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S프렌드

고생을 모르는 짜증나는 α, 너한테 만큼은 물리지 않아! 사랑의 도피를 한 α(알파)와 사별하고 아이만이 삶의 의미인 싱글맘 Ω(오메가). "더는 살아갈 의미가 없지만, 혼자서도 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겠어." 경비원으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던 중 별안간 엘리트 정치인이 '운명의 짝'이라며 다가온다. 강압적인 그에게 마음은 저항하면서도 몸은 격렬하게 느끼기만 하는데…그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 붉은 실을 다시 이은 감동적인 드라마틱 러브!

격무로 회사를 그만둔 뒤, 목표를 잃어버린 사에키 시즈카는 대학친구 마츠나가와 우연히 재회한다. 일류기업에서 일하는 마츠나가를 눈부셔하면서도 재회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에키. 그러나 마츠나가는 아니었다… 줄곧 잊지 못하던 상대가 바로 눈앞에 나타났으니까. 밤새 마츠나가의 욕망에 시달린 사에키는 그대로 집에 감금 당한다. 하지만 언제든 쉽게 끊을 수 있을 것 같은 끈 하나로 묶어둔 마츠나가의 서툰 애정표현에 사에키는…?! 엘리트 영업사원×인텔리남의 사랑♥ ⓒ YAMAWOMI 2014/HOUBUNSHA

변호사 햇병아리 오노즈카 치히로에게 꽃미남 대세 아나운서 오다가 갑자기 유혹을?! 보도 프로그램에서 보던 모습에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가벼운 언동에 말문이 막혔지만, 사실 그건 업무 스트레스로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곁에서 잠만 같이 자 달라’는 뜻이었다. 질 나쁜 그의 이상한 부탁을 무시할 수 없는 건 그의 언변이 능숙해서? …아니면 사랑하니까? 본편 외, 변호사 × 도예가♥ 달달 커플의 사랑싸움 편도 수록♥ 사랑이 난무하는 변호사 사무소♪ 서비스 만화는 섹시한 수치 플레이♥♥♥ KOI SURU OROKAMONO HODO YOKU SHABERUⓒYAMAWOMI 201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HOUBUNSHA CO., LTD., Tokyo.

비밀스러운 성벽을 가진 나의 운명의 사람이 옆집에 있다?! 초췌한 관능 소설가 × 편애 순정 샐러리맨의 궁극 페티시 LOVE!! 예쁜 글씨에만 흥분하는 ‘예쁜 글씨 페티시’ 자신의 성벽을 숨기고, 일에 매진하는 샐러리맨 미야자와. 어느 날, 옆집에서 온 손 편지를 받게 되는데 편지 속 글씨가 미야자와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걸 쓴 사람은 내 운명의 상대야!!’ 기쁨에 겨워 인사를 드리러 가자, 나온 사람은 수염이 듬성듬성 난 우락부락한 남자…. 인기 관능 소설가 후루타였다!! 미야자와는 동요하면서도 예쁜 글씨를 보기 위해 자진하여 후루타의 소설을 돕기로 하는데?!

아방한 동정 양아치를 엉덩이 페티시즘 안경남이 노리고 있다?! 모모타는 만년 성적 최하위의 바보지만 씩씩한 재수생. 어느 날, 얻어맞고 있던 학원 특진반의 츠루노를 구해준다. 어째선지 열성으로 꼭 보답 하겠다며 귀찮게 구는 그에게 공부나 배우기로 하는데…

애니와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샐러리맨 모리쿠보. 지금까지 아무도 모르게 몰래 즐겨왔는데, 회사 후배 타카가키에게 들키고 말았다!! 하지만 타카가키는 멋진데다 완전 현실충실파임에도 얘기해보니 의외로 좋은 녀석인 것 같아 일단 안심이라고 방심하자, 오히려 “동정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식성까지 초식남 마코토. 그와 정반대인 타카하루는 오래된 소꿉친구. 이성을 의식할 나이가 된 마코토는 큰맘 먹고 미팅에 참가하자, 마코토를 잡아먹을 때만 기다리며 소중히 소중히 키워온 타카하루가 본색을 드러내는데….

스물여섯 살의 택시기사 마에다 신타는 어느 날 밤, 인생 최대의 위기에 몰린다. 손님으로 탄 넘버원 호스트, 하루의 강요로 그의 앞에서 바지에 실례해 버린 것이다. 그날 이후로 하루는 이상하게 신타를 마음에 들어 하면서 지명 예약을 넣고 날마다 구애하기에 이른다. 「나랑 사귀자.」 「네가 넘어올 때까지 안고 또 안을 거야.」 ―호스트가 하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안 돼.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경험치가 거의 없는 신타가 호스트의 수작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강압적인 호스트×성실한 택시기사♥ 지명 에로틱 러브!! 보너스 만화 수록.

─이건 흑심일까? 아니면···. 바쁜 문예지의 편집자 유즈키 카오루. 혼자서 2살 아들 미노루를 육아하는 데 한계를 느낀 어느 날, 담당 작가 쿠로이와 타이가에게 퇴직 의사를 밝히게 된다. 그러자 타이가는 계속 자신을 담당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의 집에서 함께 육아를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쭉 가족을 꾸리고 싶었거든." 타이가의 그 말에 기대기로 한 카오루. 집에 돌아갈 때마다 환히 웃는 미노루와 독설이 살짝 섞여 강압적이지만 자상한 타이가가 맞이해 준다. 이런 날이 계속되면 좋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타이가가 잠들려던 자신에게 몰래 키스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슈퍼 달링 작가 x 애 딸린 편집자의 동거 러브♥

법인영업부 우사미는 취미인 침대 영업을 사내에서 하다가 신입 사원인 반나이 켄코(줄여서 반켄 -파수견)에게 방해를 받는다. 흥분된 몸의 욕구를 풀기 위해 우사미는 동정인 반나이를 덮치게 되는데. 남자끼리 없었던 일로 하...려고 했더니, 별안간 구혼을 받았다?! 멍멍이 신입사원 x 완전 섹시 선배 샐러리맨 ♥

사도 출신의 육아 청년 혼마 쇼우타는 생활비 때문에 힘든 날들을 보내던 중 우연히 훈남 건축가 사카가미 테츠아키를 만나 야한 거래를 제안 받는다. 밤에는 조금 심술궂지만 평소엔 정말 가족 같이 따뜻한 사카가미에게 쇼우타는 점차 마음이 이끌리는데......?!

아, 안아 주세요…! 도예교실을 연 시이나는 교실에 다니는 미완 변호사 칸자키와 친해진다. 그는 멋있고 친구 같은 존재였다. ―엉덩이를 만지며 관계를 요구하기 전까진. 무자각적인 색기가 그를 현혹시킨 모양이지만, 시이나에게 그럴 마음은 전혀 없었다! 정중하게 거절했건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안아 주세요"라고 애원하게 되는데…?!

조폭 출신인 유고는 보복을 당해 죽어가고 있었지만 눈을 뜨니 자칭 흡혈귀 레오에게 키스를 받고 있었다. 「흡혈귀의 체액에는 자양작용이 있다」는 이유로 열정적으로 안기게 되는 유고. 게다가 살아갈 이유도 돌아갈 곳도 잃은 유고에게 레오는 「나의 영원한 반려가 되어 달라」고 매달리는데……?! 흡혈귀×조폭 출신의 리치 블랙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