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사랑했지만, 스스로 재능이 없다 생각해 포기한 박민호! 우연치 않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수 벤치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되는데...... ‘저렇게 차면 뜨지.’ ‘저러면 수비가 먼저 읽고 움직이지.’ ‘에이……. 저런 슈팅은 지나가는 개도 막지.’ 그리고 결국 입 밖으로 한마디 내뱉게 되고. “아니, 축구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새끼야!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네가 직접 필드에서 뛰어봐!” 상상이 현실이 되어버린 로망가득 축구 스포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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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교통사고 이후 상태창이 떠올랐다. [생존미션] - 두 유 노 클럽 플레이어가 되셨습니다. 만 35살이 되기 전 까지 두 유 노 클럽에 가입하세요. 35살, 두 유 노 클럽 가입에 실패했다. 고통과 함께 사그라지는 정신.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다시 19살. 시스템을 얻는 바로 다음 날! 생존하기 위해서는 두 유노 클럽에 가입해야만 한다!
198㎝, 104㎏. 떡 벌어진 어깨와 통나무만 한 허벅지까지! 천상 투수 강송구!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게 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야구 게임을 시작하는데....... 콰아아앙-! 그 순간 번개가 치고 강송구의 눈 앞에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MLB 더 슈퍼스타 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시스템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압도적 피지컬의 투수, 강송구. 그리고 시스템으로 인해 등장한 든든한 조언자(?) 야구의 요정, 고슴도치 우효! -131? 131마일을 던진다고? 환상적이군. "아니, 131㎞/h다." -어? "마일이 아니라 킬로미터다" -우효! 시작부터 망해 버린 거냐고......! 투덜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고슴도치 우효와 상남자 강송구의 유쾌한 야구 스토리.
마운드에서 은퇴한 투수 '권호진' 그가 35살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너클볼을 손에 쥐고 말이다. [이 소설은 허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실과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3번째 삶에서 보인 발롱도르 수상각. 하지만 결과는- 발롱도르 수상 미션 실패. “X발! 수상했잖아!” [시상식에서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아야 인정이 됩니다.] 이유는, 시상식에 노쇼를 때린 회장. 그래, 니들이 나한테 빅엿을 먹였다 이거지? 4번째 삶, 제대로 미쳐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