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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은호이야기』 나는 하백의 딸 유이. 새어머니가 오신 후 이곳 별당 밖을 나가본 적이 없으니 별당을 온 세상으로 삼아 살아온 게 벌써 십육 년. 아무리 성정이 포악한 왕이라 한들 한 번 왕의 비로 들이면 무를 수 없으니 궁 안에서 사는 것이 이곳보다 답답하지도 않을 것이고, 오히려 별당에서처럼 쥐 죽은 듯이 살면 천수를 누릴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하여 나는 천왕국의 여섯 번째 비가 되기 위해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고향 서강을 떠나, 새어머니의 친딸 초아를 대신해 궁으로 간다. 적적한 별궁 생활을 시작한 유이에게 벌어지는 천년 여우의 비밀이야기! 『천녀의 사랑』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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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한은경)작가의 다른 작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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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의 루 (桓國之淚)

잃어버린 나라 환국을 노래하는 대서사시! 하나에서 둘로 쪼개진 아이들, 하나는 환국을 파멸로 이끌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 파멸에서 환국을 구해낼 아이. 둘 중에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음이라. 마가의 셋째 딸로 언니를 대신하여 서자부에 입단한 루아. 환국의 봉황을 품어 안은 루아는 추방당한 정인을 쫒아 운명에 맞서 싸우며 세상의 끝으로 향한다. “슬픔 따위로 주저앉지 않아!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어. 내가 찾기를 포기할 때 그 사람은 죽는 거야.” 환인 구을리의 셋째 아들로 12년 순행에서 돌아온 자윤. 운명의 여인을 만났으나 신들의 음모로 추방당하여 신들에게 맞서는 적토의 적왕이 된다. “반드시 돌아간다. 나의 고향 환국의 루아…….” 마지막이라 하여 두려워하거나 노여워 말기를. 끝이 있어 시작도 있으니 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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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의 사랑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천녀의 사랑』 하늘이 정하고 스스로가 선택한 그녀의 운명에 당당히 맞서는 천녀 적월과 천륜보다 지독한 운명을 맞이한 운청, 신녀로 자라난 운명에서 벗어나기를 두려워하는 수영과 그러한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강백, 천녀의 나라 월랑국의 공주로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서희와 운명이 아닌 신념을 믿는 단유, 각자의 신념을 지켜가며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세 쌍의 연인들과 그들의 주위를 둘러싼 여섯 개의 국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탐욕, 배신, 증오 그리고 전쟁……. 2대에 걸쳐진 천녀의 사랑. 단 한번,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치명적 일 수밖에 없는 사랑과 선택. 『은호이야기』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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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세이세이 틱탁톡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세이세이세이 틱탁톡』 세 친구의 알록달록 사랑이야기! 천사를 찾는 남자 선우지훈 33. 노가다 “나의 천사가 되어 주겠어?” 왕자님을 기다리는 여자 김민정 29. 대학원생 “나는……아직 가슴 터질 만큼 보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을 뿐이야.” 사랑에 지쳐버린 여자 노유정 29. 여행사 과장 “내 인생에 유일한 실수가 있었다면 그건 내가 너를 사랑했다는 사실이야!” 기다림에 지쳐가는 남자 김민우 34. 중소기업 연구실 연구원 “가고 싶으면 가! 어디든지 상관없어! 내가 따라 갈게!” 매일 운동하는 여자 이혜정 29. 방송 작가 “내 눈에 띄면 죽을 줄 알아!” 그녀를 자극하는 남자 윤재후 27. 방송국 AD “사랑은 숫자놀이가 아니에요.” 『은호이야기』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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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깍두기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하얀 깍두기』 상쾌 통쾌 명쾌 그리고 새콤달콤한 초스피드 사랑이야기.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딱 2달. 솔직하다 못해 모든 생각이 입으로 튀어나오는 문희(깍두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스소설 사이트 ‘로마니아’의 새내기 작가. 소심한 윤리선생님 팔공딸기 기정이 깍두기 문희를 만나면서 그의 바른 생활에는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곱창집, 통닭집, 오뎅집, 딸기네 홈그라운드라는 사각의 링 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평범하지 않은 애정 행각은 어느새 문희의 인터넷 소설이 된다. 만남, 사랑, 결혼, 피로연, 신혼여행까지 스피드한 요절복통 러브 코미디. 우리 데이트 메이트 할까? 『천녀의 사랑』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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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홀인원(Hole in one)』 젊음과 패기 그리고 열정이 있는 곳! 한여울 CC에서 20세부터 29세까지 25기 신입 남, 녀 캐디를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평야와 천연 절벽으로 둘러싸인 한탄강, 천하제일경을 자랑하는 철원의 한 골프장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오늘도 숨 가쁘게 잔디 위를 달리는 젊은 남녀 캐디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도전. 까칠남 종원과 다혈질 소녀 아롱의 한판승부! 『천녀의 사랑』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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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의 딸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페르세포네의 딸』 명부의 여왕이 된 대지의 딸. 페르세포네(Persephone) 어두운 명부로 끌려가던 날... 슬픔이 하늘을 가득 채웠다. 아름다운 대지의 딸 페르세포네와 그녀를 사랑했던 어둠의 신 하데스 대지의 햇살과 명부의 어둠이 만나 태어난 그녀의 딸 강민주의 처절한 사랑. 사랑했기에 아플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처절한 파멸의 집착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의 눈물 꽃. 『천녀의 사랑』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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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

