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령사로서 모든 것을 잃고 던전에서 처절하게 죽은 헌터. 절망의 끝에서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였다. '무림? 여기가 현실이라고?' 모든 희망이 끊어진 줄 알았던 순간, 그는 몰락한 제갈세가의 후예로 환생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강호의 법칙이 지배하는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데. "내 귀한 정령들! 우리 다시 볼 수 있어!" 무림에서 환생한 정령사. 정령들과 제갈가의 무예가 더해져 독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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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시체들로 멸망한 무림의 생존자였던 진현. 눈 떠 보니 없어진 사문 무당파가 보였다. 알고 보니 그는 과거 후기지수 시절로 돌아와 있었던 것. 회귀를 깨달은 그는 혼자만 알고 있는 끔찍한 미래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조선에서 태어나 한평생 그림을 그리며 살아간 신윤복. 딱히 인정받는 화가는 아니었던 그의 인생. 다시 깨어나 보니 아기의 몸이 되었다. 심지어 다시 태어난 곳이 죽은 뒤 나라까지 변한 미래였다. 이제는 신윤복이 아닌 신윤성이 된 그. 조선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시대에 차차 적응해 가고 있다. 전생에서도 화려한 색채를 활용해 소유욕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렸던 윤성. 그는 다시 한번 이 시대가, 그리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그림을 그려 보기로 마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