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연소 의대 교수 '송지현'! 지난 과거 삶의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는데, 태평양 한가운데 1만 미터 높이의 비행기에서 비상탈출을 해야 한다고?!! 아찔한 순간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어라? 눈을 떠보니 첫 번째 삶의 '엘리제'로 돌아왔다? 첫 번째 삶의 '엘리제'는 패악했지만, 두 번째 삶의 '송지현'을 거쳐 다시 돌아온 '엘리제'는 달라! 지난날의 과오를 갚기 위해 의사 '송지현'의 지식을 이용해 의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엘리제'! 그녀의 세 번째 삶은 과연...?
공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제국의 성녀가 된 에스텔레. 일평생 주변 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했으나, 배신당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져 지옥에서 600년간 고통을 받았다. [복수할래?] [네가 원한다면, 저들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으로 보내줄게. 어때?]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에스텔레는 악마의 손을 잡고 지옥에서 돌아왔다. 제국 최고의 가문, 가넷 공작가의 영애로. 자신을 배신한 모든 이에게 잔혹한 파멸을 선사하기 위해서. “원수들의 모든 걸 뺏고 최악의 최후를 맞게 해주겠어.”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왕의 사생아, 레이몬드. 사람들의 멸시로부터 도망쳐 치료사가 되지만, 결과는 F급 낙제 치료사라는 낙인뿐.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온다. [플레이어로 각성하였습니다!] [직업 : 외과의사(SSS급)]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의학 지식을 얻게 된 레이몬드. 최초의 외과의사 레이몬드의 위대한 전설이 시작된다!
세상이 멸망했다. 용사 일행이 되어 개고생한 결과가 결국 죽음이라니. 작은 소원이 있다면.... '다음 생, 부잣집 아들내미나 됐으면 좋겠다.' . . . ??????? 진짜 금수저 가문의 도련님이 되었잖아? 그런데 하필이면 마도 제국 암흑명가의 유명한 '개'망나니, '크리스티앙 반 배런 카자르'로. 망나니? 좋다, 이거야. 돈X랄이나 하지 뭐, 생각하기도 잠시, 크리스티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고작 2년! 세상 멸망까진, 단 5년!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1. 직접 마황이 되어 2. 전쟁을 일어나지 않게 한다. 말도 안 되는 계획이지만... 해볼만 했다. 왜? '난 천재거든.'
잘하는 것 하나 없는 못난이 시녀 마리. 항상 구박만 받던 그녀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죽어가던 죄수를 간병하던 마리에게 찾아온 기적.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날부터 그녀는 아주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속 인물의 능력을 얻는다!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실패한 외과 의사로서의 삶을 살던 김진현,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환생의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돌아간 시점은 중학생 김진현의 모습. 새로 얻은 삶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악착같이 공부하는 진현. 이번 삶의 목표는 힘들고 돈도 못 버는 외과의가 아니라 돈 많이 버는 피부과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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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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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oza
제목만 봐도 능력있는 여주라는걸 알게되지만 직접 보면 더 재밌다 똑똑한 여주 짱! 메디컬 물이라는 것도 신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