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하나(25)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 상사인 사사즈카를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지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부유층 전용 보안실 점검을 떠맡게 된다. 하지만 실은 폐소공포증이 있는 하나. 소심한 성격 탓에 거절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점검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문이 닫히고 안에 갇히게 되는데…?
아라키 하나(25)은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 상사인 사사즈카를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지만,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부유층 전용 보안실 점검을 떠맡게 된다. 하지만 실은 폐소공포증이 있는 하나. 소심한 성격 탓에 거절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점검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문이 닫히고 안에 갇히게 되는데…?
'신사를 잇는건, 절대 싫어! 도쿄에서 일하고 싶어 했던, 이누이 미요는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시골 신사를 이으라는 삼촌의 말에 마지 못해 돌아오게 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활 환경에 따라갈 수 없어 답답해 하며, 무심고 소리를 지르는 미요의 앞에 나타난 것은 꼬리 달린 코스프레한 남자? 나르시즘 신령님과 억척스런 신입 무녀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