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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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개정판] 서로의 존재를 알지도 못했던 그 순간부터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기 시작했다. “바지 내리고 엉덩이 들어 올리세요.” “의사부터 오라고 하시죠.” 벌써 몇 번째 승강이인지 모른다. 그녀는 슬슬 짜증이 치밀기 시작했다. “한국말 몰라요? 엉덩이 까라고요!” 억울한 거 못 참아! 복수는 당연한 거 아닌가? 욱! 하며 부아가 치밀었다가도 순식간에 수줍은 소녀처럼 변해 살살거리는 여자 목수정! 놀리는 재미에 정이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는 그녀를 더욱 더 도발하기에 이르는데. 깊은 상처를 가진, 숨겨진 천재 피아니스트 반강호! 이 두 사람의 인연의 실타래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과연 이 기막힌 운명의 장난의 끝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상상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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