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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를 해결해 줬더니 집착하신다니요
김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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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무협지 속 엑스트라의 어린 시절에 빙의했다. 본래 무림인들이란 툭 건드리면 칼부터 휘두르는 다혈질에, 톡 건드리면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는 쿠크다스로 심마를 고질병으로 안고 사는 존재들. 그중에서도 내가 빙의한 《남궁세가 천재서자》는 심마가 최종 흑막이라 해야할 정도로 주인공도, 히로인도, 내 최애도 괴롭히는 소설이었다. 카페에서 온갖 진상으로 다져져 143가지 마인드 컨트롤 방법으로 심마의 전문가가 된 나는 빙의한 김에 다혈질에 유리멘탈인 어린 내 새끼들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가르쳐 심마를 해결해 줬다. 이제 심마로 고생할 주인공들도 알아서 잘 살겠지 했다. 그래서 마음 놓고 떠나서 적성을 살려 무협 세계에 카페를 차렸는데…… 주인공도, 남장한 히로인도, 내 최애인 주인공의 의형도 쫓아와서 나한테 집착을 한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1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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