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윤도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월세 10만원인 셰어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이 집 어딘가 수상하다!" 지금을 정유년(1777년)이라 생각하는 연잎 선비와 지금을 1930년이라 생각하는 모던 보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장! 이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사건들! 우리들의 특별한… 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오싹하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한승희 콤비의 최신작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 작품! ★STORY★ "인간의 형상을 한 호랑이를 조심하시게. 그자에게 인간의 피는 향기로운 술과 같아 잔을 꺾어 취하게 만들지." 가문의 몰락으로 여자의 신분을 숨긴 채 책쾌가 된 양선은 그 누구도 직접 얼굴을 본 적 없는 음석골 선비를 만나게 되는데….
2018년,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윤도아.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월세 10만원인 셰어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이 집 어딘가 수상하다!" 지금을 정유년(1777년)이라 생각하는 연잎 선비와 지금을 1930년이라 생각하는 모던 보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장! 이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사건들! 우리들의 특별한… 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19년 전 근양 화학공장 폭발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니었다. 도시 지하에 잠들어있던 ‘그것’을 깨우는 비밀실험이 있었고, 수 억 년을 잠자던 위험한 입자들이 공장굴뚝을 통해 도시 전체로 퍼져나갔다. 재난으로 죽어버린 도시,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살아가고 아이들은 태어났다. 과거에 지상으로 배출된 ‘그것’도 도시의 어둠 속에 공생하고 있다. 사고 다음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18살이 된 1999년의 여름! 다시 한 번 어둠 속의 비밀은 깨어나려 하는데..... 1999년, 세기말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 그 사건을 파헤치는 겁 없는 소녀와 아이들, 그리고 정체모를 각종 괴물들. 반대로 그 사건을 덮으려는 어른들과 모든 근원인 ‘그것’이 드러난다!
용기를 가진 자, 그리고 죽음이 두렵지 않은 자,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라. 서하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도와 은새는 10년간 폐쇄 되어있던 도서실을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도서실을 정리하던 중 은새는 불길한 책을 발견하고, 그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책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책에 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경도는 은새의 불안감과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책을 읽던 도서 담당 선생님이 학교 4층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사람들은 매일 음식을 먹으며 포만감과 만족감을 얻지만 때론 음식을 맛보며 그 이상의 것을 얻기도 한다. 엄마가 차려주신 정성스러운 음식, 친구들과 함께 먹는 즐거운 음식, 연인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음식을 통해 우린 순수한 감동과 기쁨, 그리고 추억을 얻는다. 키친은 이런 다양한 음식에 담긴 사람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짧은 만화로 재구성한 일종의 소품집이다. 짧은 페이지의 에피소드지만,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여운은 무척 진하고 길다.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그곳, ‘키친’에서 맛있는 이야기를 꼭 한번 만나보자
인간의 형상을 한 호랑이를 조심하시게. 그자에게 인간의 피는 향기로운 술과 같아 잔을 꺾어 취하게 만들지.' 오싹하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한승희 콤비의 최신작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 작품. * 본 내용은 '밤을 걷는 선비' 페이지형 만화와 동일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크롤형 웹툰으로 재편집되었습니다.
2018년,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윤도아.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 월세 10만원인 셰어 하우스에 들어왔는데… "이 집 어딘가 수상하다!" 지금을 정유년(1777년)이라 생각하는 연잎 선비와 지금을 1930년이라 생각하는 모던 보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장! 이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사건들! 우리들의 특별한…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1987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한장의 앨범을 만든 천재 아티스트 우재아. 하지만 그는 그 앨범만을 남긴채 세상을 떠나버렸다... 한국 가요계를 사로잡아 버린 그 명반이 과거로 넘어간 " 하나 " 의 실수로 사라져 버리는 일이 발생 했다. 과연 하나는 뒤틀린 시간과 엇갈려버린 사랑을 지켜내고 무사히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종족을 초월한 신과 여고생의 러브스토리! 몇 세기가 지나도록 자신이 필요할 때만 신을 찾는 인간들에 지친 신. 어느 날 대한민국 평범한 여고생이 신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지상에 내려오게 된다. 신은 진정 자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여고생은 잘생긴 신의 얼굴에 홀려 얼결에 내기를 받아들인다. 내기를 하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기묘한 우정을 쌓아가는데… 잠깐, 이거 우정 맞나?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유복한 삶이었다. 그저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걸 깨닫기 전까지... 꿈도, 결혼도... 어느 하나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 그저 주위에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곳에... 그 선율보다 더 아름다운 그 남자가 있었다. "누구지, 어떤 사람일까...?"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남자와 부딪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