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다분히 유혹적인
이리안
0(0 명 참여)
“쫄려?” 도발에 넘어가 충동적으로 저지른 생에 첫 원나잇. 도연은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남자와 어이없게 재회한다. 그날을 없던 일로 하고 싶은 도연과 달리 치헌은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데…… *** “나는 시시한 거로 당황 안 해. 이 정도는 돼야지.” 농도가 짙은 저음이 귓불을 간질였다. 한마디를 꺼내 보기도 전에 잡힌 팔이 순식간에 아래로 내려갔다. 그대로 그의 가슴팍에 착지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해. 네가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그가 속삭이듯이 말을 뱉을 때마다 목덜미에 더운 공기가 닿았다. 간간이 들려오는 기계 돌아가는 음과 거칠어진 숨소리가 사무실 안을 가득 채웠다. 도연은 이 순간 확신하고 말았다. 자신이 미친놈에게 걸렸다는 걸. 키워드 : 원나잇, 능력남, 달달물, 상처남, 절륜남, 능글남, 엉뚱녀, 뇌섹녀, 전문직, 몸정>맘정, 쾌활발랄녀, 라이벌/앙숙, 유혹남 일러스트 : 팻녹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8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전문직물
#능력녀
#엉뚱발랄녀
#도도녀
#배틀연애
#달달물
#힐링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폭군 아빠들 때문에 폐업합니다
폭군 아빠들 때문에 폐업합니다
괴담학교에서 살아남기
괴담학교에서 살아남기
봄, 거짓말
봄, 거짓말
몹쓸 수인들의 캣닢이 되었습니다
몹쓸 수인들의 캣닢이 되었습니다
판단보류
판단보류
구원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구원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여자인 걸 왜 모르지?
여자인 걸 왜 모르지?
소꿉친구와 페어 중입니다
소꿉친구와 페어 중입니다
형아, 나 귀엽지
형아, 나 귀엽지
용과 연금술사
용과 연금술사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