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있지, 지금 어떤 얼굴 하고 있는지 알아? 밤에 시작되어 밤에 끝나는, 그런 거리의 한 귀퉁이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한창 인기 상승 중인 신인 여배우 이오와 No.1 호스티스 미사는 우연히 만났다 뻔한 해프닝이 일어나는, 여자들만의 하룻밤을 즐기는 가게에서 자신도 몰랐던 성벽을 알게 된 이오. 미사가 일하는 가게 앞에서 계속 기다리거나 「명령해줘요」라고 부탁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성은 점점 일그러진 방향으로―…
하위문화 연구부에 소속된 이치코와 쿠란. 귀여운 걸 좋아하고, 서브컬처를 좋아하지만 음침하고 사회성이 없는 편. 그런 두 사람은 오늘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싫어하는 것을 디스하면서 인기를 끄는 신메뉴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 현대를 살아가는 ′음침 갸루′가 선물하는 신세대 청춘 모라토리엄.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비밀인 채로….
'걔한테 연애상담 받으면 이루어진대!' 언제나 주인공 옆, 친구1 같은 존재감으로 살아온 희수. 그런 희수 삶의 주인공은 언제나 찬영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연애상담 소문을 들은 아이들이 희수를 찾아오고, 연애에는 관심도 없는 줄 알았던 승원까지 찾아왔다?! 존재감 흐릿했던 2반 그 아이, 이희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