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맹세해요. 저는 결코 저하를 해치지 않을 겁니다.” 고국 코렐 왕국을 침략해 멸망시킨 미치광이 황제 킬리안의 노예가 되어 굴욕적인 나날을 보내던 코렐 왕국의 3왕자 미카엘. 그는 어느 날 미치광이 황제를 노리는 이들의 손에 허무하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다음 순간 미카엘은 안락한 코렐 왕궁 침실 위에서 눈을 뜨고, 자신이 7년 전으로 회귀했음을 깨닫는다. 고국 코렐은 멸망하지 않았고, 미치광이 황제는 아직 비천한 신분으로 앰버의 길거리나 전전하고 있을 것이었다. 미카엘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무고한 소년 킬리안을 죽여 후환을 없앨 것인가. 아니면... 소년이 미치광이가 되는 것을 막고 그를 길들일 것인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08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9.05%

👥

평균 이용자 수 2,015

📝

전체 플랫폼 평점

9.14

📊 플랫폼 별 순위

20.38%
N002
27.21%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나니에작가의 다른 작품10

thumnail

죽은 친구가 흡혈귀가 되어 돌아왔다

오랜 입원 생활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원영. 아무도 없어야 할 집이지만, 어째선지 석 달 전에 죽은 친구 희주가 거실 소파에 앉아 멋쩍은 표정으로 원영을 맞이하며 말한다. "아무래도 나 흡혈귀가 된 것 같아." 생전에 딱히 친했던 기억도 없는 친구가 자신을 찾아올 이유는 도무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쾌활한 어린 흡혈귀를 무사히 성불(?)시키기 위해 원영은 흡혈귀 희주와의 짧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원영은 문득문득, 기억에 없던 희주와의 소소한 일상이 떠오르는 스스로에게 의문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는데...... ※죽은 친구가 흡혈귀가 되어 돌아왔다는 더클북컴퍼니의 기획 무크지 [스트리머(STREAMER)]에 수록되었던 특별 단편 맹목적인 여행객을 위한 기우제를 가필/수정한 작품입니다.

thumnail

감각의 속도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졌고, 다행히 좋은 양부모를 만나 나름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지만 그 양부모마저 사고로 세상을 떠나 보육원에서 자란 윤해경은, 현재 삼류 출판사 찔레꽃의 편집장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해경은 달동네 꼭대기에 있는 자기 집에서 전 애인 준배에 의해 옆구리를 칼로 찔리게 된다. 위기에 처한 해경을 구해내 병원으로 옮겨 준 정체 모를 은인은, 해경을 구해줄 때 경황이 없어 떨어뜨리고 간 아름다운 책 '루바이야트'를 찾아 해경이 입원한 병원에 다시 나타난다.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없지만 다정하고 아름다운 그 청년의 이름은 윤온.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윤온은 '루바이야트'를 찾으러 왔다면서 또 병원에 책을 두고 떠나 버린다. 해경은 다시는 그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해경이 살고 있는 달동네에 예술인들이 모여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참가자로서 해경의 집 옆방에서 한동안 살게 되었다는 윤온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현대물 #추리/스릴러 #오해/착각 #미인공 #다정공 #강공 #상처공 #존댓말공 #단정수 #호구수 #소심수 #순정수 #상처수 #달달물 #사건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thumnail

