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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남주들의 집착과 사랑이 흘러넘치는 19금 피폐물 속 엑스트라로 태어났다. 내 임무는 무사히 마왕을 물리치고, 홀연히 사라지는 것. 그런데 마왕 봉인을 앞둔 순간, 마왕이 내게 이상한 말을 한다. [구원자여. 드디어 돌아왔군.] “……나?” [우리의 약속대로 이 세상에서 너의 존재를 지우겠다. 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그 순간, 세상의 모두가 나를 잊었다. 남주들마저도. 그러자마자. 대신관 아단디토는 갑자기 나를 위해 사치하고 “오직 금으로만, 호화로운 성을 지어야겠습니다. 귀여운 아기새가 금방 질리지 않도록.” 대마법사 히에리안은 소매를 붙들며 울먹이고 “뉴나.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고 나랑 약속했으면서. 히에 버리고 갈 고에요?” 황태자 디아넬은 지나치게 솔직하다 “네게 뭘 원하느냐고? 널 갖고 싶어.” * * * 남주들이 달라붙든 말든 나는 바쁘다. 신분도 직업도 없이 어떻게 살라고. ‘나도 먹고는 살아야 할 것 아니야.’ 원작을 이용해 연고를 개발해서 돈도 벌고 힐링 능력을 써서 권세가 공녀님들 피부 관리도 해 주고 습관대로 남주들도 돌보았더니 “시야라, 너무 예쁘지 않아?” “우리 아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군.” “우리들의 구원자, 시야라님. 만세!” 다들 광적으로 나를 너무 좋아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6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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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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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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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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