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운트 1부

괴로울 만큼 좋아할 수 있다면 좋겠어. 누군가를― 우연한 첫 만남, 필연적인 사랑.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어느 화창한 날 오후 대학 교내에서,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역에서, 아리카와와 미사키는 만났다. 서로의 이름도, 존재도 모른 채― 그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져 갔지만…… ⓒ 2011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TAIYOH TOSHO Co., Ltd.

츠지무라 의원의 차남으로 태어난 츠지무라 모토하루는 어릴 적 만난 친구 하스미 아키라를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 한 번 고백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츠지무라는 거리를 두면서도 아키라와 같은 대학에 진학해 같은 연구실에 들어간다. 츠지무라는 갈등하면서도 모든 것을 잊으려고 기생놀음으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집에 가지 않겠냐는 아키라의 말에 옛날로 돌아간 듯한 감각에 잠긴다. 친구로라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츠지무라는 그런 마음이었지만…. ⓒ 2013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TAIYOH TOSHO Co., Ltd.

「시로타니 씨를 제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저예요.」 두 달 만에 재회해 처음 자신의 의지로 쿠로세의 손을 잡은 시로타니. 택시를 잡아 둘이 함께 귀갓길에 올랐지만, 쿠로세는 먼저 내려 혼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얼른 뒤를 쫓은 시로타니는……?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의 사랑. 쿠로세의 과거도 밝혀지는 센세이셔널한 제5권!

괴로울 만큼 좋아할 수 있다면 좋겠어. 누군가를― 우연한 첫 만남, 필연적인 사랑.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어느 화창한 날 오후 대학 교내에서,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역에서, 아리카와와 미사키는 만났다. 서로의 이름도, 존재도 모른 채― 그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져 갔지만…… ⓒ 2011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TAIYOH TOSHO Co., Ltd.

「어떻게 해드릴까요? 스스로 말하면 좀 더 더럽혀 드릴게요, 시로타니 씨의 안.」 쿠로세의 손가락에, 말에, 농락당하는 시로타니. 그런 그에게 쿠로세는 말한다. 「시로타니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충격으로 쿠로세 곁에서 뛰쳐나간 시로타니는 욱신대는 몸에 스스로 손을 뻗게 되고, 줄곧 외면하고 있던 트라우마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만다―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의 사랑. 시로타니의 과거도 밝혀지는 격동의 제4권!

「내 몸, 쿠로세 군의 냄새로 가득해.」 둘이 함께 외출 중에 쿠로세와의 키스를 상상하고 몸이 반응해버린 시로타니.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 스스로도 알지 못한 채, 뜨거운 몸을 달래 가는 쿠로세의 손을 멈출 수가 없다. 상반되는 몸과 마음에 농락당하는 시로타니는……?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서서히 빠져드는 두 사람의 사랑의 테라피.

누군가와 사귀면 어떤 느낌일까? 서로 마음이 통한 미사키와 아리카와. 하지만 미사키는 첫 연인이란 존재가 당황스러울 뿐. 눈물이 나올 만큼 좋아해― 그런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 2012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TAIYOH TOSHO Co., Ltd.

「키스해보고 싫지 않으면 저를 좋아한다고 인정해 주시겠어요?」 시간을 겹치고 몸을 겹치고, 확실하게 거리가 가까워져 가는 두 사람. 시로타니가 쿠로세를 불러내 외출한 곳에서 두 사람은 시로타니에게 결벽증이 생기게 된 계기와 관련 있는 여성을 우연히 만난다. 다양한 감정이 되살아나던 중 시로타니는……?! 그리고 수첩의 10번째 항목에 쓴 것은―?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의 사랑, 드디어 클라이맥스!

타카라이 리히토 판타지 신작!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년 류카.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알 수 없는 연구에 빠진 아버지에게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그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란네리에 연구기관의 치안부대가 류카의 아버지를 체포하기 위해 들이닥치고, 이를 미리 감지한 아버지는 류카에게 어떤 씨앗을 맡기며 말한다. “너만큼은 내가 지킬 수 있게 해다오.” 금기의 씨앗을 몸속에 싹 틔운 소년― 그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Rihito Takarai/SQUARE ENIX CO., LTD.

「쿠로세와 함께 있으면 조금은 평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시로타니는 우연히 만난 카운셀러 쿠로세에게 결벽증을 극복하기 위한 개인적인 카운셀링을 받게 된다. 10가지 항목을 하나씩 클리어하는 치료법을 진행하는 동안, 시로타니는 점점 쿠로세에게 끌리게 되는데……?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센서티브한 사랑의 테라피. ⓒ 2014 by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SHINSHOKAN Co., Ltd.

「오늘 내내 쿠로세 군이 나를 만지는 상상만 했어요.」 마음을 주기 시작한 쿠로세에게 돌연 카운셀링 종료를 통고받은 시로타니. 충격으로 집에 틀어박혀버린 그에게 다시금 쿠로세로부터 만나자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쿠로세의 숨겨 왔던 마음을 알게 된 시로타니는……?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두 사람의 관계에 가속이 붙는 급전개의 제2부. ⓒ 2014 by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SHINSHOKAN Co., Ltd.

어째서 이렇게 마음이 끌리는 걸까? 남자인데도 서로 의식하는 미사키와 아리카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당황하던 아리카와의 집에 미사키가 찾아오고… 흔들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 ⓒ 2011 Rihito Taka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ihito Takarai and TAIYOH TOSHO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