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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사이
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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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반항이자 독립을 위해 품위 없는(?) 시장 한복판에 병원을 차린 엘리트 중의 엘리트 한가혜. 개업하자마자 건물 1층 정육점 사장 백정과 자꾸 이상하게 엮이는데. "안 훔치긴. 내 몸 훔쳤잖아." "무, 무슨 몸을 훔쳐요? 어떻게 하다가 좀 본 거죠." "좀? 좀 본 거야? 거의 다 봐 놓고." "쪼금. 진짜 쪼금." 잘난 얼굴 못지 않게 예술로 붙은 근육에 속수무책 끌림을 느끼지만, 고상한 한가혜에게 울끈불끈 힘만 좋을 것 같은 백정이 어디! "우리가 어떤 사인데?" "안 좋은 사이!" "앞에 잘라 버리고 좋은 사이 합시다. 그럼 됐지?" 참 나, 봐 봐라. 내가 그런 남자한테 시집을 가나! 하지만 돌아서는 남자의 등 근육은 우아했다……. 해화 작가의 현대 로맨스 소설, *본 작품은 개정되어 출간된 작품입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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