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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구성 1. 거짓 결혼 2. 사랑을 버린 황태자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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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0년 01월 26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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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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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10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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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품에서 잠들고 싶어

마케티 가의 막내 여동생이 출산을 하게 되면서 병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조 마케티를 처음 본 순간 간호사 리즈는 그의 자상한 눈동자에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플레이보이였던 아버지의 바람기 때문에 가정이 붕괴될 뻔한 트라우마로 인해 핸섬한 그와의 로맨스를 기대하지 않는다. 1년 후, 조가 자원봉사자가 되어 병원에 다시 나타난다. 핸섬한 그가 봉사를 한다고?! 목적이 뭐지? 리즈는 선을 긋고 그를 대하지만 조의 진지한 모습과 성실함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데…. *「[할리퀸] 사랑의 향신료, [할리퀸] 네 번째 프러포즈, [할리퀸] 그리고 뜨거운 키스를」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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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결혼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보육시설에서 자란 제시카는 자신은 천애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사막의 나라 바하르에 어머니의 가족이 있다는 걸 안 제시카는 기대와 불안을 가슴에 안고 바하르로 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시카를 위해 왕실전용 제트기가 준비되어 있고, 게다가 마중 나온 것은 바하르 왕국의 두 번째 왕위계승자인 카다르 왕자가 아닌가! 당황한 제시카에게 카다르는 「당신은 가족이 정한 나의 결혼 상대다. 당신은 나의 아내이다.」 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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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버린 황태자

배스에게 있어 누구보다도 소중한 건 쌍둥이 언니, 아디. 아디는 어린 시절 왕자와의 결혼 약속으로 기대와 커다란 책임을 안고 살아온다. 한편, 배스는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하는 서글픈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 가장 신뢰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리고 드디어 왕자님과의 첫 만남을 맞이하기 바로 전, 아디는 「내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라며 눈물로 배스를 찾아오는데! 사랑하는 아디를 위해 배스는 아디가 되어 사막의 나라, 바하르에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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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보디가드

유능한 변호사로서 공사다망 한 날을 보내는 제이미. 최근엔 남자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일도 없고, 소문 하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로스앤젤레스 시경의 전 형사 샘에게 [30일간, 당신의 보디가드를 맡게 됐다.]라는 소릴 듣는다. 깊은 밤 걸려오는 무언 전화에 대한 걸 안 부모님이 자선경매로 남자를 낙찰받아 보낸 것이었다. 핸섬한 그에게 처음엔 짜증이 났지만, 언젠가 사라질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예전 같은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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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선 신부

개발업자인 마이클과 열정적인 밤을 보낸 이벤트 플래너 제네바는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된다. 그러나 결혼을 결심하자마자 제네바는 아이를 유산하고 마는데. 아이도 없는데, 사랑도 없는 결혼을 해도 되는 걸까? 그렇게 생각한 제네바는 결혼식장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 후로 1년, 마음의 정리가 되어가던 중에 마이클이 새롭게 회사를 인수하여 사장으로서 제네바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는 과거의 추문조차 비즈니스에 이용하려 한다. 냉혹하고 계산적인 그에게 여전히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제네바의 마음은 강하게 요동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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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신료

"셰프인 프란의 집에 갑자기 잘생긴 남자가 방문했다. 그는 알렉스 마케티. 친구의 오빠이자 레스토랑 체인 기업의 후계자이기도 한 그는, 프란에게 자기 회사의 냉동식품 개발을 의뢰하러 온 것이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건 소개팅이라는 말도 꺼내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아무래도 로맨티시스트인 친구가 꾸민 일 같아! 결혼에 대한 꿈이 없는 프란이었지만, 일로 인해 알렉스와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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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프러포즈

