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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콤플렉스(Men Complex)
유영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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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상한 외모가 콤플렉스였던 강윤채는 복싱 유망주로 금메달을 딴 날,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는다. “난 그냥 사람이 싫어.” 복싱을 잃은 동시에 친구도 잃은 그는 ‘조용히 살기’를 고등학교 생활 모토로 정한다. 이젠 정말 아무한테도 정 주고 싶지 않았다.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데 자꾸만 말을 거는 예전 라이벌부터, 어렸을 적 흐릿한 기억의 소꿉친구, 심지어 같은 반 반장까지 계속 곁을 맴돈다. “나 되게 이기적인 사람이야. 그래서 옆에 있으면 상처받을 게 뻔해. 밀어내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그럼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는 좀 이기적으로 굴어 줘.” 어떤 사랑은 변함없이 상대의 곁을 지킨다. 어떤 사랑은 망가뜨려서라도 상대를 소유한다. 그리고 어떤 사랑은 빈틈없이 천천히 상대를 함락시킨다. 쏟아지는 애정 그 사이에서, 강윤채는 어떤 사랑을 할 건지 선택해야 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0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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