너의 그림자는 어둠

※본 소설에는 강도 높은 폭력, 범죄, 합의되지 않은 강압적 관계, 혐오적 표현,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장면(우울증, 환청 및 환상, 극단적 선택 등)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 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병적 사고나 행동(비정상적 우울감, 약물 과다복용, 환청, 환상, 이인증 등)이 다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은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나와 바뀐 그 애를 찔렀다. 햇볕이 아주 강해 무척 눈이 부신 날이었다. 나는 그 애를 찌름으로써 그 애의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해방되었다. 소년 교도소에서의 4년, 범죄자인 나를 찾을 이는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이다.” 한 번이라도 목소리를 들어 보았다면 결코 잊지 못했을 그런 음성. 목소리는 낮고 차가우나 공격적이지는 않았다. “누구….” “나 기억 안 나?” 기억을 뒤지며 선글라스에 가려진 그의 얼굴을 상상하려고 애썼다. 짧은 생에, 내가 알던 사람들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얼굴이었다. “나, 네 형이야.” 그가 말했다. 어쩌면 웃었던 것도 같다. 가끔은 구멍처럼 어두운 그림자를 지닌 사람이 있다. 가장자리를 밟으면 투신하거나 낙하할 것 같은 그림자. 강유예는 그런 그림자를 소유하고 있었다. *** “3년 동안 한 해에 2억씩 6억. 6억이면 그저 그런 하류 인생으로 살다가 죽을 네 신세를 바꿀 만한 돈이지.” 강유예의 변호사가 두꺼운 계약서를 툭툭 쳤다. “거절해도 돼. 거절해도 너는 나와 함께 살 권리가 있어.” 강유예가 무릎에 얹은 두 손으로 시선을 떨어트렸다. 뼈가 도드라진 잘생긴 손. 손등을 가로지르는 흉터가 유독 아프게 보였다. 저 흉터도 3년 반 전에 당한 사고 때문일까? “애초에 나는 너를 거둘 생각이었어. 처음부터.” “우리가 형제라서요? 아니, 형제였던 적이 있어서요?” “그래. 너는 내 동생이야.” 물끄러미 계약서를 내려다보았다. 비밀 엄수, 각인, 하루 8시간의 접촉. 이 모든 것의 결과로 주어지는 막대한 보상. 강유예는 지금 동생과 각인하겠다고 말하고 있었다. 세상 통념에 비추어 볼 때 아주 비윤리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진짜 동생이 아니니 상관없었다.

thumnail

연기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저주해도 다음번에도 반드시 또 당신을...” /삶과 죽음을 반복해서라도 인연을 맺으려는 집착적인 사랑/ 영신이라 불리는 신령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21세기 대한민국. 저승을 다스리는 영신 맹금대조 정위는 한때 인간의 육신으로 황자와 비참한 인연을 맺은 끝에, 다리도, 팔도, 눈도 다친 채 천 년의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진을 일으키는 물고기 메기의 남행으로 세계는 멸망하기 직전 상태. 지진어 메기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천 년 전에 자취를 완전히 감추어 버린 상류를 찾아내어 메기와 싸우게 하는 것뿐이다. 정위를 키워 준 의모인 만잔 할멈은 상류가 모습을 감춘 이유가 상류에게 백 년이나 종살이를 시킨 정위 때문이라며, 정위에게 상류를 찾아내라고 닦달한다. 전혀 기억에는 없는 일이지만 세상을 위하여, 저승의 평화를 위하여 정위는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송도의 높은 빌딩에 둥지를 틀고, 사라진 상류를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위의 옆집에 짝사랑 때문에 상사병 환자가 된 엄청난 미남인 《상무님》이 이사를 오고, 정위는 상무님의 짝사랑을 이용해 상류를 꼬여내려고 시도하는데.... 그나저나 상무님의 얼굴이 기억에서 사라진 누군가와 무척이나 닮은 듯한 건 착각일까....? 현대/시대물, 동양풍, 전생/환생, 차원이동/영혼바뀜, 인외존재, 오해/착각, 재회, 애증, 신분차이,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스토커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미인수, 명랑수, 호구수, 강수, 츤데레수, 여왕수, 스토커수, 연상수, 사랑꾼수, 상처수, 순정수, 도망수, 능력수,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thumnail