마케티 가문의 결혼식에 참석한 변호사 매디슨은 그날 밤 그 집안의 넷째 아들인 루크와 잠자리를 갖게 된다. 다음 날 아침 그에게 처녀라는 사실을 숨긴 걸 추궁당하지만, 매디슨 스스로도 자신의 대담한 행동에 곤혹스럽다. 나는 누구와도 사귈 생각이 없는데 왜 그랬지? 그 후, 매디슨은 의뢰인의 유언장을 계기로 루크의 출생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고 가족에게조차 마음을 닫아버린 루크를 걱정하는 매디슨. 그리고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할리퀸] 사랑의 향신료」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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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와 반지와…

로지는 교회에서 연인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족한테는 비밀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하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연인이 아니라 오빠 친구인 스티브였다! 놀라는 로지에게, 그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전한다. 그녀가 결혼하려고 했던 남자는 재산을 노린 사기꾼으로, 돈을 주고 그를 쫓아냈다는 것이다. 눈앞이 캄캄해진 로지.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그러나, 뒤이어 계속되는 그의 말에 그녀는 더욱 충격을 받는다. 「로지, 나와 결혼하자」 *「[할리퀸] 사랑의 향신료, [할리퀸] 네 번째 프러포즈, [할리퀸] 그리고 뜨거운 키스를, [할리퀸] 당신 품에서 잠들고 싶어」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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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뜨거운 키스를

애비는 열여덟 살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여동생을 위해 청춘을 희생하며 일해 왔다. 유일하게 가까운 이성이라고 한다면 고용주인 레스토랑의 경영자 닉뿐이다. 그와 일로도 사생활로도 우정을 키워오던 어느 날, 두 사람의 관계가 한순간에 변하게 된다. 동생의 생일파티에 게임을 하다가 키스를 할 뻔한 상황이 된 것이다. 그날부터 닉의 태도는 변했고,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그녀는 그의 압도적인 남성적 매력을 깨닫게 된다. 이러면 안 돼. 그에게는 애인이 있는데…. *「[할리퀸] 사랑의 향신료」, 「[할리퀸] 네 번째 프러포즈」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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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 보모의 계약 결혼

보모 파견회사에서 일하는 매기는 호화스러운 펜트하우스를 방문한다. 거기서 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회사 경영자 제이슨과 생후 한 달 된 아들 브레이디. 아빠도 아이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가슴이 설렌 매기였지만 과거의 아픈 사랑의 경험으로 남자를 경계하고 있었다. 거기다 그는 의뢰주야! 그런 매기에게 그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나와 결혼해 아들을 돌봐주면 백만 달러를 주겠어]. 매기는 자신이 자란 아동 보호 시설을 경영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결혼을 허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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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대가

애비는 대부호 닉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차가운 침대, 배우와의 스캔들, 비서와의 친밀한 관계. 그래도 그를 사랑했다. 그러던 중 애비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뻐하며 그에게 전하지만 생각지 못한 그의 차가운 말에 상처를 입는다. [흥미도 없어]라는. 그 후, 일방적으로 이혼당하고 아이도 인정해주지 않았다. 눈물로 지새던 그때부터 4년이 흘렀다. 닉은 다시 나타나 관계 회복을 요구한다. 대체 어쩔 생각이지? 저항하고 싶은데, 그의 눈동자에 아직도 사로잡히고 말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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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뜨거운 기적

쭉 동경해오던 짝사랑 상대와의 하룻밤을 설마 돈으로 사게 되다니…!! 냉철한 경영 실력과 화려하고 복잡한 여자관계로 잘 알려진 스페인의 사업가 에밀리오 리오스. 오빠의 친구인 그를 메건은 어렸을 때부터 몰래 짝사랑해왔다. 이 년 전 "남자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헤픈 여자"라고 그에게 매도당할 때까지는…. 잔혹한 운명은 그녀와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인 에밀리오를 복잡한 마드리드의 공항에서 재회하게 했다. 그리고 그는 강렬한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에게 잔인한 계약을 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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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풀린 아침에

