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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얀은 담담히 말했다. “폐하를 갖고 싶어요.” “….뭘 갖고 싶다고?” 단은 웃는 모습 그대로 굳었다.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 치유력을 갖지 못하여 마을에서 천대 받으며 살아가던 바얀과 신의 형벌을 받아 끊임없이 지독한 갈증에 시달리는 단. 그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46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0년 11월 22일

연재 기간

3년 0개월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1.10%

👥

평균 이용자 수 31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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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93

📊 플랫폼 별 순위

1.40%
T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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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머리는 그 사랑을 거부했다. 그것은 꽤나 묘한 기분이었다. 나지만 내가 아닌 느낌이었다.' 햇빛을 받아 금발처럼 보이는 금갈색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와 굽실거렸다. 거울 안에는 반짝이는 짙은 녹색 눈동자를 가진 아이가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비욘느 롯사 엘리언트."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울림이 입안에서 맴돌았다. 천천히 거울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통통한 젖살이 있던 아이의 모습이 사라지고 성인이 된 얼굴이 거울에 비쳤다. '잊지 마. 나는 바로 너야.' 광기에 젖은 녹색 눈동자가 거울 안에서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천천히 달싹였다. '이지아.' 순식간에 그녀의 모습이 사라지고 피곤에 지친 여자의 얼굴이 나타났다. 방금 전의 그녀와는 다른, 그러나 너무나 익숙한 얼굴이었다. 마치, 한 편의 극을 보는 것처럼 나는 제삼자가 되어 그녀의 일생을 보았다. 지금의 나는 죽은 비욘느의 회귀인가? 지루한 일상의 일탈을 원했던 이지아인가? 아니면 미래를 보고 온 어린 비욘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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