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수의사 길들이기
작가에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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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명, 단체와 활동은 가상으로 창작된 것입니다. 대학 때부터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집으로 돌아오던 태현의 차 위로 무엇인가가 쿵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아, 저. 다친 새를 발견해서 차에 싣고 왔는데요.” “볼일 다 끝나셨으면 거기 그러고 서 있지 마시고 갈 길 가십시오.” 차 위로 떨어진 새를 데리고 급하게 근처의 야생동물 보호센터로 간 태현은 성격 까칠한 수의사와 조우했다. “하, 얼굴은 반반하게 생겨서 성격은….” 개차반이네. 그런데 그 까칠한 수의사가 자꾸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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