웨이트리스 캐리는 어느 날 근무 중에 그리스의 재벌 알렉시스의 눈에 들어 함께 생활하게 된다. 사는 세계가 다른 그와 엮일 일은 없을 거란 걸 알면서도 처음 본 순간부터 느꼈던 그를 향한 사랑이 이루어져 잠시 동안 행복에 취한 캐리. 하지만, 알렉시스의 목적은 다른 데에 있었다. 그의 손을 거쳐 거의 벗은 거나 다름없는 드레스 차림으로 요란하게 꾸며져 그의 가족 앞에 끌려나간 캐리를 기다리고 있던 건 그리스 상류계급의 잔혹한 장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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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크리스마스이브에

3년 전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내와 딸을 잃은 후, 도슨에게 사랑과 마법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괴로운 추억이 깃든 지옥 같은 계절이 됐다. 명가에서 태어나 사업을 확장하고 모든 것을 손에 넣었지만 결국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 부모님께 보낼 선물 같은 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그래서 쇼핑의 프로를 고용했는데 그녀는 그의 도움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설득을 이어간다. 그런 그녀의 빛나듯 아름다운 눈동자를 바라보는 사이 도슨에게는 잔혹한 계획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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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과거

근무처인 카페 바에서 첫눈에 반한 이탈리아의 대부호 레안드로와 동거를 시작한 마르니. 일 년 후 사랑으로 가득한 날을 보내면서도 마르니의 마음은 불안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는 절대 자신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나에 대해 알려고도 안 해. 나는 당신의 연인이 아닌 거야? 마르니는 레안드로에게 속 마음을 드러내지만 그는 잔혹한 말을 던진다. 당신은 정부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니라고. 상처 입고 레안드로의 곁을 떠난 마르니였지만 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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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프린세스(사랑의 나라 모건 아일)

모건 아일의 왕녀 소피는 넓은 파티 회장에서 알렉산더 러틀리지의 모습을 본 순간 얼어붙었다. 지난 10년 동안 잊을 수 없었던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남성적인 고집 있는 눈동자도, 섹시하게 흐트러진 윤기 있는 머리도 그 무렵과 변함없이 소피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안타까운 기억에 잠긴 순간, 소피는 이쪽을 응시하고 있는 차가운 눈빛을 깨닫는다. 복수의 불꽃을 숨기고 태연한 얼굴로 그녀에게 다가오는 알렉산더.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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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레슨(사랑의 나라 모건 아일)

키스도 모르는 순진한 신부는 꿈을 꾸는 마음으로 왕가에 시집을 왔다― 모건 아일의 젊은 통치자 필립은 한 번 인사를 나눈 게 전부인 한나의 약혼자. 8년 전, 아직 16살이었던 그녀는 기품과 섹시함이 섞인 신비로운 필립의 눈빛에 사로잡혀 말을 나누기도 전에 사랑에 빠진 것이었다. 늠름하게 성장한 그의 모습에 한나의 가슴은 고동치지만 재회하자마자 그녀가 알게 된 건 많은 여자와 만남을 즐기면서도 사랑을 믿을 수 없는 차가운 프린스의 본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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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소원 / 나른한 유혹

화가 지망생 팀과 동거 중인 리자는 누드화 모델을 하던 중 기분전환을 위해 밖에 나간 팀 대신 들어온 그의 삼촌 매트 랜스던에게 알몸을 보이고 만다. 부자 실업가에 거만한 그는 리자에게 온갖 의심을 갖는데?! ([나른한 유혹]) 꿈꾸던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웨이트리스 데뷔 첫날인데 끝없는 재난에 실수를 연발하는 폴리. 그녀를 감시하는 핸섬한 이탈리아인 지배인 대리 루크의 시선이 아프지만 그의 눈동자에는 뜨거운 욕망의 불꽃이...?! ([신데렐라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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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는 아내(복수의 파문 2)