개정판 | 늑대와 석류

※ 안내 : [늑대와 석류] 개정 및 외전증보판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개정되었습니다. 기존 개인지에 실린 외전 중 [헛소동]과 [동물원 대소동] 은 [외전 : 태양빛 황금석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년 전, 목숨처럼 떠받들었던 대통령 현명관이 무도한 무리들에게 살해당하자 영험한 젊은 무당 원혜빈은 잔인한 살인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 2012년 현재. 복수의 대상이자 현직 대통령인 최욱의 아들 '최윤'의 몸을 차지하게 된 원혜빈은 24년 전에 스스로 예지했던 대로 살인자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지만, 변절자 이익현을 만나 번번이 복수를 방해당한다. 반은 인간, 반은 늑대의 몸으로 불로불사에 가까운 존재 이익현은 '최윤'이라는 앳된 청년의 몸에서 24년 전 죽은 원혜빈의 그림자를 감지한 것. 이익현은 '최윤'의 목적과 정체를 파헤치고자 그의 '복수'를 돕겠다고 제안하고, 가장 믿었던 조력자이자 연인이었던 그의 배신에 뿌리 깊은 증오를 품고 있는 원혜빈은, 가장 잔인하게 복수할 순간을 기다리며 정체를 숨긴 채 이익현의 도움을 받아들이는데...... #가상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 #애증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순정공 #강수 #냉혈수 #계략수 #임신수 #상처수 #능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thumnail

연기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저주해도 다음번에도 반드시 또 당신을...” /삶과 죽음을 반복해서라도 인연을 맺으려는 집착적인 사랑/ 영신이라 불리는 신령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21세기 대한민국. 저승을 다스리는 영신 맹금대조 정위는 한때 인간의 육신으로 황자와 비참한 인연을 맺은 끝에, 다리도, 팔도, 눈도 다친 채 천 년의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진을 일으키는 물고기 메기의 남행으로 세계는 멸망하기 직전 상태. 지진어 메기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천 년 전에 자취를 완전히 감추어 버린 상류를 찾아내어 메기와 싸우게 하는 것뿐이다. 정위를 키워 준 의모인 만잔 할멈은 상류가 모습을 감춘 이유가 상류에게 백 년이나 종살이를 시킨 정위 때문이라며, 정위에게 상류를 찾아내라고 닦달한다. 전혀 기억에는 없는 일이지만 세상을 위하여, 저승의 평화를 위하여 정위는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송도의 높은 빌딩에 둥지를 틀고, 사라진 상류를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위의 옆집에 짝사랑 때문에 상사병 환자가 된 엄청난 미남인 《상무님》이 이사를 오고, 정위는 상무님의 짝사랑을 이용해 상류를 꼬여내려고 시도하는데.... 그나저나 상무님의 얼굴이 기억에서 사라진 누군가와 무척이나 닮은 듯한 건 착각일까....? 현대/시대물, 동양풍, 전생/환생, 차원이동/영혼바뀜, 인외존재, 오해/착각, 재회, 애증, 신분차이,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스토커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미인수, 명랑수, 호구수, 강수, 츤데레수, 여왕수, 스토커수, 연상수, 사랑꾼수, 상처수, 순정수, 도망수, 능력수,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thumnail

망천의 새

[ 1부 ] 평범한 귀족 집안의 서자로 태어난 단현. 그는 집안의 대를 이을 유일한 아들이지만 서자라는 신분 탓에 갖은 핍박을 받으며 자란다. 즐거움도 희망도 없이 고통뿐인 단현의 삶에 유일한 빛은 같은 학관에 다니는 동문 소년 초위. 고귀한 대장군 가문의 적장자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출중한 재능을 겸비한 인재인 초위는, 어째선지 단현을 신경 쓰면서 친우로 어울려 준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두 사람의 풋풋한 우정은 어느새 연모의 정으로 바뀌어 가지만, 귀족 집안의 후계자라는 무거운 의무가 두 사람에게 불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결국 파국을 향해 이들을 몰고 가는데...... 동양풍 첫사랑 복수 전생/환, 애절물 시리어스물 미인수 능력수 순정수 헌신수 짝사랑수 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 2부 ] 20년 후. 교방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어린 소년 하엽은 교방 마차를 덮친 산적들에게 죽임을 당하려던 위기의 순간,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하엽을 구해 준 것은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표표한 분위기를 풍기는 한 아름다운 남자. 갈 곳 없는 고아가 된 하엽은 남자에게 거두어지게 되고, 소년은 그를 스승으로 모시며 죽을 때까지 따르겠다고 결심한다. 나이도 연고도 수수께끼에 싸인 스승 무연. 그는 한 친인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귀도(鬼道)에 몰아넣었다고 고백하고, 하엽은 스승의 마음에 깊이 자리잡은 친인의 존재에 영문 모를 안타까움을 느낀다. 스승 무연의 복수를 함께하며 자라나는 하엽. 그는 점점 무연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존재가 되어 가지만,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만큼 하엽의 어둡고 질척한 마음은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 마음이 스승을 향한 연모의 정이자 스승의 친인을 향한 질투심임을 깨달은 하엽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역키잡 사제관계 환생물 복수물 스승수 제자공 짝사랑공

