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DESIGN (나쁜 설계)

‘내가 왜 이러는지, 너는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씩 엇나간 그대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과 사랑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작가! 「Coy」, 「BLUE, BLACK, SKY」의 레고 이경하 작가의 새 연재작!! BAD DESIGN ⓒ 이경하 / (주)학산문화사 [매월 6일, 20일 업데이트]

‘내가 왜 이러는지, 너는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씩 엇나간 그대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과 사랑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작가! 「Coy」, 「BLUE, BLACK, SKY」의 LEGO 이경하 작가의 새 연재작!! BAD DESIGN ⓒ 이경하 / (주)학산문화사 [매월 6일, 20일 업데이트]

*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개정판] 입니다 삶의 밑바닥에 놓인 상처받은 두 영혼의 만남 칼잡이로 길러진 지운과 목적 없이 살아가는 수한의 짙은 사랑이야기 어린시절 자살한 아버지가 남긴 빚 대신 담보로 잡혀 폭력조직 보스의 보디가드로 성장한 지운. 그는 보스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조직이 관리하는 홍등가에서 은신하게 된다. 밑바닥 인생들이 모여있는 그곳엔 벙어리 수한이 목적 없이 허드렛일을 하며 살고 있다. 한 집에서 지내게 된 지운과 수한은 서로의 모습에서 자신들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그들 사이엔 그동안 느껴본 적이 없는 낯선 감정이 피어난다.

‘안녕하세요? 해피엔딩입니다―’ 정직으로 회사를 쉬는 동안 ‘막 살아보겠다’고 결심한 원우는 결혼정보회사의 동거 프로그램인 을 신청한다. 하지만 외환과 국제금융에 박식하고 고전호러를 좋아하는 섹시 청순한 타입과는 달리 원우 앞에 등장한 사람은 어린 청년 ‘호경’인데… 레고 이경하 작가의 BL 드라마 , 당신에게 위로를 선물합니다. HAPPY ENDING ⓒ 이경하 / (주)학산문화사

사람에게 진심으로 반해본 적 없는 승훈자신을 구별해 줄 단 한 사람을 찾는 우선두 명이 동시에 반한 미확인 보행생명체 종이??너에게 반했어!!널 잡기위해 달려갈거야!!

평범한 휴학생 수겸은 절친 범진형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에 놀란다. 하지만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려 어째서인지 게이바에 같이 가게 된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자신의 성정체성도 고민하게 되고, 이래저래 두 사람의 관계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소꼽친구인 범진형과 한수겸의 구구절절한 우정은 1절로 끝나지 않는다. 우정이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그때, 그들의 하늘은 어떤 색으로 빛났던가… 평화로운 휴일. 늦잠을 즐기던 직장인 이재경에게 갑자기 그의 형, 이도형이 찾아온다. 뒤이어 들이닥친 아버지와 아버지의 여자친구는 영문을 모른 채 모여 앉은 형제에게 ‘폭탄선언’을 하는데….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알 수 없는 두 사람. 과연 형제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삶의 밑바닥에 놓인 상처받은 두 영혼의 만남 칼잡이로 길러진 지운과 목적 없이 살아가는 수한의 짙은 사랑이야기 어린시절 자살한 아버지가 남긴 빚 대신 담보로 잡혀 폭력조직 보스의 보디가드로 성장한 지운. 그는 보스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조직이 관리하는 홍등가에서 은신하게 된다. 밑바닥 인생들이 모여있는 그곳엔 벙어리 수한이 목적 없이 허드렛일을 하며 살고 있다. 한 집에서 지내게 된 지운과 수한은 서로의 모습에서 자신들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그들 사이엔 그동안 느껴본 적이 없는 낯선 감정이 피어난다.

평범한 휴학생 수겸은 절친 범진형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에 놀란다. 하지만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려 어째서인지 게이바에 같이 가게 된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자신의 성정체성도 고민하게 되고, 이래저래 두 사람의 관계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소꼽친구인 범진형과 한수겸의 구구절절한 우정은 1절로 끝나지 않는다. 우정이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매월 1, 11. 21일 / 정기휴재 6화+1회 휴재] '무엇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2군 아이돌이었던 '민지호'의 아이돌 생활은 마음에 혼란만 남기고 끝났다. 그대로 연예계를 떠날 계획이었던 지호는 대타로 나간 예능에서 평소 동경하던 톱배우 '강태연'을 만나 가벼운 스캔들에 휘말린다. 연예계 최초의 동성 스캔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동료 멤버 '박현도'와의 재회 등, 지호의 계획과는 다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연예계 은퇴는 점점 미뤄지게 되는데... 지호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누구와 함께 치유하게 될까? ⓒ이경하/학산문화사

[매월 1,11,21일 연재 / 6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무엇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2군 아이돌이었던 '민지호'의 아이돌 생활은 마음에 혼란만 남기고 끝났다. 그대로 연예계를 떠날 계획이었던 지호는 대타로 나간 예능에서 평소 동경하던 톱배우 '강태연'을 만나 가벼운 스캔들에 휘말린다. 연예계 최초의 동성 스캔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동료 멤버 '박현도'와의 재회 등, 지호의 계획과는 다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연예계 은퇴는 점점 미뤄지게 되는데... 지호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누구와 함께 치유하게 될까? ⓒ이경하/학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