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억 원 횡령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죽은 신우혁. 7년이란 시간을 감옥에 버리는 중 어머니까지 여의고, 윗선의 살인청부로 죽임까지 당했다. 한데, 그 죽음 끝에서 8년 전으로 회귀했다? ‘이건, 내 억울함을 알고 신이 내려준 기회.’ 횡령범 누명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그 누구보다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미래는 이미 다 알아두었다. 이 정보로 돈을 쓸어담고, 누명을 씌운 진범을 짓밟고 말겠다. [출소 후 코인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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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파동에 휘말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전 프로게이머 진유성. “세상 참…… 지랄이다. 그치?” 술에 취해 잠든 그가 깨어난 곳은. 게임 속에서 봤던 [시련의 탑] 안이었다. “빨리 도망쳐!” “살려줘!” 스킵 된 튜토리얼. 제멋대로인 관리자. 몰아붙이는 시련들. “이 지옥에서 살아남아 주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리고, 이루지 못한 99층 탑의 끝도 보겠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가, 시한부 인생으로 생을 마감한 서우진. 그런 내가, 재벌가 막내 아들로 회귀했다. 그것도, IMF 한파가 몰아치던 1997년으로. 독일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도착한 공항. 그리고 불현듯 보이는 추억의 게임 광고. [세계 최초의 그래픽 머드게임!] 순간, 몸에 전기가 통하는 짜릿함이 느껴졌다. 내가 뭘 해야 할지. 그때서야 깨달았다. “그래…… 게임이야.” 미개척시대 게임계의 발을 들인 재벌가 막내 아들의 과감한 행보가 시작된다. [게임 투자로 역대급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