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으로의 탈태 퀘스트에 성공하면 밝고 화창한 내일이 기다릴 줄 알았다. 몇 년을 굴러댔으니 미래는 보장될 것이라 믿었다. [드래곤 종족으로의 탈태를 시작합니다.] [……너무도 강력한 존재로의 탈태를 하게 되어 보유 경험치를 모두 소모합니다.] [지정 커맨드 발동, 10만 명의 위대한 여행자들을 모두 차원 ‘그리픈’으로 이주시킵니다.] 눈 떠보니 낯선 세계. 심지어는 레벨까지 초기화? “젠장, 이거 완전 망겜 아니야!” 3년을 고생해서 간신히 드래곤으로 탈태에 성공한 것은 좋았다. 그래, 난데없이 유저들 중 일부만 뽑아서 낯선 세계에 떨어뜨렸다는 사실도 솔직히 상관없었다. 근데, 다 좋은데……. 왜 레벨이 초기화 됐냐고! 그리고 심지어 어린애의 모습? 본격 사상 최강의 생명체 드래곤이 구르는 소설!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2.72%
평균 이용자 수 35,82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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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차원과 세계에서 영웅들이 몰리는 차원, 셜리 플리헨. 금선주는 셜리 플리헨에서 천사로 환생하였다. [당신은 셜리 플리헨의 유일한 힐러입니다.] 그러나, 천사라고 꼭 착하리란 법은 없다. 한 손에는 강철 야구빠따, 다른 한 손에는 빛바랜 성경. “뭐? 그만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네가 아직 덜 맞았지?” 악마보다 성격 더러운, 악마보다 인성이 지독한, B타입 천사가 셜리 플리헨에서 사는 법.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 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 그런데…… [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 왜 내가 백유설이 된 건데? [스킬 ‘앞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 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아남아라!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역대 최고의 챔피언 게이머 하원, 최후의 경기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은백색 용이 나타나 그에게 물었다. -다시 한번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해 보지 않겠나? 전(前) 프로게이머 하원 헤라엘 제국의 개국 공신 ‘영웅 칼라던’의 후예로 태어나, 가장 위대한 검사로 성장한다! [천재 게이머, 영웅명가에 환생하다]
전투력 랭크 최하위권, 직업은 E랭크 생산직 연금술사. 그러나, '전설급 언랭커' 연서준! 세상의 멸망. 문명의 붕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망하였습니다!] [‘운명의 죽음’을 충족하여 S랭크 클래스 네크로맨서 전직이 가능합니다.] 되돌아간 13년의 시간. 이 특별한 가상현실 게임에서 얻은 것은 몇 년 뒤 모두 현실이 된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제는, 내가 직접 싸운다.” [전설급 네크로맨서의 2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