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검련과 집마천사이에 발생한 정마대전이 한창시던 시절 평화로운 마을, 백리주의 소년 심호는 백리주를 뺴앗기 위한 제갈휘의 음모에 빠지게 되어 열 두살의 나이에 정마대전의 최전선인 천일평에 끌려가게 된다. 처절한 전투속에서 흑우(黑牛)를 만나게 되어 그들의 동료가 되고, 무공을 배우며 성장해 나아가게 되며 자신의 고향 백리주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나는 임선이 싫다.’ 날을 세워봤자 넘을 수 없는 벽이라 생각한 주형은 결국 선의 우월함을 받아들이고 친하게 어울려 다닌다. 하지만 날이 거듭할수록 선을 향한 마음이 시기 질투가 아닌,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훅 들어온 첫 키스 이후 미묘한 감정들에 둘러싸여 어지러운 주형에게 선은 다시 한번 승부수를 띄운다. “봐. 지금도 나랑 키스하고 싶잖아.”
해당 작품은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나도 사람이 되고 싶어! 여울이에게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을 불태우는 고양이 백수. 과연 이 야한 짐승의 무한직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얼빠 여울은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고양이와 선을 넘게 생겼다!
해당 작품은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나도 사람이 되고 싶어! 여울이에게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을 불태우는 고양이 백수. 과연 이 야한 짐승의 무한직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얼빠 여울은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고양이와 선을 넘게 생겼다!
벨심 저격 두근두근 스트라이크에 심쿵할 준비되셨나요? 연예부 기자가 적성에 맞지 않는 서진은 내키지는 않지만 특종을 잡기 위해 야구계 아이돌 스타인 류현의 뒤를 밟아 류현의 야릇한? 사진을 찍고 도망친다. 특종 사진을 건진 서진은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뜻밖에 사람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류현! 알고 보니 야구부 후배였던 류현은 서진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두 사람의 발칙한 플레이를 확인하세요!
파리를 열광시키는 스타 발레리노 사샤에게는 세 가지 루머가 있다. 첫 번째, 그는 남색가다. 두 번째, 마약을 하고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귀족 후원자들에게 몸을 판다. 이 루머 중 어떤 것은 사실이다…. 이런 사샤에게도 헌신적으로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다. 비록 사샤는 성공하기 위해 그를 버렸지만. 그러던 어느 날, 사샤 앞에 과거의 연인이 다시 나타난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사샤를 증오하는 눈빛을 하고서.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던 한가람. 군대를 다녀와 다시 가수가 되기 위해 응모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강수원은 본부장이 되어 있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던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 악연으로 끝나고 말았던 두 사람. 가수로 매장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래에 응해야 한다는 강수원의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구역 싸움을 하던 중, 큰 상처를 입은 늑대 인간을 뱀파이어가 구조해 그가 나을 때까지 상처를 치료해 준다. 함께 저택에서 생활하는 동안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표현이 서툰 늑대 인간과 트라우마를 가진 뱀파이어의 달콤 살벌한 동거 로맨스!
그들의 잔인하고 퇴폐적인 사랑 확인법. 피할 수 없는 계약으로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마, 은근히 유혹한 후 가차 없이 죽이는 도깨비, 그리고 그들보다 더 무서운 인간…. 악랄하고 오싹하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스한 로맨스. 붉은 핏빛 가득한 순정 호러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순정만화 거장들이 펼치는 로맨스 호러 옴니버스 모음집
일이 잘 풀리는데도 은근히 염증을 느끼던 은희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같은 남자, 가인을 보호하게 된다. 그다지 나쁘지 않은 두 남자의 동거생활.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불안한 감정의 이끌림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은희는 고열로 쓰러지게 되고, 가인은 그런 은희를 돌봐준다. '뭐어, 이건 이대로 나쁘지 않아!' 그들만의 의외인 시간의 마법.
추억과 관련된 냄새를 맡으면 과거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유. 문제는 냄새만 맡았다 하면 과거 기억 속으로 의식이 끌려가는 바람에 현실 몸은 그 자리에 멍하니 멈추게 된다는 것. 어느 날 능력 때문에 차에 치일 뻔한 고유를 유한이 뛰어들어 구하고, 고유는 유한의 곁에 있으면 냄새가 형체로 보여 피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일이 잘 풀리는데도 은근히 염증을 느끼던 은희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같은 남자, 가인을 보호하게 된다. 그다지 나쁘지 않은 두 남자의 동거 생활.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불안한 감정의 이끌림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은희는 고열로 쓰러지게 되고, 가인은 그런 은희를 돌봐준다. '뭐, 이건 이대로 나쁘지 않아!' 그들만의 의외인 시간의 마법.
