아냈다. 달뜬 숨소리까지 함께. “이러면…….” “이러면?” 은근하게 닿아오는 말투에 도혜는 입을 꾹 다물었다. 내가 오해할 것 같잖아. 네가 날 좋아한다고. 차마 그 말은 할 수가 없다. 말이 되는가. 제자와 교수실에서 이러고 있다는 게. 4. 미녀와 너드_떡공장장 *남자 주인공 : 윤재후 - 공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너드남. 두꺼운 안경 안에 엄청 잘생긴 얼굴이 숨어 있다. *여자 주인공 : 백세린 - 대학교의 퀸카. 스토커같이 들러붙는 남자를 떼어내기 위해 윤재후를 이용하려다가 잘생긴 그의 외모에 끌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퀸카와 덕후 너드남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 “잠깐, 아흐…… 잠깐만.” “하아…….” 그 상태에서 계속 이루어진 클리토리스 애무에 강한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세린의 허벅지와 허리가 부르르 떨렸다. “아흐읏! 선배……! 그만.” 5. 캠퍼스 24시 편의점_행복한또잉 *남자 주인공 : 리온 - 중간급 아이돌. 뒤로 박히며 박아야 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M인 그는 태풍을 만나 고립된 캠퍼스 편의점에서 제대로 임자를 만나는데. *여자 주인공 : 로라 - 대학 편의점 알바. 가학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다. 우연히 리온의 가방 속 딜도를 보고 그가 M이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 오랜만에 만난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복종하는 미남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크윽! 흣! 로, 로라 님! 핫흐으으!” *** 여자는 리온의 곤란한 표정을 보고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왜. 그걸로 네 뒷구멍 쑤셔줬으면 좋겠어?” “……!” 여자에게서 자극적인 말이 갑자기 튀어나와 리온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너. 그걸로 뒷구멍 얼마나 쑤셨어? 하도 쑤셔서 잔뜩 벌어진 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거 아냐?” “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