반상의 벽이 견고했던 조선 시대. 병조정랑 이 대관의 딸, 이화영. 그리고 이 대관이 아끼는 우직한 노비 청우. 화영은 듬직한 청우에게로 마음이 흐르고 청우는 감히 넘볼 수 없는 꽃을 꿈꾼다. “청우에게 여인은 아기씨 하나뿐. 평생 아기씨만 바라보고 살 겁니다.” “나도! 나도 너뿐이야. 그러니 청우야. 우리 도망가자. 응?” 그러나 그들 앞의 벽은 너무나도 높고, 단단하고 잔인했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원망만이 남은 채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화영은 더 이상 세상물정 모르는 아기씨가 아니었고 청우 역시 일개 노비가 아닌, 거친 해적단의 두목이었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마주한 가운데 멈춰 있던 가혹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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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사냥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너구리사냥』 무서운 것 없이 세상이 다 내 것 같은 스물한 살의 우경. 행복하기 짝이 없는 대학시절을 뒤로하고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데……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직을 한 우경은 그곳에서 28년 묵은 너구리를 발견한다. 관심 가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그림뿐인 스물여덟의 애니메이터 태윤. 하루의 열여덟 시간을 연필만 쥐고 살던 태윤은 어느 날 회사 휴게실에서 싸가지 없기가 하늘을 찌르는 겁 없는 새끼여우를 만났다.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모조리 해치우며 살았던 그녀가 너구리의 꼬리를 물었다. 사사건건 신입이라 무시하며 퍽퍽 밟아 기를 죽이는 너구리에게 지지 않고 핏대를 세우며 들이받는 새끼여우의 탱크 같은 사랑이 시작됐다. 『천녀의 사랑』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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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 (Squall) (무삭제판)

하은의 입술을 거칠게 유린했던 단단한 입술이 그녀에게로 내려서자 고개를 돌려 버렸다. “하아. 아. 달콤해.” 목에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운 그의 숨결이 느껴졌다. --------------------------------------------- ‘살아서도……. 죽어서도……. 넌……. 내거야.’ 형체 없는 소리는 여전히 하은의 귓가를 맴돌며 끊임없이 속삭인다. ‘넌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올 여름, 뜨거운 반도를 강타하는 스콜! 메마른 가슴으로 거칠게 부딪히는 소나기가 내린다. 거침없이, 그리고 격하게 쏟아지는 그들의 사랑. 평생을 잊을 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그녀에게로 쏟아졌다.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스콜 (Squall) (무삭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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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Miracle)

