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급 슈퍼 본부장과 엉뚱발랄 대리 나부랭이의 단짠단짠 트레이닝 로맨스! 굴지의 글로벌 기업 아마조네스와 국내 일인자 SG텔레콤이 뭉쳤다. 목표는 한국에 합동 OTT 플랫폼을 론칭해서 업계 1위로 등극하기! D-100일을 앞두고 아마조네스로 이직한 온리원 대리는 우여곡절 끝에 팀장-차장-과장-대리의 4보직을 커버하게 되고. 이 난감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SG텔레콤 유일한 본부장에게 제안하는데. "저를… 가르쳐서 써먹어 보시죠? 저의 사수가 되어 주세요." 그렇게 전략적으로 '적대적 사수' 삼았던 유 본부장이 '절대적 그이'로? 단맛과 짠내를 오가는 트레이닝 속에 자꾸 합동 론칭 조짐을 보이는 달콤살벌 로맨스. 그리고 마침내 성공리에 론칭하는 OTT와 함께 밝혀지는 치명적인 매력남, 유일한 본부장이 부적절한 파트너였던 진짜 치명적인 이유 하나.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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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름으로 천일만 머물게요.” ◈ ◈ ◈ 재벌가 손자며느리, 액받이 신부, 고졸, 주부, 신데렐라, 그리고… 새해 첫눈처럼 순결한 모태 솔로. 결혼 천일만의 이혼 선언과 함께 은애를 떠날 수식어들이었다. 하지만 허울뿐이었던 남편이 예상과 달리 그녀의 마지막 은밀한 청에 열띠게 호응해 오면서 부부의 세계는 새롭고 뜨거운 반전을 맞게 된다. ◈ ◈ ◈ 짧지 않은 입맞춤이었다. 둘 사이에 다시 틈이 생겼을 땐 은애도 남편도 호흡이 가빠져 있었다. 다분히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엄격히 지켜온 금기를 한순간 넘어버렸다. 동력을 상실하고 온순해진 눈이 오직 저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어깃장 놨던 거면 지금 말해. 여기서 더 가면 못 멈춰. 안 멈출 거야.” “…진심, 이었어요. 무려 천일을 가짜 부부로 살았다지만, 마지막 하루쯤은… 진짜여도 좋잖아.” ※ 본 연재분에는 삽화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독자님들의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웹소설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2021년 시리즈 완전판을 빛낸 올해의 만화 TOP1 수상작> “아내의 이름으로 천일만 머물게요.” ◈ ◈ ◈ 재벌가 손자며느리, 액받이 신부, 고졸, 주부, 신데렐라, 그리고… 새해 첫눈처럼 순결한 모태 솔로. 결혼 천일만의 이혼 선언과 함께 은애를 떠날 수식어들이었다. 하지만 허울뿐이었던 남편이 예상과 달리 그녀의 마지막 은밀한 청에 열띠게 호응해 오면서 부부의 세계는 새롭고 뜨거운 반전을 맞게 된다. ◈ ◈ ◈ 짧지 않은 입맞춤이었다. 둘 사이에 다시 틈이 생겼을 땐 은애도 남편도 호흡이 가빠져 있었다. 다분히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엄격히 지켜온 금기를 한순간 넘어버렸다. 동력을 상실하고 온순해진 눈이 오직 저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어깃장 놨던 거면 지금 말해. 여기서 더 가면 못 멈춰. 안 멈출 거야.” “…진심, 이었어요. 무려 천일을 가짜 부부로 살았다지만, 마지막 하루쯤은… 진짜여도 좋잖아.” ◈ ◈ ◈ 원 작가진의 웹소설과 삽화로 새롭게 탄생한 <2021년 시리즈 완전판을 빛낸 올해의 만화 TOP1 수상작>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