그들의 잔인하고 퇴폐적인 사랑 확인법. 피할 수 없는 계약으로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마, 은근히 유혹한 후 가차 없이 죽이는 도깨비, 그리고 그들보다 더 무서운 인간…. 악랄하고 오싹하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스한 로맨스. 붉은 핏빛 가득한 순정 호러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순정만화 거장들이 펼치는 로맨스 호러 옴니버스 모음집
일이 잘 풀리는데도 은근히 염증을 느끼던 은희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같은 남자, 가인을 보호하게 된다. 그다지 나쁘지 않은 두 남자의 동거생활.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불안한 감정의 이끌림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은희는 고열로 쓰러지게 되고, 가인은 그런 은희를 돌봐준다. '뭐어, 이건 이대로 나쁘지 않아!' 그들만의 의외인 시간의 마법.
이란성 쌍둥이인 미루와 쌍둥이 오빠 마루 그리고막내 다로가 겪는 10대의 실생활을 너무나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 가정과 학교 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통해 작가가 찾아낸 기지 넘치는 50가지 에피소드! 10대에게 50가지 해야할 특명이 내려진다! 외 나예리 단편집 등 총 7개의 청춘 작품 컬렉션!
"네이든의 죽음이 결국은 자기 탓이 아니란 걸 아마 저 애는 죽을 때까지 모를 걸… 잠결에 속삭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진실을 알려 줄 수는 있지만, 뭐, 한 동안은 저 정도 벌을 받는 것도 좋겠지. 무엇보다 자신이 그걸 그토록 원하는 거니까." 오랜만에 만나는 [글로리 에이지]의 두 주인공, 혼을 거두는 9급 천사, 파누엘과 썬더의 작은 에피소드. 사랑하는 이와 가문의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던 소년 세스의 선택은?!
젊음, 희망, 미래, 혹은 청춘이라고 어른들은 우릴 표현하던가? 하지만 어차피 어른들에게 우린 두 가지 중 하나로 평가된다.'좋은 아이'이거나 '나쁜 녀석들'중에서...시간이 지나도 평생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내 마음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들.친구, 사랑, 그리고 꿈.
고아원에서 자라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항상 씩씩하고 밝은 17세 소녀 ‘루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어느 날, 낙담한 가운데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온다. 그날 밤 그 인형은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하여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는데…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때마침 그들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세 미소년 ‘혜왕’, ‘자비’, ‘희수’. 비밀스런 상처를 가진 세 남자 중 과연 루이의 진정한 운명의 상대는 누구일까?
잡지사 나-베스트의 입사 3개월차 신입사원 무성희. 누구라도 사랑에 빠져버릴 만큼 미인이지만 그녀는 철벽녀다. 그런 그녀가 자기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착각을 하게 된 극도의 자뻑 편집장이자 대표 나제일. '오늘 부터 한 달 동안 무성희 씨를 유혹하겠다'고 선언한다. 30일간의 카운트다운 시작. 자뻑 나제일은 철벽녀 무성희를 유혹할 수 있을까…
정지된 시간, 미스테리한 공간에 빠진 네사람이 미지의 생물체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자신이 제안하는 게임에 참여하여 승리하면, 승리자의 운을 최고조까지 끌어올려주겠다는 것. 네사람은 게임에 운명을 걸어야만하는 각자의 이유를 가슴에 품은 채, 이 게임에 모험을 걸게 되는데..
회사에서는 천사표 미소 장착, 밤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군림하는 골드핑거 여왕님 시은. 이중생활을 즐기던 시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팀장에게 시달리고 난 저녁, BDSM 만남 어플 'Doggy Lovey'에서 매칭한 플레이 상대가 있는 호텔 룸으로 향한다. 방문을 연 시은은 몇 시간 전 시은을 갈궜던 싸가지 팀장 민규가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아주 살짝만 골려줘볼까?"
고등학생 무렵, 꼬맹이인 주제에 세상 질린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던 수현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지호. 그렇게 우연한 만남을 뒤로 다시 재회하게 된 건, 수현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였다. 7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금세 형, 동생 사이로 지내게 되지만 8살의 나이 차이임에도 어느새 훌쩍 커버린 수현에게 이성적으로 끌리게 된 지호는 죄책감에 수현을 밀어내는데... "형. 아까 밖에서 저 계속 쳐다봤죠." "...."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데."
인간의 운명을 읽는 점쟁이 맥(Mc). 사실은 인간의 손가락에 내장된 칩을 통해 인간의 과거를 읽어내고 미래를 예지한다. 여러 인간들을 만나 데이터를 수집해나가며 점점 인간에 가까와지는 그는 사실 모종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었으니...! 인간만이 지닌 '비합리적 측면'을 심리학적으로 짚어낸 속 깊은 만화
“잘 들어요. 내가 좀 변태 새끼예요.” “응?” “그래서 형이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좋겠어요.”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 '메이저스'의 도재원은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 천은호가 자신의 목소리를 반찬으로 자위하는 장면을 봐버리고 만다. 은호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재원은 호기심 반으로 그와 가볍게 섹스 파트너 관계를 시작하지만, 어느샌가 스며들듯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데… 팬들에게조차 관심받지 못하던 극마이너 커플 돚긍(도재원X천은호)에도 붐은 올까? 서로가 처음인 두 ‘체리돌’의 스캔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