thumnail

늑대와 석류

24년 전, 목숨처럼 떠받들었던 대통령 현명관이 무도한 무리들에게 살해당하자 영험한 젊은 무당 원혜빈은 잔인한 살인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 2012년 현재. 복수의 대상이자 현직 대통령인 최욱의 아들 '최윤'의 몸을 차지하게 된 원혜빈은 24년 전에 스스로 예지했던 대로 살인자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지만, 변절자 이익현을 만나 번번이 복수를 방해당한다. 반은 인간, 반은 늑대의 몸으로 불로불사에 가까운 존재 이익현은 '최윤'이라는 앳된 청년의 몸에서 24년 전 죽은 원혜빈의 그림자를 감지한 것. 이익현은 '최윤'의 목적과 정체를 파헤치고자 그의 '복수'를 돕겠다고 제안하고, 가장 믿었던 조력자이자 연인이었던 그의 배신에 뿌리 깊은 증오를 품고 있는 원혜빈은, 가장 잔인하게 복수할 순간을 기다리며 정체를 숨긴 채 이익현의 도움을 받아들이는데......

thumnail

개정판 | 늑대와 석류

※ 안내 : [늑대와 석류] 개정 및 외전증보판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개정되었습니다. 기존 개인지에 실린 외전 중 [헛소동]과 [동물원 대소동] 은 [외전 : 태양빛 황금석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년 전, 목숨처럼 떠받들었던 대통령 현명관이 무도한 무리들에게 살해당하자 영험한 젊은 무당 원혜빈은 잔인한 살인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 2012년 현재. 복수의 대상이자 현직 대통령인 최욱의 아들 '최윤'의 몸을 차지하게 된 원혜빈은 24년 전에 스스로 예지했던 대로 살인자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지만, 변절자 이익현을 만나 번번이 복수를 방해당한다. 반은 인간, 반은 늑대의 몸으로 불로불사에 가까운 존재 이익현은 '최윤'이라는 앳된 청년의 몸에서 24년 전 죽은 원혜빈의 그림자를 감지한 것. 이익현은 '최윤'의 목적과 정체를 파헤치고자 그의 '복수'를 돕겠다고 제안하고, 가장 믿었던 조력자이자 연인이었던 그의 배신에 뿌리 깊은 증오를 품고 있는 원혜빈은, 가장 잔인하게 복수할 순간을 기다리며 정체를 숨긴 채 이익현의 도움을 받아들이는데...... #가상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 #애증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순정공 #강수 #냉혈수 #계략수 #임신수 #상처수 #능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블루 티저

블루 티저

악녀의 딸은 집착을 받고 있습니다

악녀의 딸은 집착을 받고 있습니다

실수로 잘못 고백했는데

실수로 잘못 고백했는데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

바른 생활 랭커

바른 생활 랭커

죽지 않는 왕

죽지 않는 왕

그저 평범한 게 최곱니다

그저 평범한 게 최곱니다

빙의자를 위한 특혜

빙의자를 위한 특혜

두 개의 별이 뜨는 밤

두 개의 별이 뜨는 밤

혼불

혼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