“확인해 보지 않을래?” 손안으로 가득 들어찼던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그녀의 등이 구름처럼 포근한 침대에 닿았다. 잔잔한 입맞춤으로 시작한 그의 움직임은 그녀의 여린 살갗을 빨아들이며 선명한 흔적을 새기기 시작했다. ---------------------------------------- 서른셋, 스물일곱. 내게 기적이 일어났다. “두 살 연하 모델이라는데 거절하기도 뭐하고 네가 나가서 대충 놀다 와.” “스물일곱 예능프로그램 PD래요. 형이 가서 대충 밥 한 끼 사주고 와요.” 예원은 방송국 PD로 있는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비쩍 마른 모델 대신 나온 사진작가 우빈을 만난다. 모든 프레임을 계산하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우빈. 전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예원. 반복되는 우연은 서로 다른 두 남녀를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그거야 모르죠. 우연이 필연 되고, 필연이 운명이 되면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니까.” “여기는 2층이야. 당신과 나 사이의 딱 중간지점. 출구는 아래쪽, 입구는 위쪽.” 계단에 앉은 우빈이 그의 다리 사이에 선 예원을 올려다봤다. “너를 내 공간에 들인 것은 지극히 충동적인 행동이었어.” 우빈은 그녀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자잘하게 핥으며 깨물었다. “사실 첫 만남 이후, 널 까맣게 잊었어. 늘 그렇듯 일에 묻혀 지냈고,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소화하느라 또다시 몸을 혹사 시키고 있었지.” 달콤하고 촉촉하며 산뜻한 그녀의 향기가 그의 혀끝을 달군다. “하지만, 모든 프레임을 계산하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내게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어.” 다른 곳은 어떤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을 지 조급증이 일었다. “그 특별함이 만족스러웠나요?” “아니. 난. 다른 걸 원해.” “아……. 후식.” 잘생긴 얼굴로 웃음 짓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벗어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덫이다. 정형화 된 아름다움에 둘러 싸여 살아가던 우빈에게 색다른 사랑이 찾아든다. 지독한 사랑을 보고 자란 예원에게 피할 수 없는 덫과 같은 사랑이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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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Hole in one)

젊음과 패기 그리고 열정이 있는 곳! 한여울 CC에서 20세부터 29세까지 25기 신입 남, 여 캐디를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평야와 천연 절벽으로 둘러싸인 한탄강, 천하제일경을 자랑하는 철원의 한 골프장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오늘도 숨 가쁘게 잔디 위를 달리는 젊은 남녀 캐디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도전. 까칠남 종원과 다혈질 소녀 아롱의 한판승부! 하루가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홀인원(Hole i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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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광년이가 산다

한적한 박사마을의 트윈하우스에서 이웃이 된 도시 남녀. 꿈을 위해 드림하우스를 장만한 작가 지망생 지후. 휴식을 위해 세컨하우스를 충동 구매한 애니메이터 유신. “관계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 변하지요. 더 이상 기대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기엔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 버렸어요.” 그녀에게 사랑은 꿈결 같은 로망이고, 그에게 사랑은 호르몬 작용일 뿐이다. “이웃이면, 누구여도 상관없는 겁니까?” 유신의 물음에 당황한 지후가 맥주를 꿀꺽 삼켰다. No는 고백이고, Yes는 아무나 좋아하는 광년이 인증인데……. “대답해야 하는 분위기인가요?”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네.” 안도의 숨을 내쉬는 그녀에게 유신이 미소 지었다. “제가 지후 씨를 좋아합니다.” “우리 이대로도 나쁘지 않잖아요?” 성공적인 귀촌을 위한 이웃이 필요했던 지후는 망설였다. “혹시, 사내 연애해 보셨어요?” “계통은 만나 봤지만, 한 사무실 내의 교제 경험은 없습니다.” 사내 연애라는 말 한마디에 유신은 그 의미를 관통해 버렸다. “지후 씨가 생각하는 불안 요소, 제가 감수하겠습니다.” “네?” “이별 후에 이웃한 집이 문제라면, 제가 이사하겠습니다.” ‘믿어도 될까.’ 말갛게 웃는 지후의 마음을 휘감는 그의 목소리가 단호하다. “지후 씨 마음 돌아서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드리겠습니다.” 꿈과 현실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도시 남녀의 끝장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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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여울랑

