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하지만 정직한 '이호진'은 악마 같은 '김정윤'에게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구하다가 끔찍한 왕따를 당하게된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 점점 망가져가는 호진. 하지만 작은 물결도 폭풍을 건너면 해일이 되는 법. 과연 호진은 정윤을 이기고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뜨거운 여름, 오키나와에 배낭여행을 간 연우가 바다에 빠진 것을 계기로 머물게 된 게스트 하우스 '유루리'. 연우를 구해준 일본인 훈남과 더불어,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는 다른 숙박객들. 모래와 땀이 섞이는 이곳으로 오세요! -의 영모 작가와 의 티오비 작가의 핫한 신작!
대학 시절 구 여친 ‘한서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이제야’. 눈을 떠보니 10년 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그것도 서로의 몸이 뒤바뀐 채로. 제야는 이곳에서 실패했던 서리와의 연애를 다시 써보고 싶다. "제야야. 날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날 다시 꼬셔봐." 과연 제야는 서리의 몸으로 서리를 꼬실 수 있을까?
"잘 즐기는 쪽으로 부탁합니다." 에스로이드(Sex-roid)를 만드는 회사 스위트 파라다이스의 오너이자 천재 프로그래머 '이로'는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고객 '르네'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호기심을 못 참고 직원인 척 직접 배달하러 갔다가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온 르네에게 에스로이드로 오인을 받는데…!! "아― 이런 걸 주문했었지?" "저, 제 말 듣고 계신 거죠?" "응, 잘 산 것 같네. ^^" 르네의 말에 용기백배한 이로. '이 참에 그냥 눌러앉아버려?' 폐기 처분까지 D-30일. 시한부 에스로이드로 위장한 이로는 자신의 주인이 된 르네(+고양이)와 동거하며 티격태격 알콩달콩 로맨스를 만들어가지만 어째 이 남자의 과거가 심상찮다… '30일 안에 당신은 나를 사랑하게 될까?' 에스로이드로 위장 취업에 성공(?)한 이로와 영앤리치 르네의 시한부 러브코미디. -------------------------------- *신규 외전 2화가 추가 공개됩니다*
뜨거운 여름, 오키나와에 배낭여행을 간 연우가 바다에 빠진 것을 계기로 머물게 된 게스트 하우스 '유루리'. 연우를 구해준 일본인 훈남과 더불어,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는 다른 숙박객들. 모래와 땀이 섞이는 이곳으로 오세요! -의 영모 작가와 의 티오비 작가의 핫한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