온 세계를 적으로 돌리면서도 당신은 나를 지켜줬어요── 아랍의 시크가 한눈에 반해 열일곱 살의 나이에 결혼하게 된 엘렌. 절망 속에 빠진 그녀를 비정한 운명에서 구해준 것은 이탈리아인 변호사 파올로였다. 그는 시크가 다른 여자와 결혼할 때까지 엘렌과 결혼해준 것이다. 이탈리아 억양의 섹시한 목소리, 뜨겁고 성실한 성격…. 첫눈에 사랑에 빠진 그녀는 자신이 파올로의 운명을 휘두르게 됐다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시크가 복수를 위해 그의 연인을 빼앗아 신부로 삼았다고 듣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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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결혼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보육시설에서 자란 제시카는 자신은 천애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사막의 나라 바하르에 어머니의 가족이 있다는 걸 안 제시카는 기대와 불안을 가슴에 안고 바하르로 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시카를 위해 왕실전용 제트기가 준비되어 있고, 게다가 마중 나온 것은 바하르 왕국의 두 번째 왕위계승자인 카다르 왕자가 아닌가! 당황한 제시카에게 카다르는 「당신은 가족이 정한 나의 결혼 상대다. 당신은 나의 아내이다.」 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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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시작

사장님의 딸인 사브리나는 첫눈에 반해버린 시크 아담에게 구혼했고, 행복의 절정 속에서 꿈만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그 다음 날부터 그의 태도는 돌변했으며, 넓은 궁전에서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고, 행여 아담의 모습을 본다 해도 경멸로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그녀는 이 결혼에 어떤 계약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넌 아버님의 빚을 갚아주는 대신 나와 결혼한 거야. 일 년 이내에 내 아이를 낳을 필요가 있어─" 그리고 그날 밤부터, 그의 달콤하고 모진 시련에 괴로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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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당한 이유

마음에 담아뒀던 소꿉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난 신부의 오빠 알렉산드로. 첫대면부터 적의로 가득 찬 시선을 보내는 그에게 반감을 품게 된 사만다지만 어느 날 강제로 입술을 빼앗기고 만다. 사만다의 짝사랑을 알아챘던 그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유혹하려는 것이다! 알렉산드로의 차갑고 검은 눈동자에 사로잡혀 혼란해진 마음에 사만다는 결국 이게 첫사랑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의 유혹에 사랑 따윈 없다는 건 확실한데 빠져드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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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방문

하룻밤의 관계를 아이를 갖고 그 아이를 남긴 채 여동생이 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 유복자인 필립은 아버지 없이 사춘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매력적인 다크 블론드나 인상적인 눈동자는 틀림없이 그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의붓어머니가 된 대럴은 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동생이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 그는 정말로 유럽의 작은 나라의 국왕, 알렉스였던 것이다. 필립을 아버지와 만나게 하고 싶어- 그런 마음으로 면회를 요청한 대럴. 필립을 아들도 인정한 알렉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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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왕자님

쌍둥이 언니의 대역으로 미셸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카라메르 공국에 발을 딛게 된 캐롤라인. 첫사랑 상대인 미셸과 재회한 캐롤라인은 생각치도 못한 그의 섹시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미셸은 언니의 약혼자인데.... 해서는 안 될 사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조되는 감정을 억누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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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의 고백(세기의 웨딩 생 미셸 왕국편 III)

"생 미셸 왕국의 제1왕녀 리즈는 국왕이 돌아가시고 자신이 정통 왕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남편에게 이혼을 선고받았다. 그런 그녀에게 전 남편의 쌍둥이 남동생 찰스가 프러포즈를 해왔다.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지친 그녀는 그의 프러포즈를 거절한다. '이제 더 이상 사랑은 필요 없어.' 한편, 그의 상냥함에 점차 빠져가는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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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과 달의 여신

