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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수지
원작흰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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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외딴섬에서 혼자 살게 된 지 어느덧 2년. 그러던 어느 날, 내 낚싯대에 남자가 낚였다. [???] -5년째 봄, 8일에 처음 낚았다. -길이 183cm, 무게 74kg. 은발, 엄청난 미남 …으로 내 물고기 도감에 등록돼 버린 한 남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내가 좋아했던 소설 속 남주(나쁜놈)였다. 이 남자랑 얽히면 내 미래가 감금피폐물이 된다! 그런데… “싫습니다. 안 갑니다. 멋대로 살릴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내쫓으려고 합니까? 책임져 주십시오.” “그, 그러니까! 책임지고 돌려보내 주겠다니까요?” “아, 실수했군요. 당신이 저를 살렸으니 책임지고 은혜를 갚겠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렇게 보여도 몸 쓰는 일에 능숙합니다. 무엇이든 시켜 주십시오.” 이 남자가 날 자꾸 책임지겠다며 옆에 남아 있으려고 한다. 아, 아니. 은혜 갚는 것도 필요 없으니까 좀 떠나 줘! 너랑 엮이기 싫다고!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4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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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셀룰로이드(인형)라고 야유를 받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부족한 청년, 시라나미 토우고의 앞에 나타난 것은 천진난만한 이국의 왕자 사나. 이상한 만남에도 동요하지 않는 토우고가 마음에 든 사나는 괜찮다는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호텔로 데려간다. 술에 취한 토우고의 얼굴에 표정이 떠오르고, 솔직하게 내뱉어지는 마음에 흔들린 사나는 자신의 것이 되어 달라 고백하는데─ ⓒSuji/JULIAN 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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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졌다는 말을 듣고 싶었을 뿐인데 마사지 숍에서 함정에 빠지고 만 그녀! 잠깐의 실수에 너무나도 큰 대가를 치르게 된 그녀는 오늘도 그 남자의 손아귀 위에서 치욕스럽게 헐떡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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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 여자 위에 올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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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 질 거지?♥ 낡은 주택으로 이사 온 샐러리맨 하지메. 우연한 계기로 비밀 통로를 발견한 그는 회사 상사인 모토미야 주임의 부끄러운 모습을 엿보고 만다! 직장에서 엄격한 모습과는 정 반대로 한껏 흐트러진 그녀를 하지메는 본의 아니게(?) 덮쳐 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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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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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유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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