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소설 중 상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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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한 채,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 ‘젠장. 구십 평생에 제자도 한 명 두지 않았던 내가 이 나이에 육아라니.’ 일평생 두려운 것 없이 날뛰던 정현에게 덜컥 주어진 난관. 유일한 호적수이자 친우인 천마의 유언으로 인해 그는 결국 천마의 일곱 살 난 손녀딸, 소진을 데리고 여로에 오르는데…….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울 할아버지처럼 갑자기 안 갈 거죠?” “그럴 일 없다. 쓸데없는 걱정 마라.” “정말…… 이죠?” “내가 언제 거짓말하는 거 봤냐?” “많이요.” 두 사람은 무사히 여정의 끝에 다다를 수 있을까?
[독점연재]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인디 밴드 '윌'의 보컬로 노래로 자신이 특별함을 증명하며 살아 온 지호. 하지만 수술 후 잘못된 목 관리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나는 특별하지 않아.' 그렇게 모든 걸 정리한 날. 꿈에서 특별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당신은…… 누굽니까?” “나 말이냐?” 마치 흥미로운 장난감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호기심으로 반짝거린다. “손오공이다. 남들은 제천대성이라 부르지. 그리고.” 입꼬리가 말려 올라가 호선을 그린다. “바로 네 전생(前生)이니라.”
「절대검천」「태극신무」「천마본기」의 작가 사도연. 그가 선보이는 진한 무협의 향기! 영웅을 꿈꿨으나 악마가 되어야 했던 사내 진무성. 그의 칼끝이 하늘 위에 노니는 용을 향한다!
소천마(少天魔) 연운휘(燕雲輝). 단전 없이 태어났지만 사술과 인성질… 아니, 이능만으로 천마신교 소교주가 된 존재. 그를 가리키는 별명은 많았다. ―사술의 대법사. ―구천을 떠도는 망령들의 왕. 반면에, 그에 대한 평가는 아주 간단했다. ―그가 웃으면 당장 뒤도 돌아보지 말고 튀어라. 그건 그냥 네가 엿된다는 뜻이다. ―그의 눈 안에 들어라. 그럼 평생 우산이 되어줄 것이니. 단, 그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파란만장하게 살던 그가 부교주와 장로들의 반란에 직면하고 말았다. "날 죽일 때 죽이더라도 내가 어떤 놈인지는 떠올려야 하셨소, 사숙. 그러니까 다 뒈져라." 하지만 그는 초대 천마의 성물인 마룡검을 폭발시켜 반란자들과 함께 장렬히 산화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당문(唐門)? 그것도 분가라고?" 사천당문 구룡분가의 서자로 깨어난 당운휘. 과연 그는 사부님을 되찾고 흩어진 신도들을 모아 천마신교를 재건할 수 있을까?
사도연 신무협 장편소설 『천마본기』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곳, 무간지옥 금천옥! 그곳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은 소년 소호. 자유를 향한 염원. 경천동지할 힘. 그 모든 것을 계승한 그가 강호에 첫발을 내디뎠다! 마(魔)로서 처음으로 하늘이 된 자. 세인들은 그를 천마(天魔)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