개천의 거지에서 대륙 최고의 퇴마사로 거듭난 은여울. 스승의 원수를 찾아 숙명을 가슴에 새기고, 아흔아홉 번의 환생을 끝으로 연인에게 운명의 칼을 겨누다. “끝까지 가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내일이 되면 오늘 가지 않은 이 길을 후회할지 몰라. 그렇다면……. “운명아! 개천의 여울이가 간다!” 윤회의 굴레를 거부하고 스스로 태무신이 된 사내 묵. 삼천 년의 기다림 끝에 천계와 마계의 경계를 허물다. “백 년이 지나고, 천 년이 지나 인간들이 오늘을 잊어버리는 날! 나 야차는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천년의 봉인에서 풀려난 그가 잃어버린 연인을 만났다. “도망가. 그것이, 네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난세의 사랑은 봉인된 야차의 심장을 깨우고 인계를 뒤흔드는 삼천 년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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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홀릭 (Secret Holic)

순간, 서연의 입술을 삼켜 버린 봉식이 등 뒤로 오른손을 둘러 한 줌밖에 되지 않는 그녀의 목을 움켜쥐었다. 아픈 듯 토해내는 옅은 신음 소리에도 아랑곳없이 그녀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듯 더욱 깊이. 무자비한 약탈자처럼 그녀의 입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 개봉박두 박봉식 개조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액 과외가 시작된다! 계약금 3천만 원. 학비 일체. 졸업할 때 까지 생활비 월 500만원 지급. 프로젝트 성공 후 서울에 34평 아파트 한 채. 선상 하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내? 내사 의사선생 보다 핵교선상이 더 훌륭하다 생각한다. 의사선상은 몸땡이를 고치지만 핵교선상은 정신머리를 고쳐 논다. 버릴 거 버리고 쓸 만한 거 재활용하고 쓰레기 같은 놈 하나 고쳐봐라. 쓸 만한 놈 되면 니 평생 선상 봉급 내가 주마.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시크릿 홀릭 (Secret Holic) (무삭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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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안녕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무기여 안녕』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뒤로 하고 무기들과 작별을 고한 그녀, 한서영! 그러나 팔자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도화살은 어찌 할 수 없었던가 새해가 시작되기가 무섭게 깜찍하다 못해 끔찍한 거머리 하나가 들러붙었다! 언젠가 맞이하게 될 아내를 위해 스물아홉 해를 고이 간직한 순결을 닳고 닳은 여우에게 홀라당 뺏겨 버렸다. 눈물이 날 정도로 억울하고 속이 상해 가슴속에서는 분노의 불길이 치솟는다. 그런데 이 여자, 보면 볼수록 환장하게 귀엽다. 복수를 해야 하는데 도대체가 아랫도리 단속이 안 되는 김천재. 어찌해야 하나. 그냥 이참에 책임지라고 배 깔고 누워 버릴까? 『천녀의 사랑』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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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의 야래향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무영의 야래향』 “한 따위 쌓을 가슴 같은 것 가지고 있지 않아. 죽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처럼 살아야 할 이유 또한 없어.” -살수(殺手) 빈랑(牝狼)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하다면 나를 위해 살아!” -무영검주 무영(無影) 끝없이 펼쳐진 무극(無極)의 동 대륙, 혼란(混亂)한 세상 속에서 상실(喪失)의 시대를 살아가야 했던 그들은 슬픔의 파도위로 몰아치는 치열한 폭풍처럼 서로 닮은 운명을 마주했다. 『은호이야기』 『천녀의 사랑』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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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하루가(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처음처럼』 순수하기만 한 시절. 아름다운 동화 속에 살아가는 소녀가 있다. 다정한 부모님과 둘도 없는 우정. 그리고 멋진 왕자님도 함께였다. 그 행복이 산산 조각 나던 날, 아버지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고. 어머니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영혼을 나누었던 우정은 그녀의 배다른 언니였고. 멋진 왕자님은 한 순간에 잔인한 배신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공효진.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살아온 정우혁. 이복동생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살아가는 서민정. 핏빛으로 변하는 그녀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탁재민. 과연 삶은 아름다운 것일까? 『은호이야기』 『무영의 아래향』의 작가 하루가(한은경)의 대표 로맨스 . 사랑스러운 로맨스 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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