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사정으로 멈춰있던 형제들의 일상 이야기가 신장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형제 둘이서 살고 있는 [모토하시 가] 형 타카야는 고등학교를 유급한 알바 노예. 동생 토모야는 어딘가 살짝 어긋난 고등학생. 그런 형제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부(腐)녀자, 오타쿠, 스토커와 같이 개성이 강한 사람들뿐…. 형제들과 이상한 사람들이 펼치는 기본은 러블리, 하지만 항상 크레이지. 그래도 가끔은 가슴을 울리는 일상★ *일부 표현 수정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시사철을 오무라와 함께 지내며 라이유는 인간에 대해 알고 인간으로서 살아갈 방법을 익혀왔다. 오무라가 인간의 이름을 준 특별한 해, 새로운 생활을 해나가는 뇌신의 바람은 여전히 “그냥 오무라와 함께 있는 것”. 고독을 아는 두 사람이 어렵게 찾아낸 보금자리는 따스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대인기 시리즈 마침내 최종장!
게이인 오무라는 실연을 계기로 연애에서 멀어지고, 매일을 따분하게 보내고 있었다. 평소처럼 일에 지친 채 집으로 돌아왔는데 방 안에 둥둥 더 있는 수상한 자를 발견. 수상한 자가 말하길 "신으로 있는 게 싫어졌어. 너, 날 인간으로 만들어라" ―사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오무라의 피로는 극치에 달하고…! 거짓인지 진실인지 신과 샐러리맨의 동거 생활, 시작 시작.
“인간이 된다면 자손을 남기고 싶어” “인간이 되어도 오무라와 함께 있고 싶어” 오무라와 동거생활을 하면서 희노애락의 감정을 어렴풋이나마 느끼기 시작한 라이유는 솔직한 감정을 오무라에게 전했다. 그러나 오무라의 답은 라이유를 크게 혼란하게 만드는데? 리쿠와 치카코의 감질나는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대인기 시리즈, 변혁의 제4탄!
뇌신과 동거 생활 이제 완전히 일상이 된 오무라. "난 일생을 걸어서라도 널 인간으로 만들게"― 오무라는 라이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친척인 리쿠를 찾아간다. 리쿠의 조력으로 미지인 고등학교 생활을 체험하게 된 라이유는…? 첫 친구들, 오무라와의 생활로 생겨난 감정, 모든 것을 양식 삼아 뇌신님은 오늘도 나아갑니다!!
게이인 오무라는 실연을 계기로 연애에서 멀어지고, 매일을 따분하게 보내고 있었다. 평소처럼 일에 지친 채 집으로 돌아왔는데 방 안에 둥둥 더 있는 수상한 자를 발견. 수상한 자가 말하길 "신으로 있는 게 싫어졌어. 너, 날 인간으로 만들어라" ―사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오무라의 피로는 극치에 달하고…! 거짓인지 진실인지 신과 샐러리맨의 동거 생활, 시작 시작.
사소한 변화였다. 처음으로 한 아르바이트, 오무라와 같이 본 불꽃놀이, 치카코가 만든 시폰 케이크, 수조 안을 헤엄치는 금붕어, 여러 체험과 인식이 라이유가 모르는 감정을 일깨운다. 오무라는 그런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변함없이 곁에서 지켜보는데…? 오무라의 소년기 에피소드까지 밝혀지는 대인기 시리즈, 왠지 살짝 파란의 느낌인 제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