"세상에 이렇게 멋진 남자가 있다니...고급 백화점 '칼리파'의 연간 최우수 사원으로 뽑혀 카다르 왕국에 초대된 베스의 시선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바다에서 나오는 흑발의 남성에게 고정되어 있었다.평상시 품행 방정한 자신으로서는 상상 못 할 행동이지만, 왠지 그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그러나 바로 그 순간, 베스 자신이 지금까지 응시하던 남성으로부터 총으로 위협당하고.쏘아보는 듯한 차가운 시선의 그가 시크 칼리파 카디르 알 하산, 칼리파 그룹의 총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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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프린세스

대학원생인 샤논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갑자기 아로비티아 국의 여관(女官)과 백작이 찾아왔다. 샤논이 일리아나 공주를 쏙 빼닮았으니 가짜 노릇을 해주길 원한다는 것이었다. 고액의 보수와 모험심에 행방불명된 공주 역할을 받아들인 샤논이었지만, 머지않아 무도회라는 시련이... 나보타비아의 황태자 마르코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러 온 것이었다. 정체를 들켰다간 큰일! 위기를 느끼는 샤논에게 마르코는 [당신의 남자관계가 복잡하다는 게 정말인가?]라고 질문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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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왕자님

당신 뱃속의 아이와 내가 대체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거야--? 니로리 왕국의 왕자이자 런던에서 활약하는 젊은 건축가 니코. 비서 캐리는 하룻밤의 장난이란 걸 알면서도 그의 유혹에 그 몸을 바친다. 3개월 후,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된 건 왕위 계승을 위해 니코가 왕국에 불려간 후였다. 불안과 기대를 안고 왕궁의 니코와 재회한 캐리.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던 건 차가운 그의 말과 아름다운 약혼자의 모습이었다! 제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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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유언

에스테 살롱을 경영하는 헤일리 앞에 생각지 못한 손님이 찾아온다. 재스퍼 콜필드, 부와 명성과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알려진 부동산 재벌. 엄마의 재혼으로 의붓 오빠가 된 그에게 헤일리는 아련한 동경을 품고 있었지만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그와는 3년 가까이 얼굴도 보지 못하고 지냈다. 지금은 시대의 총아가 된 그가 왜 이런 곳에? 의아해하는 헤일리에게 그는 고압적인 태도로 말한다. 그녀의 가게 소유권을 사들였으니 가게를 잃고 싶지 않으면 자신과 결혼하는 것 외엔 길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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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벨벳

청순하고 소심한 아마리에게는 또 하나의 얼굴이 있었다. 그녀는 "마담 X", 전미 베스트셀러의 관능소설가인 것이다. 편집자에게까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비밀로 한 그녀였지만, 차기작 발매 기념 파티에는 어떻게든 출석해야만 한다... 거기서 아마리는 친한 친구인 레이시를 대역으로 세워 자신은 그녀의 어시스던트로 동행하게 된다. 파티 당일의 성과는 훌륭했다. 모두가 레이시를 '마담 X'라고 믿은 것이다. 단 한 사람, 밀착 취재를 담당했던 매력적인 기자, 제리코를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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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의 웨딩

"전 남편이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남미로 서둘러 향했다.그의 회복을 위해서 마사지를 하려는 순간 남편이 아님을 눈치챈다!그 남자는 전 남편의 고용주로 대기업의 지사장 벤이었다.놀라움과 수줍음을 숨길 수 없는 테리...그런데 그로부터 「내 전속 간호사가 되어 함께 가주지 않겠소?」라는 제안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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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는 왕과 아름다운 꽃

모델인 애비는 반년 전, 사막 나라에서 촬영을 하던 중 도적단에게 납치됐다. 이제 끝이라고 포기한 그 순간 아름다운 말이 달려왔다. 말 위에는 긴 옷차림을 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가 타고 있었다. 자인이라는 그 남자가 나타난 후 바로 애비는 풀려난다. 이 사람은 누구지...? 애비는 말 위에서 자인의 가슴에 안겨 사막을 달렸다. 영국에 귀국한 뒤에도 그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 그리고 지금 갑자기 낯선 방문객을 맞은 그녀는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자인은 한 나라의 왕위 계승자고 당신은 그의 부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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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랑은 갑자기

