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가진 자, 그리고 죽음이 두렵지 않은 자,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라. 서하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도와 은새는 10년간 폐쇄 되어있던 도서실을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도서실을 정리하던 중 은새는 불길한 책을 발견하고, 그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책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책에 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경도는 은새의 불안감과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책을 읽던 도서 담당 선생님이 학교 4층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인간의 형상을 한 호랑이를 조심하시게. 그자에게 인간의 피는 향기로운 술과 같아 잔을 꺾어 취하게 만들지.' 오싹하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한승희 콤비의 최신작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 작품. * 본 내용은 '밤을 걷는 선비' 페이지형 만화와 동일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크롤형 웹툰으로 재편집되었습니다.
2018년,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윤도아.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월세 10만원인 셰어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이 집 어딘가 수상하다!" 지금을 정유년(1777년)이라 생각하는 연잎 선비와 지금을 1930년이라 생각하는 모던 보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장! 이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사건들! 우리들의 특별한…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2018년,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윤도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월세 10만원인 셰어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이 집 어딘가 수상하다!" 지금을 정유년(1777년)이라 생각하는 연잎 선비와 지금을 1930년이라 생각하는 모던 보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장! 이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사건들! 우리들의 특별한… 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오싹하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한승희 콤비의 최신작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 작품! ★STORY★ "인간의 형상을 한 호랑이를 조심하시게. 그자에게 인간의 피는 향기로운 술과 같아 잔을 꺾어 취하게 만들지." 가문의 몰락으로 여자의 신분을 숨긴 채 책쾌가 된 양선은 그 누구도 직접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를 만나게 되는데….
2018년,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윤도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월세 10만원인 셰어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이 집 어딘가 수상하다!" 지금을 정유년(1777년)이라 생각하는 연잎 선비와 지금을 1930년이라 생각하는 모던 보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장! 이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사건들! 우리들의 특별한… 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19년 전 근양 화학공장 폭발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니었다. 도시 지하에 잠들어있던 ‘그것’을 깨우는 비밀실험이 있었고, 수 억 년을 잠자던 위험한 입자들이 공장굴뚝을 통해 도시 전체로 퍼져나갔다. 재난으로 죽어버린 도시,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살아가고 아이들은 태어났다. 과거에 지상으로 배출된 ‘그것’도 도시의 어둠 속에 공생하고 있다. 사고 다음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18살이 된 1999년의 여름! 다시 한 번 어둠 속의 비밀은 깨어나려 하는데..... 1999년, 세기말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 그 사건을 파헤치는 겁 없는 소녀와 아이들, 그리고 정체모를 각종 괴물들. 반대로 그 사건을 덮으려는 어른들과 모든 근원인 ‘그것’이 드러난다!
사람들은 매일 음식을 먹으며 포만감과 만족감을 얻지만 때론 음식을 맛보며 그 이상의 것을 얻기도 한다. 엄마가 차려주신 정성스러운 음식, 친구들과 함께 먹는 즐거운 음식, 연인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음식을 통해 우린 순수한 감동과 기쁨, 그리고 추억을 얻는다. 키친은 이런 다양한 음식에 담긴 사람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짧은 만화로 재구성한 일종의 소품집이다. 짧은 페이지의 에피소드지만,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여운은 무척 진하고 길다.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그곳, ‘키친’에서 맛있는 이야기를 꼭 한번 만나보자
꽃보다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공방 집성촌, '란제리'(蘭製里)를 배경으로 섹시하고 화려하며, 때론 코믹한 공방촌 사람들의 이야기가 수놓아진다!! 오직 가게의 이윤 창출만을 생각하는 여성 CEO 해강과 여왕의 남자후궁에서 머슴으로 강등된 비운의 간지남 진무, 그리고 늘 해강의 주위를 맴돌기만 하는 대쪽 관리 최 부장의 아슬아슬한 삼각 러브 스캔들! 이와 더불어 란제리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에피소드들이 화려한 그림체와 더불어 펼쳐진다.
단국의 고고하고 잘난 ‘욱제’ 전하, 어리고 못난 ‘소혜’ 아씨를 중전으로 맞이하였도다. 허나 욱제 전하, 잉첩인 ‘희란’만 어여삐 여기고, 조강지처 소혜 아씨, 소박만 주는구나. 외롭고 힘든 궁궐 생활 홀로 버텨내던 중전마마, 이제 회임할 수 있는 진짜 여인이 되었으니! 어느 순간 욱제 전하의 눈길이 중전마마에게로 향하는 것인데ㅡ 두 지존마마, 과연 귀한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로맨스 장편 소설의 대가 이지환 작가의 원작 [화홍]이 본격 궁중 로맨스 만화로 재탄생!!! ------------------------------------------------------------------------------------------ 욱제 전하와 소혜 마마 슬하 네 분의 왕자님과 두 분의 공주를 두셨으니, 이는 단국의 큰 복이라~ 장성하시어 세자빈을 맞이할 보령되신 단국의 세자저하, 예전부터 맘에 품었던 처자 ‘연희’ 아씨 계셨으나 연희 아씨 성정 보통 아니라. 세자빈 되겠노라 저하와 약조해두곤 도망치기 일쑤로구나. 겨우겨우 세자빈 간택은 되었으나 간택된 날조차도 궐 담 넘겠다 아둥바둥하던 연희 아씨, 미리 아씨를 기다리고 있던 세자저하에게 보쌈당해버리니! 그 밤에 세자저하와 연희 아씨 과연 무슨 일이 있었으려나~?! 더욱 화려하고 더욱 색(色)스러워진 2부! 각양각색 스타일의 구중궁궐 연애담을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