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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부숴 버릴 극한(極限)의 마법! 파괴의 마도사!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타임머신을 만들어 낸 천재 과학자 장현수. 무당 장문인이자 천하제일검 청현 진인. 그리고… 천재 마법사이자 비운의 3왕자 룬. “제게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싸울 것입니다. 누구 못지않게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전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두 번째의 삶. 하늘이 내려 준 마지막 기회. 세상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소박하게 지내고 싶다. 하나, 그러기 위해서는 파괴의 길을 걸어야 한다. “오라, 나의 적이여. 그대들의 모든 것들을 부숴 버릴 파괴의 악마가 여기 있노라!” 타인에게는 잔혹하지만 내 사람에게는 따스했던, 위대한 마도사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쓰레기 같은 회사. 개 같은 상사! 이젠 내 꿈까지 뺏으려 든다. 좌절한 그 순간,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타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태창...?" 너, 내 동료가 돼라! 마치 게임처럼,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게임 개발자 유태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꿈 많았던 문학 소년 강태후. 첫 출판물이 처참한 실패를 겪고, 이후 쓴 소설이 모두 출판 거절을 당했다. 그 좌절감에 작가로서 길을 포기하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 10년을 보냈는데, "어? 이거 예전에 내가 썼던……." 초판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재고 처분과 함께 절판돼버린 작품이 표절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표절 소송으로 인해 태후에게 작가로서의 길이 다시 열린다. "회사원? 어릴적 꿈이었던 작가? 그렇다면 고민할 것도 없지!" 하마터면 가진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채 샐러리맨으로 세월을 보낼 뻔한 주인공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작가로서의 천재성을 드러낸다. 쓰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설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알고보니 천재작가? 작가 강태후를 가로막는 건 아무것도 없다! 강태후의 독보가 시작된다!
'점점… 인간이 아니게 된 것 같아.’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지민. 친구 하나 없는 소심한 그에게 유일한 휴식은 바람과의 대화뿐... 조용히 살고 싶은 지민이지만 주위 사람들은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고 급기야 바람의 계승자 은성류까지 그에게 큰 짐을 넘겨준다. 그리고 서서히 강해지는 알 수 없는 위력까지... 잠들어 있어야 할 정령들의 여왕이 깨어나면서부터 그들의 험난한 추격전은 시작된다. 문장의 행방을 찾는 차원계와 그것을 지키려는 지민. 이제 격렬하고 치열한 차원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강선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윈드메이커』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 심야책방에서 국수 말던 연홍, 세자 이원의 연인이 되다! 친모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입궐한 명랑 처자 연홍의 산전수전 궁궐 로맨스 낮에는 진주각 허드레 일꾼으로, 밤에는 심야책방에서 국수 말아주는 홍누나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연홍. 송대감 댁 수양딸로 입적한 사연이 있다. 그런 연홍이 우여곡절 끝에 여인 보기를 돌 같이 한다는 세자 이원의 후궁이 되는데. 그녀의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 입궐 첫날 밤. 연홍은 이원에게 항간에 떠도는 ‘세자 고자설’을 불식시키는 데 큰 도움 드리겠으니 백일의 시간을 달라고 하고. 이원은 너를 내 여인으로 만드는 데 백일이면 충분하다는 자신감에 어이없는 거래를 수락한다. 헌데,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으니 바로 내명부! 서열 1위인 중전마마 아래로 세자빈 재서, 왕의 후궁 숙의 정 씨와 은애당, 그리고 성하옹주까지 매일 매일이 꽃들의 전쟁인 까닭에 말단 후궁인 연홍은 눈앞이 캄캄해지지만……! 계산에 없던 층층시하 시집살이(?)를 타고난 명랑함으로 극복하는 한편, 친모가 유품으로 남긴 비녀로 출생의 단서를 찾고자 궁녀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느라 바쁘다. 내명부 기강 확립을 위해 처첩의 경계를 명확히 하려는 중전, 느닷없이 끼어들어 찬물 끼얹은 연홍이 못마땅한 재서, 늦둥이로 신분상승을 이뤄보고자 왕과의 하룻밤을 꿈꾸는 숙의, 손수 자필 연서를 쓰려고 뒤늦게 언문 익히기에 열 올린 은애당, 그리고 삐딱선 전공인 열네 살 막가파 옹주 성하. 이들이 벌이는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문제 해결에 솔선수범이니 이젠 몸이 백 개라도 모자랄 연홍이다. 하여, 연홍과의 달달 로맨스를 찍으려던 이원의 꿈은 요원해지는데…….
'점점… 인간이 아니게 된 것 같아.’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지민. 친구 하나 없는 소심한 그에게 유일한 휴식은 바람과의 대화뿐... 조용히 살고 싶은 지민이지만 주위 사람들은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고 급기야 바람의 계승자 은성류까지 그에게 큰 짐을 넘겨준다. 그리고 서서히 강해지는 알 수 없는 위력까지... 잠들어 있어야 할 정령들의 여왕이 깨어나면서부터 그들의 험난한 추격전은 시작된다. 문장의 행방을 찾는 차원계와 그것을 지키려는 지민. 이제 격렬하고 치열한 차원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강선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윈드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