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상사의 사랑 이야기」 나나메구리의 특별한 선물! 수줍고도 당당한 고백의 대향연~!! ‘마음 없어도 잘 수 있어, 게이는 그런 거 아니야?’ 대학생 카와모토는 원나잇을 즐기는 게이. 매일 밤 상대를 바꾸며 지내던 어느 날, 대학교 직원 쿠로키와 만나고 그에게도 평소처럼 작업을 건다. 하지만 쿠로키에게는 학생 시절부터 7년째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는데…….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라고 담담히, 후련히 말하는 그의 모습에 카와모토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쿠로키에게 점차 빠지게 된다. 이 둘의 사랑의 행방은? 그리고 학교에서, 레스토랑에서, 회사에서 또 다른 사랑이 오간다.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드는 나나메구리의 단편집!
당연했던 일상이, [당연하지]않게 되는 시간. [상사와 부하]의 관계에서 [연인]이 된지 1년이 지난 토쿠나가와 타카나시. 타카나시의 부서 이동이라는 위기를 넘어, 마침내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 그러던 중, 이번에는 타카나시의 전근이 결정된다. 원거리 연애를 시작하지만,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멀어져 가는데…?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가슴을 때리는, 시리즈 제3탄 시작합니다.
연적은 미노년 사장님! 직장에서 벌어지는 알콩달콩 러브 코미디!! 신입사원 타카나시는 처음으로 생긴 상사 토쿠나가가 게이인 것을 알게 된다. 더구나 그의 상대는 나이도 지긋한 사장님 후루야로, 심지어 이 사실을 다들 알고 있기까지. 동성애자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회사의 분위기가 당황스럽긴 하지만, 한결 같은 토쿠나가의 마음에 타카나시는 저도 모르게 조금씩 이끌린다. 어라? 이 기분은…… 사랑?! 평범한 부하와 특별한 상사의 아주 훈훈한 러브 코미디! (「나와 상사의 사랑이야기」의 줄거리입니다) 사내 연애의 정석! 「나와 상사 시리즈」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