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남주를 임시보호 중입니다
은차
0(0 명 참여)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본래라면 남주인공을 탐내다 죽는 역할이지만 돈 많은 백수가 되어 한량처럼 살기로 했다. “너 강아지 키우고 싶다며. 그래서 이 오라버니가 사냥해왔지. 어떠냐. 오라버니의 사냥 실력이.” 오빠가 늑대로 변한 남주를 사냥해오기 전까지는……. *** 강제로 남주를 떠맡게 된 나는 우여곡절 끝에 그를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제 흔적이 묘연한 여주인공을 찾아 목줄을 넘겨주면 끝이었다 그런데…… “내가 싫어졌어?” “그럴 리가요.” “그런데 왜 자꾸 이상한 사람한테 보내려고 하는 건데.” 나랑 너무 오래 있었던 탓일까. 사회성도 떨어지고 분리 불안도 생긴 것 같았다. “그 사람, 전하께 중요한 사람이 될 거예요.” “나한테 중요한 사람은 너밖에 없어.” “확신하세요?” “응, 나 각인했거든." 그가 나지막이 속삭이며 눈꼬리를 휘었다. “너한테.” 반쯤 접힌 샛노란 눈에 집착이 넘실거렸다. #책빙의 #악녀 여주 #능력 여주 #맹수 조련사 #눈새 여주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망했다 #찐댕댕이 남주 #여주 처돌이 남주 #집착 남주 #초반 개 주의 #각인 표지 디자인 By 킴플(@S2ie77)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85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집착남
#대형견남
#능력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옷 입혀주는 남사친
옷 입혀주는 남사친
황후로 사는 꿈을 꾸었습니다
황후로 사는 꿈을 꾸었습니다
황제와 비밀 연애 중인데 나는 그걸 몰라
황제와 비밀 연애 중인데 나는 그걸 몰라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잠 못 드는 시녀의 밤
2월의 여름
2월의 여름
완벽한 복수에 대하여
완벽한 복수에 대하여
아무런 사심 없이
아무런 사심 없이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후원 계약
후원 계약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