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 가문의 아기 해달님
글정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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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포하고 잔악하기로 악명이 자자한 범고래 가문. 그 범고래 가문에 납치된 인생 2회차 아기 해달님. 해달족은 멸족 위기에 처했고, 돌아가면 상어에게 먹힌다. 달리아는 결심했다. “삐요 삐욧!(범고래 가문 등에 올라 타자!)” *** 어째서일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을 뿐인데. “네가 우리 가문의 보배로구나.” 잡종이라 괄시하던 할아버지도. “우리 동생 울린 놈은 사형이야.” “나한테 시집오면 우리 가문 너 줄게!” 오빠들도, 어쩐지 단단히 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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