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넘치는 파티시에 신도는 사디스트인 친구 야가미에게 깔리게 되고… 야하게 유혹한 주제에 물어뜯어 버린다, 이 빌어먹을 자식 욕설을 내뱉으면서도 마음까지 녹아버리고 만 신도. 두 사람의 플레이는 가게의 종업원마저 끌어들여 점점 농밀하게 발전하는데…?! 평범한 대학생×성실한 야쿠자의 자위에서 시작된 사랑, 「신부=귀신보다 무서운 조직원」도 동시 수록♥
세이스케는 대학시절 동경하던 유도부 선배 하야마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현재 실직 상태인 세이스케의 사정을 알게 된 하야마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도 교실에서 함께 일 할 것을 제안한다. 유도복을 입은 하야마의 몸은 더욱더 좋아졌고, 게다가 어른의 색기까지 더해져 세이스케는 알 수 없는 두근거림과 흥분의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우수한 형사였지만, 큰 부상을 입고 퇴직 후 지금은 보잘것없는 탐정사무소를 운영 중인 칸자키 진.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은 애인의 외도에 대해 조사를 의뢰하고, 터무니없이 큰 금액을 제시한다. 무언가 수상해 보이는 의뢰인이지만 아무리 위험한 상대라도, 아무리 힘든 장소라도!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진은 그 의뢰를 받아들이는데…
나오즈미의 열혈한 구애로 쥰세이와 연인이 된 지 2개월! 러브러브 한 상태의 두 사람의 진도는 고작 키스뿐. 그 이상으로 넘어가려고 하면 쥰세이의 철벽 방어로 인해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데... 나오즈미는 쥰세이만 보면 사타구니가 욱신 거리며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끼게 되고, 적극적으로 그의 몸을 자극하려 하는데…
광고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는 사노 유키나리는 촬영에 못 오게 된 모델을 대신해 테스트 촬영을 하게 된다. 패션 브랜드 ‘SAKURA’의 포토그래퍼 이치죠 카에데는 촌스러운 아저씨인 줄만 알았던 유키나리의 몸을 보자마자 열정에 붙이 붙어 실전처럼 촬영한다. 일밖에 모르는 무뚝뚝 미남 포토그래퍼와 버진 모델이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는 감성적인 모델 업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