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좌가 나를 키워서 잡아먹을 예정이다
글별꽃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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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고 미쳐 버린 검귀, 서유안 믿었던 배후성마저 그녀를 잡아먹고 만 순간 "언니가 최고야! 사랑해!" 과거로 회귀했다. 눈앞에 여동생이 살아 있는 시간대로. 그런데 감히 잡몹들이 내 동생에게 얼씬거린다고? "언니는 너를 다시 한번 잃으면 그때는 우주를 부숴 버릴 거야." 그런데 너를 위해서라면 세상을 지킬 수도 있어. '이런 걸 희생이라고 부를 순 없잖아. 안 그래?' 성좌를 죄다 죽여버릴 수도,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는 그녀, 서유안의 분투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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