어느 날, 조지는 남편에게서 이혼해달라는 말을 듣는다. 그에게는 애인이 있고 거기다 임신까지 했다면서. 세상에! 비참한 결혼생활의 종말에서 도망치듯 집을 뛰쳐나와 차를 내달린 조지. 하지만 깜깜한 밤길에서 급커브를 돌지 못하고 개천으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이봐요, 괜찮아요?] 정신을 차리니 핸섬한 수의사 톰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람... 그에게 점점 끌리는 조지였지만 '두 번째 사랑'은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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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시크에게 사로잡혀

화장품 회사 사장인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바카라 왕국의 궁전에 잠입한 알리시아. 하지만 빛이 날 정도로 핸섬한 왕자 하리르 라시드에게 붙잡혀 여자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그리고 궁지에 몰린 알리시아에게 하리르는 잔혹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네 아버지를 석방하는 대신 내 애인이 되어라]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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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프린세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생일을 보내는 로리 앞에 갑자기 귀족처럼 멋진 남성 세바스찬이 찾아온다. [모시러 왔습니다, 왕녀님]. 사실은 어느 나라의 왕녀였던 로리와 이웃 나라 황태자의 정략결혼이 결정되어 있다고 한다. 진짜 왕녀가 되기 위해 세바스찬에게 프린세스 레슨을 받게 되었지만, 언제나 옆에서 다정하게 힘이 되어주는 그에게 마음이 설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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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신데렐라

"급여는 배 이상 지급하지. 꼭 당신을 고용하고 싶군. 파견 가정부로 일하는 이자벨에게 누구나 아는 유명 실업가 크리스티아노 베론의 지명 의뢰가 들어왔다. 사는 세계가 다른 억만장자가 왜 나 같은 사람에게? 그 이유는 곧바로 알 수 있었다. 그는 이자벨을 단정치 못한 여자라고 오해해 유혹하려는 꿍꿍이로 출장처인 별장까지 그녀를 불러냈던 것이다. 터무니없는 오해라고 생각하면서도 워한 뜨거운 눈빛에 가슴은 크게 울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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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봉오리인 채로

「유부녀인 여동생을 유혹하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조앤의 여동생이 회사 사장인 브래드로부터 출장의 동행을 부탁받았다. 게다가 애인 역할로! 조앤은 동생 대신 직접 담판을 짓기 위해 브래드를 만나러 가지만 그곳에서 생각지 못한 사태가 벌어진다. 바로 여동생 대신에 언니인 조앤이 애인 역할을 부탁받은 것. 섹시한 그가 전하는 달콤한 권유에 불안해하면서도 거절할 수 없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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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 울리는 종

데번은 어느 날 감기에 걸린 동료의 부탁으로 출장을 대신 가게 된다. 크리스마스에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흥겨운 거리의 분위기에 진저리를 치고 있던 데번은 즉시 승낙하고 당장 독일로 날아갔고, 공항에서 만난 클라이언트 칼 로건은 실력 있는 사업가에 무심코 넋을 잃을 듯한 조각 미남. 뭐, 사랑 따위에 질려버린 나랑은 상관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극히 사무적인 미소를 지은 데번에게, 놀랍게도 칼은 기습적인 키스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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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신혼여행

아빠가 남겨주신 저택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 그런 소망을 가슴에 품고 힘든 생활을 버티는 다이애나 앞에 소원을 이뤄줄 남자가 나타난다. 니코스 트라몽트... 젊은 나이에 굉장한 부를 구축한 억만장자였다. 그는 사교계에 진출하는 데 명문인 다이애나의 집안이 필요하다면서 거액을 조건으로 2년 동안의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아빠를 버리는 엄마를 본 뒤로 사랑을 믿지 못하는 다이애나는 사랑하는 위험도 없이 저택을 지킬 수 있으니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에 승낙하고 만다. 그가 다른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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