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을 1년간 정주행하면 빙의할 수 있나요? 네, 있습니다. 지금 바로 그 일이 일어났거든요! 하지만 주인공이나 악역, 하다못해 조연에 빙의하는 것도 될놈될이라고. 이름조차 없는 조연의 조연의 조연급 엑스트라, 장미 가시 공주의 직속 시녀 밑에서 일하는 말단 보조 시녀가 되었다. "……소설의 완결까지 달달 외우고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에라 모르겠다, 여왕의 발닦개라도 되고 싶다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걸레질이나 하던 어느 날. “앞으로 내 곁에 머물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도록 하려무나. 발닦개보다는 그게 낫지 않겠니?” ……어쩌다 보니 공주님의 유희꾼이 되어 버렸다?! "좋아, 기왕 이렇게 된 거 최선을 다해 공주님을 도와드리자! 재수 없는 트릴리니아가 공주님을 괴롭히려고 할 때 구해 드려서 꽃길만 걷게 해드려야지. 다른 왕자들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 없이 2왕자님이랑 팍팍 밀어드리고! 2왕자님이 죽지 않도록 도와드리면 되잖아!" 오랜만에 삶의 의욕이 활활 타오르는 기분이었다. "겸사겸사 최애인 5왕자님도 만나면 좋겠다. 헤헤." 하찮은 빙의에 굴하지 않고 최애 왕자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하온의 하찮은 여정이 시작된다. #빙의물 #로코물 #걸크러쉬 #덕후여주 #최애왕자 #능력여주 #발랄여주 #상처남주 #퀸메이커 #정치물 #착각물 #弱추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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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위등月夜爲燈 긴 세월 동안 묻혀 있던 단 하나의 사랑, 그 숨겨진 진실을 밝히다! 왕위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 사내와 만인의 꽃이 아닌 단 한 사람의 정인이 되고자한 여인, 그리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탐한 또 다른 남자.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은은하게 배어들어 언젠가 저 달빛 아래 희미하게나마 비치길. 의 허사린 작가 로맨스! * 표지 Ⓒ페퍼
황위 다툼이 극심한 대제국 목(木)국과 점차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화(樺)국.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는데…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飋)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넌 내 거야. 얌전히 내 옆에만 있어. 내가 다 해 줄게." 재력, 외모 모두 완벽한 벤츠남 준석. 그러나 그는 사랑하는 여자의 날개를 꺾어서라도 옆에 붙들어 놓는 집착의 끝판왕이기도 했다. 그런 준석에게 붙잡혀 살던 꼭두각시 제희 앞에 어느 날,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 선택은 당신이 하는 거예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영혼의 소유자인 도예가, 다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사랑하라! 자존감 제로인 현대판 라푼젤 제희에게 신선한 유혹이 다가온다. 자존감 제로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남자에게 휘둘리기만 하던 여자가 진정으로 자신을 존중해 주는 남자를 만나 자아 성장을 이루는 격정 로맨스!
“넌 내 거야. 얌전히 내 옆에만 있어. 내가 다 해줄게.” 재력, 외모 모두 완벽한 벤츠남 준석. 사랑하는 여자의 날개를 꺾어서라도 옆에 붙들어 놓는 살벌한 집착의 끝판왕에게 붙잡혀 살던 꼭두각시 제희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 선택은 당신이 하는 거예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영혼의 소유자 도예가 다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사랑하라! 자존감 0의 현대판 라푼젤 제희에게 신선한 유혹이 다가온다. 라푼젤, 반항, 성공적! 진정한 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격정 로맨스.
월야위등月夜爲燈 긴 세월 동안 묻혀 있던 단 하나의 사랑, 그 숨겨진 진실을 밝히다! 왕위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 사내와 만인의 꽃이 아닌 단 한 사람의 정인이 되고자한 여인, 그리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탐한 또 다른 남자.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 은은하게 배어들어 언젠가 저 달빛 아래 희미하게나마 비치길. <연목구애> <몽매빙휘>의 허사린 작가 신작 로맨스! * 표지 Ⓒ페퍼
황위 다툼이 극심한 대제국 목(木)국과 점차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화(樺)국.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는데…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飋)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천한 기녀, 천상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다 스토리 운명을 헤쳐나가려는 설아의 검무는 슬프고 아름답기만 하다. 천한 기녀 설아, 그녀가 사랑한 이들, 그녀를 사랑했던 이들의 이야기. "저는 그리 살지 않을 것입니다. 감히 마음에 품고 쉬이 바라볼 수조차 없는 그런 귀하디귀한 화초, 아니, 천상의 꽃이 될 것입니다." 한 송이 귀한 꽃으로 피고자 한 여인. 천상의 꽃으로, 피어오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