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시야
0(0 명 참여)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서.' 니나는 자신이 우연히 읽었던 책 속 세계에서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게다가 가족들을 잃고 팔려가게 된 곳이 서브 남주 '아드리안'의 집이라는 것도. 원작 여주와 만나면 아주 잠깐 꽃길을 걸을 운명이라지만, '서브 남주에게 이렇게 단물을 다 빼먹는 게 어딨어!' 이제 고작 아홉 살인 아드리안에게 어린 시절은 너무 가시밭길이다. 이렇게 된 이상, 니나는 아드리안을 위해 원작을 살짝 비틀기로 하는데- "도련님?" "왜 그랬지?" "화났어요?" "화가 났냐고?" 아드리안의 목소리는 차가웠다. 니나는 움찔해서 몸을 바로 세웠다. 어두워 그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내가 반응하는 것처럼, 너에게는 이 모든 게 별일 아닌 것처럼." 아무래도, 원작 비틀기를 너무 잘 해버린 모양이다. 시야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57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재회물
#회귀물
#기사물
#여주판타지
#천재
#왕족/귀족
#냉정남
#능력녀
#걸크러쉬
#친구>연인
#소꿉친구
#드라마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위험한 정략결혼
위험한 정략결혼
새빨간 스캔들
새빨간 스캔들
집착광공의 친누나입니다
집착광공의 친누나입니다
1년차 만렙 매니저
1년차 만렙 매니저
스캔들 난 김에 연애
스캔들 난 김에 연애
광고 천재 명도혁
광고 천재 명도혁
두 분은 훗날, 저를 낳습니다
두 분은 훗날, 저를 낳습니다
짐승의 미학
짐승의 미학
강화학개론
강화학개론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4권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4권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