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위가의 핏줄로, 얼떨결에 이름을 받고 하루아침에 황후로 입궁하게 된 '목단' 허수아비 황제 '격'을 만나 시련을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것이 10년 전의 이야기. 목단만을 귀애하며 살겠다던 격은 정무에 빠져 황후궁을 찾지도 않고, 황자녀들은 죄 커서 스승과 동무들과 돌아다니기 바쁜데 목단은 저만 이 넓은 황궁 안에서 한가와 무료로 말라가는 것이 분통하다. "이리는 못 산다! 내, 사람으로 살다 죽으리라." 그러한 연유로 변복하고 월담을 시작한 목단 앞에 '흑영'이라는 의문의 사내가 나타나는데…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4년 03월 10일
연재 기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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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이수
[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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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목단향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위가의 핏줄로, 얼떨결에 이름을 받고 하루아침에 황후로 입궁하게 된 '목단' 허수아비 황제 '격'을 만나 시련을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것이 10년 전의 이야기. 목단만을 귀애하며 살겠다던 격은 정무에 빠져 황후궁을 찾지도 않고, 황자녀들은 죄 커서 스승과 동무들과 돌아다니기 바쁜데 목단은 저만 이 넓은 황궁 안에서 한가와 무료로 말라가는 것이 분통하다. "이리는 못 산다! 내, 사람으로 살다 죽으리라." 그러한 연유로 변복하고 월담을 시작한 목단 앞에 '흑영'이라는 의문의 사내가 나타나는데…
인투 더 로즈 가든 (Into the Rose Garden)
※ 본 작품은 일부 폭력적이며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유의하여 주세요. Winterbaum 작가의 대표 BL소설 인투 더 로즈 가든 웹툰화!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라면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삶이 또다시 축복일 수 있을까. 또다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 삼나무길 아래에서 언젠가 다시 그를 볼 수 있을까.' ⓒ가잴(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인투 더 로즈 가든(Into the Ros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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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이수(개정판)
[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인투 더 로즈 가든(Into the Rose Garden)
Winterbaum 작가의 대표 BL소설 웹툰화!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라면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삶이 또다시 축복일 수 있을까. 또다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 삼나무길 아래에서 언젠가 다시 그를 볼 수 있을까.' ⓒ가잴(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목단향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위가의 핏줄로, 얼떨결에 이름을 받고 하루아침에 황후로 입궁하게 된 '목단' 허수아비 황제 '격'을 만나 시련을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것이 10년 전의 이야기. 목단만을 귀애하며 살겠다던 격은 정무에 빠져 황후궁을 찾지도 않고, 황자녀들은 죄 커서 스승과 동무들과 돌아다니기 바쁜데 목단은 저만 이 넓은 황궁 안에서 한가와 무료로 말라가는 것이 분통하다. "이리는 못 산다! 내, 사람으로 살다 죽으리라." 그러한 연유로 변복하고 월담을 시작한 목단 앞에 '흑영'이라는 의문의 사내가 나타나는데…
텐세그리티(Tensegrity)
베타 남자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까지는. 하루아침에 송두리째 바뀐 인생을 어영부영 수습하고 살다보니 목숨 같던 유도도 그만두고, 재벌가의 오메가 전속 경호원이 되었다. 그래도 이렇게 조용히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고용주의 아들과 사고를 치기 전까지만 해도. 아니, 그 한 번으로 임신하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우리외에도 있습니까?"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상대는 마치 물 한잔을 권하듯 담담하게 청혼했다. “호준경 씨, 나와 결혼합시다.” 문제는 청혼 상대가 아이의 친부가 아닌 그의 형이라는 것. 그런대로 평범하던 준경의 인생은 그와 엮이며 하루 아침에 드라마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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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부르는 소리에
'아름다운 악마를 만나고, 나는 불이 되었다' 우연히 찾아온 아름다운 악마와의 인연! 그를 향한 마음은 집착인가? 사랑인가? 불의 나라에서 돗자리를 팔며 생을 이어가는 가난한 주인공. 어느 날 아름다운 악마를 만나게 되고 그의 삶이 불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불이 부르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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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규영뎐
'그날은 나의 혼례날이자, 내 낭군의 기일이었어요.' 결혼을 앞두었던 '규영'은 결혼식 당일날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다. 시어머니에게 열녀가 되라며 스스로 자결하라는 강요를 받게 되고, 규영은 결심한다. 이대로 죽을 수 없다고. 사나운 밤길을 헤치며 찾아간 곳은 어느 주막, 규영은 그 주막을 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런데… '망했다'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 산 주막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다. 규영은 이번 인생도 망했다고 체념하고 부어라 마셔라 술만 퍼먹는데… 예상 밖의 손님이 찾아 온다. "이리오너라!!!!!" "어때, 이제 좀 안길 마음이 드느냐?" 이게 바로, 자유의 맛? 너무 좋아요…! ----- *기존과 동일한 원고로 서비스 됩니다.
데미지 오렌지
*본 만화는 정신적 또는 신체적 폭력, 강제적 성관계, 유혈 소재, 또는 그 이상의 비윤리적/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 [온실 관리 보조 / 오렌지 품종 개발 구인]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학비를 위해 '오더우드' 가문에 하녀로 취직한 '잔느'. 가문 대대로 꽃과 열매를 개량하는 '오더우드' 가문의 장남 '다니엘'은 '데미지 오렌지'라는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잔느를 고용하고 성실하고 착한 다니엘의 품성에 반한 잔느는 함께 밤을 보내자는 다니엘의 제안에 그의 침실로 향한다. "이 향기와 함께 오늘 밤, 내 방으로 와줄 수 있겠니?" 첫날 밤을 함께 할 생각에 긴장한 잔느는 다니엘이 누운 침대로 향하고, 가려진 이불을 걷어내는데... 낯선 손길이 잔느의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맛있게 잘 먹을게." - 잔느의 끔찍한 악몽, 데미지 오렌지.

세우지 마세요, 사장님!
어릴 때부터 내가 좋다고 쫓아다녀 연애도 길게 못하게 만들었던 꼬마, 은호. 회사에 다니면서 이제는 자유의 몸이 된 줄 알았건만.. 아빠가 이 녀석을 내 비서로 붙이면서 더 귀찮아졌다! 일 안 한다고 고자질, 술 먹는다고 고자질.. 역시 녀석의 고자질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날. 은호의 새로운 점을 알게 되는데..? 이 녀석.. 엄청 크잖아??

목단향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위가의 핏줄로, 얼떨결에 이름을 받고 하루아침에 황후로 입궁하게 된 '목단' 허수아비 황제 '격'을 만나 시련을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것이 10년 전의 이야기. 목단만을 귀애하며 살겠다던 격은 정무에 빠져 황후궁을 찾지도 않고, 황자녀들은 죄 커서 스승과 동무들과 돌아다니기 바쁜데 목단은 저만 이 넓은 황궁 안에서 한가와 무료로 말라가는 것이 분통하다. "이리는 못 산다! 내, 사람으로 살다 죽으리라." 그러한 연유로 변복하고 월담을 시작한 목단 앞에 '흑영'이라는 의문의 사내가 나타나는데…

목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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