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 이후 열린 격변의 시대. 잊힌 신화와 전설이 깨어나며 괴물들이 인류를 습격했다. 권능을 지닌 인간만이 괴물과 싸울 수 있었고, 인류는 그런 권능자를 영웅이라 칭송했다. 권능 없이도 괴물을 사냥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들을 도핑 헌터라고 불렀다. 괴물을 사냥하고자, 괴물이 되어버린. 그리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이강호에게 새로운 삶과 기회가 주어졌다. “그깟 권능, 내겐 필요 없어. 약 빨면 내가 최고다.” 도핑 헌터가 아닌 도핑 히어로가 세상에 등장했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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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우라 생각했던 사람과 회사 대표에게 이용만 당했다. 그리고 억울하게 좌천당해 아이돌 연습생의 매니저가 되었다. 성공하고 싶다. 자격을 거머쥐고 싶다. 그래서 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물어보고 싶다. 지금도 내가 그래도 되는 사람이냐고. 그러니 지금부터 정상을 향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
거대 상단의 주인인 카일. 흑마법사의 계략에 빠져 던전에서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보니 빈민가 소년의 몸. 생존과 복수.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 마수 사냥꾼인 스케빈져가 된 카일 리건의 모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