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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채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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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 들어온 남주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원생 1의 몸에 빙의했다. '엮이지만 않으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질 나쁜 원생들에게 계속 맞고만 다니는 게 짠해, 조금 챙겨줬다. "옆에 있는 저 아이. 저 아이도 함께 입양하지." "양녀로 들이실 겁니까?" "아니. 며느리로 들일 거다." ……그랬더니, 남주와 함께 입양이 되어버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여주인공은 따로 있단 말이야! * * * 남주는 예정대로 새아버지와 함께 전쟁에 나갔다. 돌아올 땐, 원작 여주와 함께 일 것이다. 나는 차근차근 이혼과 파양을 준비했다. 그동안 내 몫의 재산도 많이 벌어뒀고! 그랬는데……. "데미안. 혼자 온 거야?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의 물음에 늘 부드러웠던 데미안의 눈초리가 순식간에 날카로워졌다. "이러면 곤란해, 엘리.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를 찾다니." "뭐?" "정부는 안 돼. 난 질투가 많아서 그 자식을 죽여버릴지도 몰라." 나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시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엘리. 바람은 안 돼." 채유화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1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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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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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스포일러 포함
  • 제로
    성인 되기 전까지가 재미있었고 이후는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2024-10-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