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볼 수 없는 강아지

"와~ 이번엔 야쿠자 오빠가 놀아주는 거야?" 도박장에서 사기를 치고 있던 갬블러 료타는 야쿠자인 긴페이에게 말했다. 긴페이는 야쿠자 사이에서도 '무적의 긴'이라 불리고 있을 만큼 터프한 남자. 하지만 그런 긴페이를 보고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오히려 유혹하듯 말하는 료타. "먼저 간 사람이 지는 인내심 테스트할까?" 료타는 자연스럽게 긴페이의 바지를 내리며 도발해 오는데… 이기면 된다고 자위하며 료타에게 말려드는 긴페이. 하지만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료타의 테크닉에 긴페이는 지고 만다. 지는 게 싫다며 풀이 죽은 긴페이를 더욱 마음에 들어 하는 료타는 또 다른 내기를 제안한다. "다음 내기는... 좋아한다고 말하면 지는 거야" 순정 야쿠자 X 소악마 갬블러의 에로틱한 관계는 과연 어디로?

2XXX년 VR이 발전한 세계―― 대학생 코가 아키히사는 VR 섹스에 빠져 있었다. 왜냐하면 섹스 파트너인 '유키 씨'가 너무 귀엽기 때문이다. 「현실의 '유키 씨'도 만나고 싶다…」라며 고민하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의 무서운 점장·카시키와 '유키 씨'의 피어싱이 비슷한 것을 깨닫는다. 설마 그 점장이 '유키 씨'━━?

사립하나마루 학원, 이곳은 비밀의 화원. 키리타니씨는 사립 하나마루 학원 2학년 A반의 학급위원. 진한 남색 블레이저를 몸에 두르고, 오늘도 학교에 다닙니다. 반 친구들 모두도 치마의 길이를 신경 쓰거나 가슴의 크기를 신경 쓰는 보통의 「남자」고교생!? 제복 소매에서 흘러내리는 상완 이두근이 아름다운 키타하라씨는 야구부의 에이스. 브라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대흉근을 가진 레슬링부의 유메카와씨는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작고 사랑받고 싶은 캐릭터인 하루미군은 모두에게 인기폭발! JK 남자들이 만들어내는 신감각의 도착(倒錯)감! 사춘기 100% + 초고화질 코미디를 즐겨보세요! © Kotobuki / 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