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소설은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으며 모병제를 시행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성구유 #아싸미인수 #겁많은용감수 #인싸미남공 #퇴폐미남공 #다정집착공 #삼각관계 #L뽕빨 “너 안 피하면, 우린 어떻게 되는 건데?” 류이진은 연애 한 번 못해 본 대학생 새내기이다. 친구라곤 15년지기 소꿉친구 서태하뿐인데, 어느 날 신체에 큰 변화가 생기며 그를 계기로 서태하와 사고를 치게 된다. 사고를 친 후 서태하와 연인도 친구도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던 최익현과 재회하게 된다. 최익현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그만큼 서태하와 오해가 깊어지며 멀어지게 되는데…. “딴 새끼랑 술 먹지 마. 술 먹다가 너도 따먹으려 들면 어쩌려고 그래, 최익현 그 새끼는 씨팔….” 류이진이 최익현과 가까워지는 것을 경계하고 질투하는 서태하. “너는 진짜, 사람을 환장하게 해. 뭐든 다 좋아? 내가 뭘, 얼마나, 어떻게 참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나는 네가 서태하 쳐다보는 것도 싫어.” 마찬가지로 류이진이 서태하와 가까운 사이란 것을 질투하고 싫어하는 최익현. 서태하와 류이진, 최익현 셋의 관계는 점차 막다른 길로 치닫게 된다. *** 굳은살 박인 손바닥이 생식기 부근의 살이 오른 둔덕을 살살 쓸더니 움푹 들어간 틈새를 벌렸다. 뭉툭한 손끝이 주름을 살살 긁으며 젖은 구멍 주변을 지분거렸다. “진짜 보지네.” “흐….” “보지 단 게 고민이었어?” 부끄러워 미칠 것 같았다. 고개를 들 수가 없는데 내리깐 시야로 최익현 형이 무릎 꿇는 게 보였다. 무릎을 굽히던 최익현 형과 시선이 마주쳤다. 최익현 형이 나를 직시했다. “뭐 그딴 고민을 처해.” “형, 지금 뭐 하는….” “형한테 보지나 빨아 달라 하지.” 이진아, 하고 낮게 말한 최익현 형이 곧바로 보지에 코를 박았다. “흐으…!” 갈라진 틈새를 주욱 핥고는 클리를 한입에 삼켰다. 입술을 옴죽거리며 클리를 살살 빠는데, 밑이 저릿거리며 고장 난 것처럼 물이 줄줄 흘러나왔다. “하으응, 혀엉….” 숫제 울면서 최익현 형을 불렀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다리를 오므리려 하면, 최익현 형이 둔부를 꽉 움켜잡고 양쪽으로 당겼다. 그에 휘청거리다가 현관의 좁은 양 벽을 두 손으로 짚자, 센서 등에 불이 탁 켜졌다. 꿇어앉은 채 보지에 고개를 처박은 최익현 형의 위로 뚜렷한 음영이 졌다. 보지를 빨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널찍한 등이, 무릎 꿇은 탓에 팽팽해진 허벅다리가, 바지 위로 불거진 길쭉한 성기까지 전부 너무 뚜렷해서…. “아, 흐으….” 숨이 턱 막혀 버렸다. 물이 터진 보지에 어쩔 줄 모르고 흐느끼자, 최익현 형이 목울대를 일렁이며 보짓물을 마시다 말고 콧대를 구멍 틈새에 대고 비비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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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 #아이돌서바이벌오디션 #제정신아니수 #매랑약을같이주수 #손이먼저나가수 #그런수에게휘둘리공 #어딘가망가졌공 #유하없음안되공 “박유하 씨, 댁은 오늘 자살하는 거야.” 자칭 타칭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 박유하.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의 애인인 깡패의 손에 살해당하다! 평범한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였던 유하. 비록 유명세는 떨치지 못했어도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그였지만, 같은 그룹 멤버의 스폰서인 깡패에 의해 드럼통에 담겨 수장되고 만다. 드디어 천국으로 가는가 싶었지만, 눈을 뜨니 그곳은 3년 전 세븐데이즈 숙소?! 과거로 돌아간 유하의 앞에 자신의 죽음에 관한 단서들이 차례차례 드러나고, 유하는 이번 생은 얌전히 당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데… [미리보기] 권기우가 거친 숨을 할딱이며 내 목에 고개를 처박았다. 덩치 큰 몸이 위아래로 가쁘게 오르락내리락했다. 좀처럼 호흡이 진정되지 않았다. 권기우가 목에 입술을 댄 채로 뻐끔댔다. 꼭 물속에 잠긴 것처럼 낮게 울리는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왜 안 피해.” 권기우는 왼손을 뻗어 침대를 더듬댔다. 그리고 침대에 널브러진 나의 오른손을 찾아 꽉 깍지 껴 맞잡았다. “멋대로 이러는 거 싫어하잖아.” “…….” “너는… 나 싫어하니까.” “형님은요?” 숨을 가다듬고 묻자 권기우가 고개를 들었다. 일그러진 낯이 나를 내려다봤다. 깍지 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알면서 묻지 마.”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 “…….” “아직도 제가 예뻐요?” 두 번째 묻는 질문이었다. 권기우는 헛웃음을 뱉었다. 그리고 나를 똑바로 보며 쌍욕을 짓씹듯이 답했다. “어. 존나 예뻐. 이대로 죽이고 싶다, 너 진짜.”
