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학생 ‘송시후’. 한 때 같은과 선배 ‘배우준’과 사귀었지만 우준은 시후를 배신하고 시후의 자작곡으로 데뷔하여 인기 연예인이 된다. 실연의 충격으로 매일 술을 마시며 기타 치며 질질 짜는 흑역사를 매일 n번씩 적립하던 시후 앞에 어느날 갑자기 하데스의 아들이자 지옥의 왕자인 ‘하지욱(하데리우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지욱은 시후를 자신의 신부로 지목하고 지옥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노래 부르는 시후에게 반했다나? 거기에 지욱은 아예 시후와 같은 과 신입생으로 들어와 시후를 따라다니는데? 전남친이 가면 벤츠가 와야지 어째서 지옥행 고속 하이패스가 와버린 거야?! 정말 시후는 지옥 왕자의 신부가 되어버리는 걸까? 지옥의 왕자와 사랑에 빠진 인간남자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러브 인더헬!
최정상 아이돌 그룹 ‘러버유’의 막내 ‘수려준’은 팬이 선물한 책을 읽게 된다. 그런데 그 책은 러버유 멤버들을 상대로 쓴 팬픽! 처음에 놀랐지만 팬픽의 마력에 려준은 점점 빠져들게 되고… 려준은 호기심에 예고 시절 문예창작과였던 전공을 살려 직접 러버유 팬픽을 써보게 된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팬픽은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고… 아이돌인 자신이 직접 팬픽계의 금손 연성러가 된다. 그렇게 려준이 팬픽계의 존잘로 거듭나기도 잠시…. 그만 같은 멤버인 ‘박하민’에게 들키고 만다! 특히 려준이 리더 ‘강형우’에 대한 팬픽을 쓰고 있자 형우에 대한 남모를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하민은 려준에게 더욱 분개하는데…! 과연 려준은 아이돌과 팬픽 작가 사이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 아이돌이 진짜로 팬픽을 쓴다면? 신개념 아이돌 BL! ‘우리형은 존잘님’!
"죽은 줄 알았던 연인이 7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연인을 전쟁터로 떠나보내고 7년 뒤. 홀로 아이를 낳아 키워 온 '엘렌'의 앞에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연인이자 애 아빠인 '카시어스'가 돌아왔다. 그것도 제국의 영웅이 되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카시어스는 자꾸만 엘렌의 주위를 맴돌며 엘렌의 마음을 흔든다. 하지만 겨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엘렌에겐 그를 받아들일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데... 두 사람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실용음악과 학생 ‘송시후’. 한 때 같은과 선배 ‘배우준’과 사귀었지만 우준은 시후를 배신하고 시후의 자작곡으로 데뷔하여 인기 연예인이 된다. 실연의 충격으로 매일 술을 마시며 기타 치며 질질 짜는 흑역사를 매일 n번씩 적립하던 시후 앞에 어느날 갑자기 하데스의 아들이자 지옥의 왕자인 ‘하지욱(하데리우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지욱은 시후를 자신의 신부로 지목하고 지옥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노래 부르는 시후에게 반했다나? 거기에 지욱은 아예 시후와 같은 과 신입생으로 들어와 시후를 따라다니는데? 전남친이 가면 벤츠가 와야지 어째서 지옥행 고속 하이패스가 와버린 거야?! 정말 시후는 지옥 왕자의 신부가 되어버리는 걸까? 지옥의 왕자와 사랑에 빠진 인간남자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러브 인더헬!
네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유담은 몇 백 년 전 어떤 아이에게 설동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신은, 동백이 ‘신의 아이’라고 했고, 그런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곧 신의 것을 탐내려 했다는 것. 그것이 민유담의 죄였다. 첫 번째의 생은 이름을 지어준 이후부턴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두 번째 생과 세 번째 생 모두 동백을 ‘사랑’하는 일은 죄다 실패했다. 그리고 네 번째 생에서 마주친 ‘설동백’은……. 남자였다.
20세기 초 경성에서 펼쳐지는 본격 탐정시대! 1930년대의 경성, 전통과 근대적 신물물이 역동적으로 교차하던 도시. 그곳에 고고한 이성과 발랄한 호기심으로 충만한 우리들의 탐정이 있었다. 일본 유학파 엘리트 설홍주, 그의 룸메이트인 중국인 한의사 왕도손… 젊은 미망인 허도순 부인이 운영하는, 종로 2정목 21번지 그 2층 하숙방에서 식민도시의 암울한 그림자에 기생하는 흉악 범죄를 정조준한다! [원작 : 한동진]
정체불명의 신 '무고' 그에게 대대로 제물을 바쳐온 오메가 가문의 '자헌' 은 제물로서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무고의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다. 본디 자헌은 무고에게 잡아먹히고 생을 마감해야 했으나 '노인 인격'인 무고의 약속으로 나머지 인격들이 그를 잡아먹지 못하게 되었고 졸지에 저택의 잡일꾼으로 일하며 새로운(?) 제물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그렇게 자헌은 무고와 지내며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 어렴풋이 알아가게 되는데.. 고독, 그 안에서 벗어나 사랑을 이야기하는 알버트&양은지의 차기작!
실용음악과 학생 ‘송시후’. 한 때 같은과 선배 ‘배우준’과 사귀었지만 우준은 시후를 배신하고 시후의 자작곡으로 데뷔하여 인기 연예인이 된다. 실연의 충격으로 매일 술을 마시며 기타 치며 질질 짜는 흑역사를 매일 n번씩 적립하던 시후 앞에 어느날 갑자기 하데스의 아들이자 지옥의 왕자인 ‘하지욱(하데리우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지욱은 시후를 자신의 신부로 지목하고 지옥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노래 부르는 시후에게 반했다나? 거기에 지욱은 아예 시후와 같은 과 신입생으로 들어와 시후를 따라다니는데? 전남친이 가면 벤츠가 와야지 어째서 지옥행 고속 하이패스가 와버린 거야?! 정말 시후는 지옥 왕자의 신부가 되어버리는 걸까? 지옥의 왕자와 사랑에 빠진 인간남자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러브 인더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