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구역에 갇힌 남주들을 구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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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 로판 속 남주들 식량 들고 튀는 영애에 빙의했다. 심지어 좀비 사태 원흉의 유일한 동생으로. 이러나 저러나 배신자로 죽을 운명. 그렇다면 내가 먼저 그들을 구해 면죄부를 얻으려 했는데…… “영애는 뭐, 방패 정도는 되겠군.” 인간불신 #광견남 황태자와 “제가 뭘 믿고 당신과 협력합니까?” 어릴 적 절교한 #까칠남 공작, “당신이 뭘 해 줄 수 있는데요?” 앙칼진 #공주님 마탑주, “미안하오. 나는 동행하지 못할 것 같소.” 평화주의 #다정환장남 동방 왕자까지. 죄다 금쪽이란 말은 없었잖아! 이젠 금쪽이 4인방도 모자라 찾아온 시련까지. ‘이 도움 안 되는 오빠 놈아!’ 아무래도 원작에는 드러나지 않은 비밀을 발견해 버린 것 같다. 훤한 고생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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