※ 본 소설은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으며 모병제를 시행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성구유 #아싸미인수 #겁많은용감수 #인싸미남공 #퇴폐미남공 #다정집착공 #삼각관계 #L뽕빨 “너 안 피하면, 우린 어떻게 되는 건데?” 류이진은 연애 한 번 못해 본 대학생 새내기이다. 친구라곤 15년지기 소꿉친구 서태하뿐인데, 어느 날 신체에 큰 변화가 생기며 그를 계기로 서태하와 사고를 치게 된다. 사고를 친 후 서태하와 연인도 친구도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던 최익현과 재회하게 된다. 최익현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그만큼 서태하와 오해가 깊어지며 멀어지게 되는데…. “딴 새끼랑 술 먹지 마. 술 먹다가 너도 따먹으려 들면 어쩌려고 그래, 최익현 그 새끼는 씨팔….” 류이진이 최익현과 가까워지는 것을 경계하고 질투하는 서태하. “너는 진짜, 사람을 환장하게 해. 뭐든 다 좋아? 내가 뭘, 얼마나, 어떻게 참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나는 네가 서태하 쳐다보는 것도 싫어.” 마찬가지로 류이진이 서태하와 가까운 사이란 것을 질투하고 싫어하는 최익현. 서태하와 류이진, 최익현 셋의 관계는 점차 막다른 길로 치닫게 된다. *** 굳은살 박인 손바닥이 생식기 부근의 살이 오른 둔덕을 살살 쓸더니 움푹 들어간 틈새를 벌렸다. 뭉툭한 손끝이 주름을 살살 긁으며 젖은 구멍 주변을 지분거렸다. “진짜 보지네.” “흐….” “보지 단 게 고민이었어?” 부끄러워 미칠 것 같았다. 고개를 들 수가 없는데 내리깐 시야로 최익현 형이 무릎 꿇는 게 보였다. 무릎을 굽히던 최익현 형과 시선이 마주쳤다. 최익현 형이 나를 직시했다. “뭐 그딴 고민을 처해.” “형, 지금 뭐 하는….” “형한테 보지나 빨아 달라 하지.” 이진아, 하고 낮게 말한 최익현 형이 곧바로 보지에 코를 박았다. “흐으…!” 갈라진 틈새를 주욱 핥고는 클리를 한입에 삼켰다. 입술을 옴죽거리며 클리를 살살 빠는데, 밑이 저릿거리며 고장 난 것처럼 물이 줄줄 흘러나왔다. “하으응, 혀엉….” 숫제 울면서 최익현 형을 불렀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다리를 오므리려 하면, 최익현 형이 둔부를 꽉 움켜잡고 양쪽으로 당겼다. 그에 휘청거리다가 현관의 좁은 양 벽을 두 손으로 짚자, 센서 등에 불이 탁 켜졌다. 꿇어앉은 채 보지에 고개를 처박은 최익현 형의 위로 뚜렷한 음영이 졌다. 보지를 빨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널찍한 등이, 무릎 꿇은 탓에 팽팽해진 허벅다리가, 바지 위로 불거진 길쭉한 성기까지 전부 너무 뚜렷해서…. “아, 흐으….” 숨이 턱 막혀 버렸다. 물이 터진 보지에 어쩔 줄 모르고 흐느끼자, 최익현 형이 목울대를 일렁이며 보짓물을 마시다 말고 콧대를 구멍 틈새에 대고 비비적거렸다.
