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마법의 천재 이안 오라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수한 재능과 외모를 갖춘 그에겐 꿈이 있었다. 바로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것. 하지만 성년이 되기도 전에 뜻밖의 시련을 맞이한다. 부모의 ‘실종’. 홀로 남게 된 그는 성년이 될 때까지 저택에서 은둔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마법사가 찾아온다. “이렇게 훌륭한 통찰을 가지고 계신데 왜 아카데미에 입학하지 않으십니까?” 줄곧 잊고 지내던 지식에 대한 열망이 마법처럼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안은 고민한다. 과연 입학한다고 해도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쉽진 않겠지만, 해낸다.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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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김수현, 이세계로 환생하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공대생이었던 김수현. 석사 졸업을 눈앞에 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이 아닌 이세계. 그것도 졸지에 능력 없는 집사 견습생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눈앞에 이상한 게 보인다? 집사라고 무시하지 마라! 특급 집사가 나가신다!
게임 속으로 빙의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정보는 칼리스토 공작가의 영애가 이 세계의 흑막이라는 사실뿐. 그곳의 집사부에서 보좌관 신분으로 적응해 나가던 어느 날, '흑막'이 나를 불렀다. “그대는 이 시간부로 보좌관에서 해임됐어. 대신 다른 일을 해 줘야겠는데.” “다른 일이라 하시면.” “내 이름을 딴 감찰단을 만들었어. 루시오스 감찰단. 거기에서 일하는 게 그대의 새로운 임무야.” 운명에 변곡점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지만 해 볼 만했다. 모든 현상엔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