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쫓아 첫사랑과 결혼하는 데 성공한 효린. 그러나 현실은 2년간의 지옥이었고, 그 끝에 남편 진서우가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비참함과 허무함에 이 모든 것을 끝내고자 이혼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흔쾌히 수락할 줄 알았던 남편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며 붙잡는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시엔 가문의 외동딸 윈터 시엔은 입양된 이복동생 한나 시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가족, 재산 그리고 사랑했던 남자까지. 결국 자신에게 남겨진 건 어두컴컴한 지하실 뿐이었다. 그곳에서 지독한 배신을 당하고 윈터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윈터는 3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이번 생에는 자신을 시궁창에 빠뜨렸던 이들에게, 그리고 한나 시엔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바로 복수의 행보를 걷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번 생에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완벽하게 복수할 수 있을까?
유능한 의사였던 주인공, 한효민. 교통사고를 당한 기억을 마지막으로 고대로 차원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내가 동냥하는 거지라니!! 설상가상으로 마차에 치인 한효민은 기절하고 마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게 되고 눈을 뜬 곳은 기방이었다. 은인으로 추정되는 기방의 주인인 남자는 재수 없을 정도로 까칠하고 오만하다. 그런데 이 남자가 태자라고? 과연 오만하고 까칠한 냉혈태자와 고대로 차원이동한 한효민의 운명은?!
"이건 기회야, 모든 걸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 믿었던 이복동생 윤서은과 남자친구 서재민에게 배신 당하고 허무하게 트럭 충돌사고로 죽어버린 윤이슬. 이를 하늘도 불쌍히 여겼는지 음모에 빠져 죽기 직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슬은 이를 기회로 여기고 그 둘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과연 이슬은 동생과 전 남친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불굴의 기업인 LN기업. 그리고 모든 부부들의 워너비라 불리는 LN그룹 대표 나유미와 그녀의 남편 유지훈. 누가 봐도 완벽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절친 전가은과 남편 유지훈의 계략이었다. 남편과 절친의 배신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나유미 앞에 주황머리 웨이터가 자꾸만 나타나는데…
“저 호스트로 할게요!” 아픈 동생의 치료를 위해 갑작스레 정해진 정략결혼. 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 생활 따윈 할 수 없었던 윤소희는 바람을 피웠다는 빌미로 빨리 이혼당하기 위해 호스트바를 찾게 되고, 우연히 에이스 뺨치는 신입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도 만남을 전제로 계속 소희를 찾아오는 그 남자. 자신은 이미 유부녀라 거절해도 전혀 먹히질 않는데...
현실에서 뺑소니를 당해 죽게 되었더니 고대 시대에 라소윤이라는 어린 소녀의 몸으로 환생해버렸다? 깨어났더니 자신의 곁에 이강이라는 소년이 있었고 심지어 거지로 환생하게 되어 곤혹을 치르게 되는데... 거지였지만 차마 구걸을 하고 싶지 않았던 라소윤은 이강을 데리고 요릿집에 몰래 들어가 음식을 훔치려던 그 때 웬 잘생긴 미남 귀공자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데...
그룹의 압박으로 하게 된 조건부 결혼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도 헤어진 조유라. 하지만 이러한 자신을 비웃듯 남편 차도혁은 스캔들은 일수고 심지어는 사생아까지 만들고 다닌다. 이에 멈추지 않고 공식석상에서 아내보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내연녀 감싸기에 분주한데... 과연 유라는 쓰레기 남편과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을까?
한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여주와 그녀의 친모는 집안에서 내쳐지고 말았다. “미주야, 어머니... 얼마 못 버티실 것같아” 엄마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하고, 떠나보내버린 미주는 모녀를 버린 친부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복수를 하기엔 가진 게 너무 없었다. 그때, 떠오른 한 남자의 얼굴. ‘그 사람이라면... 복수를 돕고도 충분하지. ‘ 마침 그의 약점을 입수해 그와의 계약을 이루고 마는 미주. “계약 결혼해요, 목적만 달성되면, 이혼해드릴게요. 절 한 번씩 도우실 때마다... 제가 가진 증거를 하나씩 돌려 드릴게요.” 엄마가 가져야 했던 모든 걸 빼앗기로 한 미주... 그녀는 남주를 이용해 복수를 이룰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야, 네 심장." 약혼을 깨버린 동생 윤겨울 때문에 영인그룹 대표 엄지환과 대신 결혼하게 된 윤가을. 그러나 가을 또한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엄지환과의 결혼을 파투 내려 하지만 지환은 가을을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그 이유를 묻자 지환은 전처 이봄의 심장이 가을에게 이식되어 있으며 그녀의 마지막 흔적을 잃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저 호스트로 할게요!” 아픈 동생의 치료를 위해 갑작스레 정해진 정략결혼. 하지만 사랑 없는 결혼 생활 따윈 할 수 없었던 윤소희는 바람을 피웠다는 빌미로 빨리 이혼당하기 위해 호스트바를 찾게 되고, 우연히 에이스 뺨치는 신입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도 만남을 전제로 계속 소희를 찾아오는 그 남자. 자신은 이미 유부녀라 거절해도 전혀 먹히질 않는데...
사랑을 쫓아 첫사랑과 결혼하는 데 성공한 효린. 그러나 현실은 2년간의 지옥이었고, 그 끝에 남편 진서우가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비참함과 허무함에 이 모든 것을 끝내고자 이혼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흔쾌히 수락할 줄 알았던 남편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며 붙잡는다…?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전생에 모서아는 사랑하는 남자 심재한에게 푹 빠져 자신의 인생이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결국 죽을 때가 돼서야 자신이 이복동생 모아정의 계략에 의해 모든 불행을 겪었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환생한 모서아는 모든 기억을 갖고 결혼식 전날로 다시 돌아간다. 사랑하던 마음이 사라진 모서아는 이혼을 요구하지만, 심재한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평생 내 곁에 남아 속죄하도록 해. 죽기 전까진 달아날 생각도 하지 마." 과연 서아는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