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아니 되옵니다
글시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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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가상시대물 #왕자공 #능력공 #절륜공 #능글공 #미남공 #내시수 #잔망수 #순수수 #귀염수 #아방수 정한국의 내시 김청설, 별명은 귀엽고 얼빵하다고 청설모지리. 친한 친구가 국왕의 애첩이라는 빽을 등에 업고 남남야설을 쓰며 세상 태평하게 살고 있는 그에게 갑작스럽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 지은이 청설모 ‘작가가 누구인지 간도 크지, 한 나라의 왕자 이름을 고스란히 야설에 쓰다니. 이놈의 청설모 나부랭이를 잡아다 물고를 내든지 해야지.’ 은국의 왕자 사율, 김청설이 쓴 야설의 모델이 된 그는 야설 작가 청설모를 잡으러 정한국으로 직접 걸음 한다. 아니 그런데, 어쩌다 하룻밤 보내게 된 이가 바로 청설모라니? 뭐 이런 백치가 다 있나 싶으면서도 보면 볼수록 자꾸 눈이 가고 손이 가는데……. 이국 왕자 사율과 고자라서 슬픈 청설모지리의 좌충우돌 연애담! *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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