#회귀물 #아이돌서바이벌오디션 #제정신아니수 #매랑약을같이주수 #손이먼저나가수 #그런수에게휘둘리공 #어딘가망가졌공 #유하없음안되공 “박유하 씨, 댁은 오늘 자살하는 거야.” 자칭 타칭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 박유하.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의 애인인 깡패의 손에 살해당하다! 평범한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였던 유하. 비록 유명세는 떨치지 못했어도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그였지만, 같은 그룹 멤버의 스폰서인 깡패에 의해 드럼통에 담겨 수장되고 만다. 드디어 천국으로 가는가 싶었지만, 눈을 뜨니 그곳은 3년 전 세븐데이즈 숙소?! 과거로 돌아간 유하의 앞에 자신의 죽음에 관한 단서들이 차례차례 드러나고, 유하는 이번 생은 얌전히 당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데… [미리보기] 권기우가 거친 숨을 할딱이며 내 목에 고개를 처박았다. 덩치 큰 몸이 위아래로 가쁘게 오르락내리락했다. 좀처럼 호흡이 진정되지 않았다. 권기우가 목에 입술을 댄 채로 뻐끔댔다. 꼭 물속에 잠긴 것처럼 낮게 울리는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왜 안 피해.” 권기우는 왼손을 뻗어 침대를 더듬댔다. 그리고 침대에 널브러진 나의 오른손을 찾아 꽉 깍지 껴 맞잡았다. “멋대로 이러는 거 싫어하잖아.” “…….” “너는… 나 싫어하니까.” “형님은요?” 숨을 가다듬고 묻자 권기우가 고개를 들었다. 일그러진 낯이 나를 내려다봤다. 깍지 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알면서 묻지 마.”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 “…….” “아직도 제가 예뻐요?” 두 번째 묻는 질문이었다. 권기우는 헛웃음을 뱉었다. 그리고 나를 똑바로 보며 쌍욕을 짓씹듯이 답했다. “어. 존나 예뻐. 이대로 죽이고 싶다, 너 진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낫 로맨스 - 수신인불명] 나는 천재였다, 한때는. 진짜 천재가 나타나 버렸다. #현대물 #미인수 #미남공 #천재공 #라이벌/열등감 #피폐물 #수시점 [짓밟힌 신 - 로즈베네] 인공지능 로봇 개발자, 유이신. 그는 자신이 만든 로봇들이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평소 로봇들이 딱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두려워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지 못했는데… 로봇이 인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로봇, 제이스가 벌이라는 명목으로 이신을 짓밟는다. “애당초 우릴 외면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당하지 않았을 거야. 그렇죠? 이건 다 신이 잘못해서 벌 받는 거잖아요. 안 그래요?” “끄. 흐윽, 흡, 마, 맞아. 내, 내가 잘못, 끅, 해서…….” “후, 맞아요. 전부 신이 잘못해서. 그럼 계속 다리 벌려야겠네?” 그런데 이게 과연 벌일까? 구원일까? #피폐물 #SF판타지 #죄책감 #복수 #벌 [역행성 기억상실 - 아이오나] 기억을 잃고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남편’ 임은진에게 매달렸다. 기억이 돌아오는 건 시간문제. 하필이면 임은진이 부부놀이에 심취하고 있을 때 초를 치고 말았다. “씨팔, 해수야.” “…읍.” “기억 돌아왔으면 모른 척하지, 왜.” #현대물 #재활용안되는개아가공 #기억잃었수 #감금 #피폐물 [Ugly - 봄날의복길이] “정신 놓지 말고 가이딩 합시다. 키스 좀 진하게 해줬다고 연애하는 기분 드는 건 아니잖아요. 일도 씨 그렇게 순진한 사람도 아니고.” 붉어진 눈가를 확인한 강유신이 고개를 숙였다. 귓가에 입술이 가볍게 닿았다 떨어졌다. 그 어떤 때보다 현실을 빠르게 일깨워 준 목소리가 들렸다. “알면 제대로 해. 네 일 하라고. 착각하지 말고.” #피폐물 #가이드버스 #개아가공 #체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