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너(Spo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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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고어 주의 애인에게 차였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났더니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있었다. 피투성이의 죽은 남자가. 게임 스트리머인 재의는 어느 날 길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술김에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런데 다음 날 깨어나 보니 그 남자는 ‘죽어 있는 상태’였다. 그 남자, 사진은 자신이 왜 그 골목에서 죽어 있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재의와 함께 지내며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두 사람은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보이지 않는 범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위험의 늪으로 몰아가는데... 미궁에 빠진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와 범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 * * 스푸너(Spooner) 외전 애인에게 차였다. 홧김에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났더니 침대에 낯선 남자가 있었다. 피투성이의 죽은 남자가. 그 후 2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리머 스푼, 재의와 “곧 사직서 제출할 계획입니다.” 검사로 복직한(?) 사진의 평온함은 저 멀리 내던진 소소한 일상 이야기. *키워드: 현대 판타지, 스릴러 / 연하수, 소심수, 집돌이수, 사회공포수 / 연상공, 기억상실공, 존댓말공, 다정공 / 인외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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